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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Music

그대가 있어 좋은 아침, 아로하입니다 (화, 목 아침 6시 ~ 8시 방송) ♡위로가 되는 음악 함께 들어요♡
  • 56
  • 정규방송

    아로하💗(@lovemusic)

  • 19
    ♡전설e (@5004ace)
    2024-12-05 11:00


    ● 여자는 모른다.....

    “엄마 아빠”

    부모님을 부를 때 통상적으로 나오는 말입니다.
    항상 엄마가 먼저죠?

    한자로 표현할 때는 ‘부모님’이라고 해서 아빠가 먼저지만요 GGG

    유교사상을 들먹일 필요가 없지만
    올해로 꼬박 60줄 들어선 저는 ‘엄마 아빠’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얼마전
    아들이 직장문제로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상의한 것이 엄마입니다.

    아빠 보다는 엄마가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조곤조곤 들어주는 게 아빠 보다는 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런 아들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들어주고 상의하는 건
    옆지기자 동반자인 아빠라는 것을.....

    어느 시인이 말했습니다.

    아빠가 산과 같은 존재라면
    엄마는 쉼 없이 흐르는 강물과도 같다고.......

    그래요,
    말수는 적어도 늘 든든한 산이 되어 주시던 아버지의 등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이름 하나만으로 충분한 엄마.
    그리고 그 곁에 묵묵히 버텨주는 남자,
    다름 아닌 아빠입니다.

    한 사람의 엄마이자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함께 가는 길

    만나면 가장 가까운 촌수 0
    헤어지면 가장 멀다는 숫자 0

    누가 머래도 당신의 가장 든든한 남편이자
    누군가의 아들인 옆지기가 전하고 싶은 말

    “고맙습니다. 옆에 있어 줘서. 사랑합니다. 삶의 길을 같이 갈 수 있어서.....”

    ............

    시간이 허락된다면
    이런 노래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

    아버지의 의자 / 정수라

    댓글 1

  • 19
    ♡전설e (@5004ace)
    2024-11-29 11:00




    이거 달라고 혀서.... 놓구 감!!!

    댓글 1

  • 19
    수키 (@shangdo)
    2024-11-22 07:23


    로하언니 올만이야 건강조심 감기조심해요^^~♡♡

    댓글 1

  • 10
    스트 (@august)
    2024-11-13 10:41


    안녕하세요. 예쁜 아로하 누나 !!

    2부로 프랑스 작가 모파상에!! “여자에 일생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모파상보단!!

    미국인 작가 헤밍웨이에!!
    노인과 바다,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그 중에서 노인과 바다가 주는 문필에 간결함과
    역동감이 넘쳐나서 좋아했습니다.

    노인과 바다는 기자 생활을 했던 헤밍웨이 문필이
    가장 잘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는, 조국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 곁을 떠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반면,
    무기여 잘 있거라는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병상에 입원해서
    간호사를 사랑하면서 조국을 버리고 탈영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다면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는
    “꼭” 두 권을 같이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댓글 1

  • 29
    늘벗💢💥 (@kjo3940)
    2024-11-11 08:56




    ^^

    댓글 1

  • 19
    꾸러기 (@n1644060127)
    2024-11-07 17:01


    ^^

    댓글 1

  • 29
    늘벗💢💥 (@kjo3940)
    2024-11-05 08:43


    ^^

    댓글 1

  • 19
    ♡전설e (@5004ace)
    2024-11-04 07:45


    밤의 길목에서



    저마다 갈 길에 바쁜 사람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하루를 흔들던 모든 것들을 조용히 내려 놓은 밤.

    가지 끝을 스쳐가는 빈 바람 소리만

    내 작은 창가를 흔들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어쩌면,

    가슴 한 켠을 비워 가는 일



    그 빈자리에 바람 불어와

    살포시 내려 앉은 그리움에

    나도 모르게 젖어 드는 것.



    는개비 내리는 날

    가만 가만 불러보는

    그대라는 안부.



    거기, 그대 마음에도

    비가 오는지.....




    - 김란영의 ‘가인’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댓글 1

  • 27
    🌟(포)㉡i🌟 (@speed1681)
    2024-11-01 09:01


    별들의 고향들으면서 아참부터 닭살 올라오네....

    댓글 1

  • 56
    아로하💗 (@lovemusic)
    2024-10-30 20:17








    식후에 가을을 맞이하러 산책을 했다.
    단풍과 가을햇살 한 몸에 느끼며
    가슴 안에 담아내며...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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