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님의 로그 입니다.
있어도 없는듯 없어도 곁에 있는듯 늘 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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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g169982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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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코리아보스👽 (@g1759723721)2026-04-1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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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g1699823760)2026-03-22 04:05
인연아
인연아
내 고운 인연아
스스럼 없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오고 가 다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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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g1699823760)2026-03-22 04:01
촌 집에는
논둑길 걸어 찾아간 시골 촌집
낮아지고 낮아져
늙고 파리해진 어머니
허리 굽은 채 살고 있네
젊은 시절엔
자식 키워 제짝 찾아
다 내보내고
세월 덕지덕지 얼룩진
적막한 시골 집
굽은 허리 겨우 펴가며
방문 빼꼼히 열어 놓고
자식 하나 오는가 싶어
대문만 바라보고 있네
어머니는 자애의 정으로 자식을
젖 먹이고 씻고 닦아 키우셨지요
그래서 그 은혜가 (왕산)즉 큰 산과 같고
(대해)즉 큰 바다와 같다고 하지요
이제 그런 어머니는 늙어서 쇠약하고
기운이 없고 쓸쓸한 방에 홀로 있으면서
살며시 문을 조금 열어놓고 삽니다
혹여 자식이 올까 기다리는 것이지요
자식이 올까 기다리다 의지할데 없이
또 그 긴밤을 외로이 보낼 어머니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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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처사 (@g1685711761)2026-03-18 02:41

문주란동숙의 노래 사연
한 많은 여인의 기막힌 사연 1960년도 어려운 그 시절,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난 동숙은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채, 서울에 올라와 구로공단 가발공장에 다니고 있었다. 월급은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시골 부모님에게 모두 내려보냈다. 동생들 학비와 가사에 보탬이 되라고.
그러기를 십여 년, 가난했던 시골집 생활이 조금 나아졌다. 문득 자신을 돌아보았으나, 그녀는 이미 서른이 가까운 노처녀 나이로 지나간 세월이 너무도 아쉬웠다. 이제라도 자신을 위해 투자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검정고시 준비를 한다. 대학에 들어가 글을 쓰는 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종로에 있는 검정고시 학원에 등록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여 중학교 졸업 자격을 얻는다. 그러던 그에게 변화가 생겨, 학원의 총각 선생님을 사모하게 된다.
착하고 순진한 동숙은 자취방까지 찾아가 선생님 밥도 해주고 옷을 빨아 주며 행복을 느낀다. 장래를 약속하며 몸과 마음을, 그리고 돈까지도 그에게 모두 바친다. 그런데 그녀가 다니던 가발공장의 부도로 직장도 학원도 중단하게 되자 시골 부모님께 도움을 청했으나 “여자가 공부는 무슨 공부?”하며 들어주지 않았다. 이렇게 되니 설상가상으로 애인도 마음이 변해 다른 사람과 약혼을 하고, 이미 농락당한 여자임을 알게 된 동숙은 복수를 결심한다.
그녀는 동대문 시장에서 비수를 사서 가슴에 품고 와 다음 날 수업 시간 선생이 칠판에 필기를 쓰고 돌아서려는 찰나 원한에 찬 복수의 비수를 가슴에 꼽는다. “아 이! 나쁜 놈!” 순간적인 일이었다. 비명소리에 쓰러지고 학생들과 교무실에서 선생들이 달려오고 결국 동숙은 경찰에 연행된다.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동숙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어찌 되었어요? 잘못했어요. 형사님! 제발 선생님만 살려주세요.”
자신을 탓하면서 선생님 안부를 더 걱정하지만 동숙은 결국 살인 미수죄로 복역을 하게 된다. 가난 때문에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그녀가 뒤늦게 얻은 사랑마저 지키지 못하고, 살인미수자라는 비극으로 마무리된 애틋한 사랑은,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으로 1966년 신인가수 문주란이 10대에 불러 대 히트했다.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마음,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아〜뜨거운 눈물~.”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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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처사 (@g1685711761)2026-03-01 17:2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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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g1699823760)2024-11-12 23:11
♡♪♥......짝짝짝.....☆♪★.....짝짝짝......♡♪♥..♡♪♥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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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g1699823760)2024-11-12 23:10♡━╋▶♣♪ 수연 ON AIR ♪♣◀╋━♡
♡━╋▶신청곡 마감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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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g1699823760)2024-11-05 23:07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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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g1699823760)2024-11-02 04:16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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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g1699823760)2024-11-02 04:12귀뚜라미 울음 달빛에 젖고
마당가 샘물에 빠진 보름달을
두레박으로 건지시던 어머니.
두레박 샘물은
어머니 얼굴도
둥근 달도
일렁거리고
풀벌레 울음소리
가을밤은 깊어 가고
몰동이에 둥근 달 담아
머리에 이고 가시던 어머니
어머니도
샘물도
세월속에 흘러가고
보름달만 밤마다
내 가슴에 뜨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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