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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ssyou.inlive.co.kr/live/listen.pls

위로가 필요한〃Ballad 。

그윽한 향기처럼♡。
  • 30
  • 확실한 신원

    라이✿。(@il2003)

  • 30
    라이✿。 (@il2003)
    2025-10-19 22:15


    고맙습니다
    노래
    심규선
    2024.03.25.

    사는 게 힘이 들었소
    사연도 나름 많았소
    창밖으로 불어오는
    외풍도 심했던 날들

    가끔은 힘에 겨워서
    다 포기할까 해봤소
    하루만 더 버텨보자
    당신을 보며 견뎠소

    그렇게 살다 가보니
    기대어 살다 가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고맙다는 말 전하오

    마음이 무너져갈 때
    괜찮아 말해준 사람
    이번 세상 나를 위한
    축복은 당신이었소

    그렇게 살다 가보니
    기대어 살다 가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고맙다는 말 전하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내 사람
    당신과 함께 살아가겠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사랑한단 말 전하오
    사랑한단 말 전하오

    댓글 0

  • 30
    라이✿。 (@il2003)
    2025-10-13 23:34


    내 방, 내 맘
    노래
    전상근
    2016.12.08.


    하루가 가고 텅 빈 방 홀로 눈 감으면
    너와 있는 것 같아
    함께 있는 것 같아

    내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내 맘도 그대로야
    너와 함께했던 시간에
    그대로 멈춰 서 있어

    어쩌면 그날에 돌아서는
    널 등 뒤에서 안았더라면
    어쩌면 우리는 지금도
    함께 하지 않았을까

    내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내 맘도 그대로야
    너와 함께했던 시간에
    그대로 멈춰 서 있어

    니가 돌아올까 봐 날 찾아줄까 봐
    아직도 버리지 못한 추억
    혼자 잠드는 것조차
    숨 쉬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아서

    내 방도 정리하지 못해
    사라질까 두려워
    너의 긴 머리카락까지도
    내 맘을 어떻게 비워내
    이렇게 선명한데
    꼭 니가 올 것만 같은데

    댓글 0

  • 30
    라이✿。 (@il2003)
    2025-10-13 21:35


    멈춰줘요
    랜덤키스 프로젝트 1-3
    황애니
    2010.10.01

    남자들은 다 똑같아 그대도 다를게 없어

    지키지도 못할 말들을 왜 그렇게 쉽게 얘기하는지

    더 할 말이 남았나요 나 먼저 일어설께요

    이 자리에 더 있다가는 다시 맘이 약해질 것만 같아

    아직도 왜 그 자리에 있나요 왜 나를 포기하지 못해요

    자꾸 이럴수록 내가 그대에게 더 모질게 해야 한다는 걸 모르나요

    a3

    이쯤에서 멈춰줘요 그대도 지치잖아요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서로에게 제일 좋은 길인걸

    a4

    미안해요 나란 여자 깨끗이 잊어버려요

    그대에게 상처만 주는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그댄

    c2

    아직도 왜 그자리에 있나요 왜 나를 포기하지 못해요

    자꾸 이럴수록 내가 그대에게 더 모질게 해야 하잖아

    c3

    더는 나쁜 여자 되기 싫어요 사랑한 흔적 모두 지워요

    정말 그대가 날 사랑 했었다면 부탁해요 이젠 제발 그만 멈춰줘요

    댓글 0

  • 30
    라이✿。 (@il2003)
    2025-10-13 21:21


    지나고 나서야 알았어
    백소담
    2025.08.28.

    골목 끝 작은 그네에 앉아

    하늘을 향해 날던 그때

    해 질 녘 엄마의 부름 소리에

    아쉬운 맘으로 뛰어갔지

    손에 묻은 먼지조차

    그땐 별처럼 반짝였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

    그 웃음, 그 눈빛, 그 시간들

    지나고 나서야 알았어

    세월은 너무나 빠르단 걸

    눈 감고 떠올리면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멀어졌어

    학교 종이 울리던 그 아침

    가방보다 컸던 내 꿈들

    그리움도 몰랐던 순한 마음

    이젠 찾을 수도 없겠지

    사진 속의 작은 나를

    다정히 안아주고 싶어

    그때는 몰랐던 말들을

    지금에 와서야 하고 있어

    지나고 나서야 알았어

    세월은 너무나 빠르단 걸

    순간이 모여 추억이 되고

    추억은 다시 그리움이 돼

    하루가 길다 느꼈던 그 시절

    이젠 한숨처럼 스쳐가

    어디쯤 멈춰 서야 할까

    잊지 않기 위해

    지나고 나서야 알았어

    그때가 참 소중했단 걸

    돌아갈 순 없지만

    마음속 깊이

    오늘도 난 그리워해

    댓글 0

  • 30
    라이✿。 (@il2003)
    2025-10-13 20:59




    너만 남아
    Lunel Diary
    루넬
    2025.08.05.

    거리마다 스며드는

    빗물처럼 네가 남긴 따스함

    지울 수 없는 얼룩처럼

    여전히 내 마음을 물들이네

    멀어져도 잊지 못해

    비가 오면 더 선명해져

    비가 내리면 널 닮은 기억이

    하나 둘 내 마음에 번져와

    사라지지 않을 너의 온기가

    빗속에서 날 안아줘

    보고싶은 마음 위로

    또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그리움이 소나기처럼

    나를 빠르게 덮어와

    어쩌면 이 빗속에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희미하게 번져오는

    너의 웃음이 나를 불러

    멀어져도 잊지 못해

    비가 오면 더 선명해져

    비가 내리면 널 닮은 기억이

    하나둘 내 마음에 번져와

    사라지지 않을 너의 온기가

    빗속에서 날 안아줘

    빗물이 멈추면

    혹시 널 잊게 될까

    흐르는 눈물에

    너를 붙잡아 본다

    비가 내리면 널 닮은 기억이

    하나둘 내 마음에 번져와

    사라지지 않을 너의 온기가

    빗속에서 날 안아줘

    오늘도 내 눈에 맺힌 구슬엔

    너의 미소가 흩어져 빛나

    비가 멈춰도 내 마음엔

    너만 남아

    너만 남아...

    댓글 0

  • 30
    라이✿。 (@il2003)
    2025-10-12 22:00


    사랑이 아프다
    노래
    이상곤
    2013.04.09.


    사랑이 아프다 감기처럼
    눈물이 쓰다 사랑에 걸려서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그저 나를 웃게한 사람
    조금씩 조금씩 얼어붙은 내맘
    사랑의 온기로 녹여주던

    사랑이 아프다 감기처럼
    눈물이 쓰다 사랑에 걸려서
    내 가슴이 너만 너만 불러 비명처럼
    이렇게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너라서
    널 사랑한 만큼 사랑이 아프다

    온종일 내 머릿 속에서
    자꾸 맴도는 단한사람
    한걸음 한걸음 다가와서 내맘
    따스한 손길로 감싸주던

    사랑이 아프다 감기처럼
    눈물이 쓰다 사랑에 걸려서
    내 가슴이 너만 너만 불러 비명처럼
    이렇게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너라서

    내 가슴속을 가득 채우는
    이 사랑 보이나요 들리나요

    아프다 니가 없어서 아프다 사랑을 잃고서
    눈물이 주륵 주륵 흘러 빗물처럼
    가슴이 메이고 메이고 메여도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너라서
    널 사랑한 만큼 사랑이 아프다
    이렇게 아파도 너를 사랑한다

    댓글 0

  • 30
    라이✿。 (@il2003)
    2025-10-12 21:48


    새벽기차
    피아노래
    2008.07.22.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 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댓글 0

  • 30
    라이✿。 (@il2003)
    2025-10-12 21:42


    고마운 사람에게
    노래
    황가람
    2020.03.15.

    누군가를 기다리고
    누군가를 생각하는
    지금이 고맙습니다
    난 너무 행복합니다

    사는게 힘들어 술에 취해
    내가 비틀대는 날이면
    가슴을 감싸는 나의 사람
    그사람이 그대라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내사람이 그대라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죽어도 멈추지않아

    이사랑

    누군가를 걱정하고
    가끔씩은 아파하는
    지금이 고맙습니다
    난 너무 행복합니다

    사는게 힘들어 술에 취해
    내가 울고싶은 날이면
    가슴을 감싸는 나의 사람
    그사람이 그대라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내사람이 그대라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죽어도 멈추지않아

    이사랑

    내사랑

    댓글 0

  • 30
    라이✿。 (@il2003)
    2025-10-12 21:34


    순정 (이정 Ver.)
    노래
    이정(J.Lee), 네튤농
    2017.11.01.


    각박한 어둠 속에
    그대를 보는 게
    내게 가장 큰 행복이에요
    저 밝은 불빛들 속에
    그대를 두는 게
    내겐 그리 달갑지 않아
    사랑한다면 그댈 사랑한다면
    나는 어떤 걸 버릴 수 있는지
    그대는 내가 그댈 사랑하는 게
    거짓말이라 믿는 것 같아
    우리 서울을 떠나 먼 데로 갈까요
    아무도 우리 얘길 듣지 못하게
    그대는 그대는
    이 도시가 싫다했잖아
    우리 서울을 떠나
    사랑할 수 있나요
    우리 둘만 세상에 남으면
    그대는 그대는 이미 떠난 것 같아
    사랑한다면 나를 사랑한다면
    그댄 어떤 걸 버릴 수 있냐고
    묻고 있는 내가 묻고 있는 내가
    이미 서울을 떠났는데
    우리 서울을 떠나 먼 데로 갈까요
    아무도 우리 얘길 듣지 못하게
    그대는 그대는
    이 도시가 싫다 했잖아
    우리 서울을 떠나
    사랑할 수 있나요
    우리 둘만 세상에 남으면
    그대는 그대는 이미 떠난 것 같다

    댓글 0

  • 30
    라이✿。 (@il2003)
    2025-10-12 21:27


    이별이 버릇이 됐어
    노래
    노블레스
    2007.04.20.


    이별이 버릇이 됐어

    우리 가끔은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차를 마시고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 까끔은 놀이공원에도 가고
    사진도 찍고 걸어 갈 때면 손 꼭잡고 서로를 바라보고
    우리 가끔은 만나 지금부터는 아무생각하지말고 만나
    많이 힘들겠지만 우린 사랑하면 안돼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는 사랑하면 안돼
    절대로 우린 사랑하면 안돼
    그렇다고 친구는 아냐 그렇다고 연인도 아냐
    누가 나를 물어 볼 때면 그저 아는 사람이라고만 말해줘
    이별이 버릇이 됐어 아무 느낌이 없어
    사랑은 뒤돌아 볼 시간조차 주질 않았는데
    Goodbye my yesterday Goodbye my glory day
    이별이 이벌이 버릇이 됐어
    어떡하라고 나보고 뭘 어쩌라고 내가 너하나 감당을 못하는데
    내가 지킬수 없다는데 우리 여기서 끝내 우리 사랑은 여기서 끝내
    돌아간대도 자신이 없어 난 너를 못지켜
    못난 놈이라고 욕해도 좋아 그리고 두 번 다시 나를 안 봐도 좋아
    하지만 견딜 수 없다면 내가 말한 방법이 좋겠어
    우리 아무런 사이도 아니면 좋겠어 사랑하지만 가질수 없는
    이별하지만 헤어지진 않는 그래 그런방법이 좋겠어
    내 가슴에 너를 묻겠어 이별이 이벌이 버릇이 됐어
    아무 느낌이 없어 사랑은 뒤돌아 볼 시간조차 주질 않았는데
    Goodbye my yesterday Goodbye my glory day
    이별이 이벌이 버릇이 됐어
    내가 없다고 굶지는마 내가 없다고 울지도마
    내가 없어도 밥은 잘 먹어 내가 없어도 눈물은 삼켜
    내가 없어도 환하게 웃고 내가 없어도 쇼핑을 하고
    내가 없어도 친구들은 만나 내가 없어도 할 일은 많아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데도 망설임 없이 이별을 얘기 할 수있게 됐어 난
    이렇게 변했어 Goodbye my yesterday Goodbye my glory day
    이별이 이벌이 버릇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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