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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님의 로그 입니다.

있어도 없는듯 없어도 곁에 있는듯 늘 그자리~~~
  • 50
  • ♣수연♣💞(@g1699823760)

  • 50
    ♣수연♣💞 (@g1699823760)
    2024-11-02 04:16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

    댓글 0

  • 50
    ♣수연♣💞 (@g1699823760)
    2024-11-02 04:12
    귀뚜라미 울음 달빛에 젖고
    마당가 샘물에 빠진 보름달을
    두레박으로 건지시던 어머니.

    두레박 샘물은
    어머니 얼굴도
    둥근 달도
    일렁거리고

    풀벌레 울음소리
    가을밤은 깊어 가고
    몰동이에 둥근 달 담아
    머리에 이고 가시던 어머니

    어머니도
    샘물도
    세월속에 흘러가고
    보름달만 밤마다
    내 가슴에 뜨네.........

    댓글 0

  • 50
    ♣수연♣💞 (@g1699823760)
    2024-11-02 04:11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따뜻한 나눔이 있다

    우리가 가는 길은 늘~감사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꽃길 이길 바라며~~

    댓글 0

  • 50
    ♣수연♣💞 (@g1699823760)
    2024-10-31 06:25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술어 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모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댓글 1

  • 50
    ♣수연♣💞 (@g1699823760)
    2024-10-31 00:38
    차 한잔의 여유
    몸도 마음도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신다

    첫잔은 향기를 마시고
    두번째 잔은 맛으로 마시고
    세번째 잔은 세상을 마신다

    맛과 향기를 가득 담아
    따뜻한 세상의 차를 마셔본다

    나눠주고 비워지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댓글 0

  • 50
    ♣수연♣💞 (@g1699823760)
    2024-10-31 00:33
    그리움
    당신은 내 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창문을 닫아도 비치는 달빛처럼
    눈을 감아도 보이는 모습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 가슴 연기도 나지 않아
    당신은 내 곁은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꽃은 피고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 가슴 은 연기도 나지 않는다

    당신은 내 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당신은 내 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댓글 1

  • 50
    ♣수연♣💞 (@g1699823760)
    2024-10-31 00:30
    노년의 ,,지혜,,,,,,,,,,,,,,,,,,

    상대방을 꼭 이길려고 하지말고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 것이 지혜롭게 사는 비결이라오 ㅎㅎㅎㅎㅎ

    댓글 0

  • 9
    가을여행 (@n1700794908)
    2024-10-31 00:20
    ***달도없는 밤에***
    가을여행

    달도없는 이밤에
    나는 외로움 이라는 어둠에 그림자 와 석녀라 이름지어 슬프디 슬픈 진도에 견 이요
    내시라 삶에 희노애락 을 아예 느끼지 못햇을 푸들 녀석을 데리고 왕숙천 을 걸어간다

    왕숙천 흐르는 물길위로 청둥오리 도 무리지어 헤엄치고 있건만
    하다못해 나무잎 한잎도 세월을 길게 보면서 유유히 물결따라 흘러가고 있건만
    구름은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안 보이는데

    어이타 달님은 님맞이 마중이라도 나갔는지
    타들어 타들어가다 새까맣게 타고 익어가는 내 가슴은 전할길이 없어라
    한줌에 사랑을 먹고저 나는 오늘도 걸어간다
    내 유일의 사랑 석녀와 내시놈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댓글 1

  • 20
    서비ll또또🍒 (@n1684213675)
    2024-10-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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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58
    아뜨거 (@ksinmoon)
    2024-10-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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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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