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잠들지않는다...
이제는 그리움이 추억이 되어서 오늘을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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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닙니다.
ㄷr빈ㅊi(@heavenn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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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운쉼터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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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5-01-31 05:19
꽃잎이 떨어져
주웠더니...
세월이더라
25. 1. 31, 설날을 보내고 1월의 마지막날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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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5-01-30 16:59
- 희망..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 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 하루
저녁이 어두워 지는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
2025. 1. 3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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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5-01-25 22:04
2025년 설명절년휴를 시작하면서,
제일 그리운 분.....
이제는 그리움이 추억이 되어 오늘을 살아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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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5-01-08 09:34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이 세상은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2025. 1.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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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5-01-03 07:28
어쩌면
삶은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 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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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4-12-31 09:45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누가 그랬다
상처없는 사람은 없다고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 주는 거라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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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4-12-31 09:22
2024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누구를 탓하고 원망할 것인가
우리 모두의 책임인 것을…
지금까지 잘못되게 살아온 것에 대한
인과응보라고 여기자
그리고 새해에는 이웃들을 배려하면서
더불어 겸손하게 살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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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4-12-22 20:38
送.久.迎.新. l
하얀 겨울이다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에 편지를 쓴다
스쳐가는 겨울비...잃어버린 시간들...
어느 날 기억이 아련해지는 잊혀져 가는 추억들
꿈속에서나 볼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기억 그리고 서글픈 그 세월...
기나긴 세월들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냥 뿌연 추억이고
내뿜는 담배연기속에 사라지는 기억이다
세월이란
못잊는 기억들을 야속하게 떠나려고 열차에 멀어져 가는 기적소리다
인생이 달리고 달려
여기 너무 먼 곳에 서 있다
자꾸만 자꾸만 뒤돌아 잡고 싶어지는 12월의 추억은
그냥 잊지 못하는 하얀 기억이다
바람이 부는 밝은 짙고 어둠들...
왜 잠을 못 이루는지...
등불을 밝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회상뿐...
바람소리뿐이다
잠시 아주 잠시 눈을 감고 떴을뿐인데
너무나 먼 곳까지 와 서있다
벌써 12월
올해도 나는 서글픈 편지를 너에게 쓴다....
2024. 12. 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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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4-11-03 17:44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늠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부디 아프지 말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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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ㄷr빈ㅊi (@heavennhell)2024-08-11 11:43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합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살아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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