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님의 로그 입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오늘 가장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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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사람이야
🎀봄비~❤️(@leem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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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5-07 16:45
창가에 부서지는 달빛.
하늘에 떠있는 반짝이는 별.
길게 꼬리를 물고 사라지는 별똥 별
별들을 바라보며
깊이 잠이든 그대를 그려본다.
살아 숨쉬는 나
그리움으로 눈물짓고
사랑하는 마음 전하지 못해
애만 태운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그대 잠든 창가에 내리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
그대는 하늘이며
난 그대 곁에 머무는 별
밤이면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중에
하나의 별이 되어
그대의 곁에 머무르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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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5-06 16:30
나는요 오늘도
이쁜꿈 꾸지요
무지개꿈 피어나는
저 강언덕에서
내사랑 그대와
사랑노래 합니다
누군가 말하죠
꿈은 꿈일뿐이라고
오늘도 꿈속에서
당신을 만나
내사랑을 선물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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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5-05 13: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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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5-03 14:35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 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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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5-02 16:33
가늠할 수 없는 거리
이정하
가까운 것 같아도
사실,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겠습니까.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겠습니까.
가늠할 수 없는 그 거리,
그대는 내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오늘은 아픔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그리운 것,
갖고픈 것을 멀리 두어야만 하는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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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4-30 15:42
내 마음 금세 알아차리는 그대...
그대처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가 준 온기로...
온종일 마음이
훈훈해지니까요...
그대처럼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를
떠올리기만 했는데...
설렘이 멈추지 않으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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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4-27 16:32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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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4-25 12:56
인생이란
빈 잔에 무엇을 채워야 할지
욕심으로 가득 채워 보니
허망함만 남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 보니
마셔도 마셔도
그리움만 남아 울먹이니
우리네 삶
후회 없는 인생은 없듯
눈물없는 인생도 없더라.
인생이란 빈 잔에
채울수 없는 욕망 때문에
가슴 활 활 타오르는 독주로 채워 진다면
가뭄에 탄
목마른 갈증 씻어내기 전
영혼의 뿌리가 몰락할 텐데
삶 의 무게가 힘겨워도
인생이란 빈 잔에 독주로
채우기 보다
웃음으로 가득 채워 진다면
먼 훗날
인생 종착역 에서
닿을때쯤
행복이란 참 맛이 담긴
기븜의 잔을 들수 있겠지
웃음의 영혼을
살찌우는 영양제 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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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4-23 21:08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의 속살
졸고 있던 아지랑이
봄 사랑에 빠진다.
긴긴날 그리던 임
밀려오는 순풍 타고
여인의 가슴에 숨어든다.
아프도록 부픈 멍울
여인의 진한 살 냄새로
몰래 유혹의 가슴을 연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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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봄비~❤️ (@leem2411)2024-04-22 12:11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 편에 자리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 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글. 서복길 - 그대 왜냐고 묻거든 中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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