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음악편지。
음악은 나에게 휴식과 위로를 줍니다🍒-
60
-
넌 감동이었어
ll그てㅐ(@abwlrzb67)
- 89 팔로워
- 60 팔로잉
- 뮤직에세이.
-
49ILOVE💘명구💋 (@hmg425)2025-01-21 20:25
그대누나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용^^ 늘 응원해용^^댓글 1
-
48사용자 정보 없음 (@hj0901)2024-12-24 20:08로그
임혜진님의 로그 입니다.
45
show me the money
혜진사랑(@hj0901)
젤리 하트 쪽지
11 팔로워 11 팔로잉 뮤직에세이.
나의공간속입니다.
늘 힘들고 수다쟁이 공간
이미지 첨부
등록
45
혜진사랑 (@hj0901)
2024-12-23 22:12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법정 스님 글 중에서댓글 0
-
48사용자 정보 없음 (@hj0901)2024-12-21 19:20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
48사용자 정보 없음 (@hj0901)2024-12-21 16:28
따뜻하게 드세요
늘행복한 시간 되세요댓글 0
-
48사용자 정보 없음 (@hj0901)2024-12-19 22:35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언니댓글 0
-
59Łσυё➷연우 (@algh1111)2024-06-27 18:56
그대누나 만에 꺼용 ㅋㅋ댓글 0
-
59Łσυё➷연우 (@algh1111)2024-05-07 16:11
^^댓글 0
-
49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2-18 18:43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읍니다.
꿀 병이나 물 통이나 밥 그릇등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
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
한 번 쓰고 버리거나,
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병, 통, 그릇들은
함부로 마구 다루면 깨어지거나
부서져서 곧 못쓰게 되기 쉽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도 이 것들과 똑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 대접’을 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등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그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댓글 0
-
49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2-14 16:30더 평온한 세상
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한 다리가 생깁니다. 고난 너머에는 더 아름답고
더 평온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피어납니다.댓글 0
-
49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2-13 22:27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언니
좋은 시간 되세요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