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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보석상자』

앙뇽...♪
  • 25
  • 나도 DJ

    🧸두빛나래예은🌻(@able1004)

  • 25
    🧸두빛나래예은🌻 (@able1004)
    2023-12-24 02:24


    좋은 인간관계라는 것
    멀지않은 간격을 지키며 살고
    힘듦을 말할 때는 가르치려 하지 않고
    언제나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게
    작은 부분에서 노력하기 시작한다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
    흔글 ° 작은노력♡

    댓글 0

  • 25
    🧸두빛나래예은🌻 (@able1004)
    2023-11-12 18:11


    이제는 너에게 집중할 시간.

    댓글 0

  • 25
    🧸두빛나래예은🌻 (@able1004)
    2023-11-12 18:07


    사랑이라는 두 글자에
    마음을 담아보다.

    댓글 0

  • 25
    🧸두빛나래예은🌻 (@able1004)
    2023-09-21 13:20


    샘물처럼 가슴에 고여 있는 따뜻한 마음
    마음의 정이 고운 사람은 '눈빛'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그것은 꽃향기와 같겠지요?
    그러므로 눈은 마음의 창 입니다.
    눈은 영혼의 창입니다.

    댓글 0

  • 19
    몽당연필 (@n1644060127)
    2023-07-03 23:51


    ^^

    댓글 1

  • 25
    🧸두빛나래예은🌻 (@able1004)
    2023-05-21 03:29


    입을 다무는 무게감


    꼭 필요한 농담은
    생활의 활력제가 되지만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
    지혜롭지 않은 농담으로
    분위기가 깨져 버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사람들은 처음 본 사람들에게
    진지함으로 먼저 다가선다.

    인생에서 흩날리는 재치보다
    진지함이 더 깊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다.

    농담은 유쾌하기도 하지만
    오해의 시선을 모을 수도 있다.
    진실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담의 유쾌함 속에 진지함이 발견 된다면
    오해를 거두어 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가벼운 농담을 즐기는 것 보다
    입을 다무는 무게감이 차라리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게 될 것이다.

    - 박정용 -

    댓글 0

  • 25
    🧸두빛나래예은🌻 (@able1004)
    2023-05-21 03:26


    잠시 머물렀다가 떠나는 손님들


    어떤 기쁨은 내 생각보다 더 빨리 떠났고
    어떤 슬픔은 더 오래 머물렀지만
    기쁨도 슬픔도 결국에는 모두 지나갔다

    그리고 이젠 알겠다
    그렇게 모든 것들은
    잠시 머물렀다가 떠나는 손님들일 뿐이니

    매일 저녁이면 내 인생은
    다시 태어난 것처럼
    환한 등을 내걸 수 있으리라는 걸

    -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中 -

    댓글 0

  • 25
    🧸두빛나래예은🌻 (@able1004)
    2023-05-21 03:24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낮은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흘러가는 물처럼
    행복은 호화로운 저택에도 들어가지만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도
    마다하지 않고 들어간다.

    행복에는 커트라인(조건)이 없다.

    어떠한 수준에 도달하면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커트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다.

    행복은 아무나 그것도 아무 때나
    느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느끼는 횟수에도
    제한이 가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불행에 젖어 사는 사람들은
    명백한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있다.

    내 집을 장만해야만,
    멋진 자가용을 사야만,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얻어야만,
    자식이 일류 대학에 진학해야만
    하는 등의 명백하고도,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스스로가 인정해 버린다.
    그러니 어떻게 행복이 찾아들 수 있겠는가?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어떠한 수준에 도달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지 말아야 한다.

    이미 정해져 있다면 철회시켜야 한다.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는 것은
    행복을 불러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쫓는 것이 된다.

    행복의 커트라인이 정해지는 순간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행복은
    느껴 보기도 전에 달아나 버리고 만다.

    - 송천호 '나는 내가바꾼다' 중 -

    댓글 0

  • 25
    🧸두빛나래예은🌻 (@able1004)
    2023-05-21 03:23


    괜찮아



    그냥 크게 한 번
    꼭 안아주고 싶었다

    설령 그게 큰 위로는 못 될지라도
    나는 너무 미약할지라도

    그냥 크게 한 번
    꼭 안아주고 싶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뿐일지라도
    내가 너무 나약할지라도

    그냥 크게 한 번
    꼭 안아주고 싶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네 마음 저 끝자락의 슬픔까지도
    건져내는 울음을 울어줘


    - 정민선 '괜찮아'

    댓글 0

  • 5
    Weezy (@n1684603927)
    2023-05-21 02:50
    꽃신 신고 달려갑니다~ go go~~^^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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