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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ll님의 로그 입니다.

스며드는ノ˚ 감성Music
  • 60
  • 확실한 신원

    이든ノ˚(@juhan33)

  • 60
    이든ノ˚ (@juhan33)
    2024-04-19 20:59


    문득...사랑은..

    확실한 계기가 있어서
    독특한 상황이 있어서
    운명적 만남이 있어서..

    그래서..가 아니라

    내몸의 움익임이 멈추는

    내생각의 흐름이 멈추는

    그 잠깐의 순간에 그렇게 문득 찾아오더라구요.

    댓글 0

  • 60
    이든ノ˚ (@juhan33)
    2024-04-10 15:10


    해주고 싶은 것들이 아닌..
    해주고 싶은것..


    그리고.


    해줄수 있는 것들을 열심히

    찾고 있는 나를 봤을떄..

    나는 이감정이 사랑임을 확신했다..

    댓글 0

  • 60
    이든ノ˚ (@juhan33)
    2024-04-07 15:45


    어제는 황홀에 물든

    잿빛 노을이고

    오늘은 지금이시간

    새롭게 느끼는

    떠오르는 태양빛으로

    감동으로 사랑으로

    행복의 꽃피는 시간...


    사랑합니다.............

    댓글 0

  • 60
    이든ノ˚ (@juhan33)
    2024-03-13 22:30


    아직 ,,,시간이...그만큼....
    얼마나 지났어요?

    ..1분도 안지났어...

    지금은 얼마나 지났어요?

    ..아직 10분도...

    지금은요? 많이 흘렀죠?

    ...이제고작 몇십분....

    왜이렇게 나홀로 초초한지..
    왜 이렇게 더디게 흐르는지

    왜이렇게 내게만 혹독한지..

    당신이없는 시간이 나에게..

    얼마나 매정하게 구는지
    당신도 알고 있을까요?

    사실 며칠전에는
    결국 시계의 건전지를 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계를 보며

    이런생각을 해요.,.

    당신이 오지 않은게 아니라

    아직 시간이 그만큼
    흐르지 않은 것이라고......

    ============================

    댓글 0

  • 60
    이든ノ˚ (@juhan33)
    2024-03-10 18:53


    그가 연인과의 기념일 혹은

    연인의 생일날...그녀에게 딱 맞는
    바라고 원하던 선물을 주었다면..
    참 센스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겟지만.
    사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그녀가 더 현명한 사람이다..

    그녀는 필요한 선물을 받아 기쁘고..
    그에게는 그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제대로 맞췄다는 기쁨까지 준 셈인거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만난지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내게 필요치 않은 것을 선물했다면

    참 눈치가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 하겠지만

    사실은 그것을 알게 해주지 못한 나의 잘못인셈인거죠..

    사람이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한다는 것은

    좋다 행복하다 설렌다와 같은

    즐거운 감정만을 얘기하는것이 아니에요..

    그사람과 나의 행복한 이야기도
    계속해서 수많은 벽들과 부딪힐테니

    최대한 적은 벽에 부딪히도록 그리고

    부딪히더라도 잘 넘어갈 수있도록

    그냥 자연스레 주어지는 것 이상의
    수많은 노력과 준비를 해야만 하는거에요..

    댓글 0

  • 60
    이든ノ˚ (@juhan33)
    2024-03-10 18:52



    뚝 뚝

    언제 부터였을까요?
    전화 번호 목록을 훓어보면
    전화를 걸 누군가를 찾는 일이 줄어들고
    무뚝뚝한 수신호를 들으며
    상대방의 목소리를 기다리는 일도 드물어졌습니다..

    그리운 이와의
    통화 기능을 잃어 가는 전화기를 보며
    통화 버튼 대신 그리움만 연신 눌러대게 되었지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지인의 소소한 일상까지도
    쉽게 공유할수 있는 요즘입니다만
    어쩐지 직접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전하는 것만은 점점 어색해지는듯합니다..
    그립다 보고싶다

    떄로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어려운 말이지만 그래도 꼭 해야

    하는 고백입니다..

    지금 생각 나는 사람에게 전화를 해보세요..

    애꿎은 날씨 이야기로 시작해도 좋고

    밥은 먹었냐는 인사를 서너 번씩 반복해도 좋습니다.

    그러다 보고싶다 라는 말 한번

    툭 던져 버리는 건 어떨까요?

    지금 내마음에 넘치는 이 그리움을
    그 한마디에 가득 담아 전해본다면

    상대방도 그렇다고 고백해 올지도 모릅니다..


    =======================

    댓글 0

  • 60
    이든ノ˚ (@juhan33)
    2024-02-26 15:35


    어제와 오늘은 분명 같은 하늘인데 창밖의
    풍경은 어제와 똑같은데

    유난히 하늘을 더 탓하는 날이 있어요..
    어제와 달라진 것은결코 날씨가 아닌데도 말이에요..

    당신이 있는날의 내 하늘과 당신이 없는 날의
    내 하늘이 그토록 다르더라구요......

    오늘도 당신으로 인해 행복한 하루 시작입니다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아껴주셔셔 고마워요

    많이 사랑해주셔셔 감사해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일이 분명 일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오늘도 잘지내기로 해요..~^^

    댓글 2

  • 60
    이든ノ˚ (@juhan33)
    2023-12-28 19:24
    달리 되었더라면 ......


    마음껏 내버려둘것이다

    댓글 0

  • 60
    이든ノ˚ (@juhan33)
    2023-08-16 19:28
    마음에....음악을더하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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