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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길

ºノ In my mind Healing Music ºノ
  • 62
  • 끄적 끄적

    레테💕(@lette2)

  • 39
    윤스리🍟 (@opm0523)
    2024-11-22 23:43




    이제 곧 끝나가네요 손가락이 익숙했던곳이
    그래도 끝까지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에게

    전해주신 맘들 들었던 분들은 언제나처럼
    언니가 있는 곳으로 언니음악 찾아갈거예요

    언니음악이 줬던 위로들 감사했습니다
    추억의 페이지 한 켠으로 힐링뮤직에서

    보냈던 많은 시간들 다림질 해서
    잘 펼쳐 놓을께요

    쉴 때는 쉬고 언니만의 또 다른 시작
    응원할께요

    댓글 1

  • 39
    윤스리🍟 (@opm0523)
    2024-11-20 21:55


    오늘도
    찾아 갈 곳이 있고
    음악 같이 들을 사람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주 익숙한 음악 아니여도
    좋다고 해주고
    잘 들었다 말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소소한 이야기나누는 분들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서로의 닉네임을 부르고
    좋은 말
    장난스런 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분들이여서 행복했습니다

    음악친구가 있어서 좋았고

    가끔 과하다 싶지만
    웃음짓게 하는 분들이 있어
    미소 짓게 되었습니다

    안부 말한마디일 뿐인데도
    넉넉히 받아주고 표현 해 준
    그 마음이 따스했습니다

    온라인 세상이지만
    나이를 떠나서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웃고
    즐거워 한 기억이 있어 
    나는 좋았습니다

    고마웠고!!
    행복했고!!
    괜찮았고!!

    그래서 아름다웠던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냥 괜찮은
    그냥 더 편한 우리가
    되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참 좋을겁니다

    댓글 2

  • 39
    윤스리🍟 (@opm0523)
    2024-11-12 13:22


    ㅡㅡ천사의 가게ㅡㅡㅡ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못 찾으신 것 같군요..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 네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숯으로 만드느냐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댓글 3

  • 17
    아아 (@n1716542958)
    2024-11-06 14:08


    옛날 옛날에

    아아라는 이름의 토끼와 레테라는 이름의 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며 사이 좋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랫마을 사람들이 산 중턱으로 올라 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들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몰래 숨어서 엿보던 두 토끼들은
    사람들이 네 잎 클로버에 “행운” 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아아 토끼는
    “난 이제부터 행운의 네 잎 클로버만 먹어야겠어.”
    “나에게 행운을 준다잖아 ㅎㅎㅎ”
    “내 앞날에는 행운만 가득 할 거야. ㅎㅎㅎ”

    그 말을 들은 레테 토끼는
    “난 움직일 힘이 많지 않으니깐
    근처에 있는 일반 클로버만 먹을래.”
    하고 주위에 널린 일반 클로버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아아 토끼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만 찾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네 잎 클로버는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아 토끼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서 멀리 더 멀리 찾아 뛰어 다녔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난 어느날

    동내에 몇 일 굶주린 늑대형님이 출몰 하였습니다.

    레테 토끼는 그 동안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늑대형님을 피해서 깡총깡총 멀리 도망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아 토끼는 행운의 클로버만 찾아 다니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니더니,
    결국 몸이 많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늑대형님과 눈이 마주친 아아 토끼는 아무리 도망가려 뛰어도 늑대의 속도를 이기지 못 하고..ㅠㅠ
    결국 늑대형님에게 붙잡혔답니다..ㅠㅠ

    오늘의 교훈 : 편식 하지 맙시다??? ㅎㅎㅎㅎ

    PS: 행운은 멀리 있는게 아닐지도 몰라요
    우리 각자 주어진 환경에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그 행운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레테님도 늘 힘내시고 화이팅 ~~

    댓글 1

  • 15
    ꧁이༒슬༒비꧂ (@sos1004u0720)
    2024-11-04 19:48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이번달. 행복 하게~~♡♡♡

    댓글 1

  • 62
    레테💕 (@lette2)
    2024-10-31 00:26


    𓂃 𓂃。 𓂃。

    댓글 2

  • 62
    레테💕 (@lette2)
    2024-10-23 17:54


    나태주 ━━━━⊰✿ 멀리서 빈다 𓂃。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댓글 1

  • 62
    레테💕 (@lette2)
    2024-10-23 17:52


    윤동주 ━━━━⊰✿ 서시 𓂃。

    학창시절부터 늘 마음에 둔 시..
    오늘 또 한번 되내이며~~

    댓글 1

  • 9
    Oo이별후에oO (@n1723363006)
    2024-10-20 20:47


    음악 이란 테투리에서 같이 공유 할수 있어서 감사^^

    댓글 1

  • 33
    그리운 (@rmeofh2323)
    2024-10-18 23: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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