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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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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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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별◞⁺💫⠀ (@morningstar)
    2025-07-01 20:28




    북한강에서 / 정태춘

    저 어두운 밤하늘에 가득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리를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빈거릴 생각하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고....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강물에 여윈 내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얘기하는
    그 신비한 소리를 들으려 했소...
    강물속으로는 또 강물이 흐르고
    내맘속엔 또 내가 서로 부딪히며 흘러가고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또 가득 흘러가고....


    아주 우울한 나날들이 우리곁에 오래 머물때
    우리 이젠 새벽강을 보러 떠나오....
    과거로 되돌아가듯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 처음처럼 신선한 새벽이 있소....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거요....
    흘러가도 또 오는 시간과 언제나 새로운
    그 강물에 발을 담그면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천천히 걷힐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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