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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여는빛

나여라~~내것이 다 내것일순 없다..
  • 28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o0무소유0o(@oqufgksko)

  • 28
    o0무소유0o (@oqufgksko)
    2012-03-28 07:55





    내마음......

    댓글 1

  • 28
    o0무소유0o (@oqufgksko)
    2012-03-09 10:06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이다가 한 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
    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 무소유 중에서 -
     
     

    댓글 0

  • 28
    o0무소유0o (@oqufgksko)
    2012-03-09 08:58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 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옆에 그런 사람을 두고도 불평하십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댓글 0

  • 28
    o0무소유0o (@oqufgksko)
    2012-03-05 19:11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 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8
    o0무소유0o (@oqufgksko)
    2012-03-05 19:02




     
    눈을 열지 않으면
    어떤 아름다움도 볼 수가 없듯

    마음을 열지 않으면
    어떤 진실도 이해할 수가 없으며

    가슴을 열지 않으면
    어떤 사랑도 받아들일 수가 없으며

    열망의 문을 열지 않으면
    신의 광영이 찾아 들지 않는 것

    우리는
    문을 잠그고 있다
    자기만의 틀에 들어앉아 문을 열지 않는다.

    그 어떤
    빛도 보려하지 않고
    어둠을 더듬으며 사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다

    어떤 계기나
    뜻밖의 행운으로 하여 진리의 빛이 비춰들라치면

    더 꼼꼼히
    혹은 필사적으로 문을 걸어 잠그고

    어둠에 싸인
    두 눈마저도 감아 버리고
    게다가 얼굴마저 손으로 얼른 가려버린다

    누구나
    자기가 아는 것 이외의 것에 대해서는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고 경계하듯이…….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
    창문그림 (@khs3355)
    2012-03-03 02:25




    아무 말 없었다. 그러나느낄 수 있다.눈빛 투영되어 느낌이 된 흐름은맘의 쉼터를 대신 해그려보임이라는 것을아무 말 할 수 없었으나눈빛은 무언가 말하매언제 적부터의 그리움이였는지느껴볼 바투조차 없이 그리움 마음 복 받쳐눈빛 울림의 미소진솔하다 못해참심함의 느낌으로저 빛의 반향 내뿜으며담으려 한다.사랑에의 느낌그리웠던 의미에 부쳐약속으로의 여운을 드리우며              - 자작 글 - 흐름 -

    댓글 0

  • 1
    창문그림 (@khs3355)
    2012-03-03 02:11
    슬쩍 훔쳐볼 때가 좋았던 것 같다.그 땐 그래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뒷 모습만 보고도 느낌이 있는 영상그 때가 좋았던 것 같다.슬쩍 훔쳐볼 때가 좋았던 것 같다.그 땐 그래도 눈빛을 볼 수 있었으니까!그러다가 때론 눈맞춤이 있을새면눈빛이 한동안 멍하니 동공이 흐르고언제 그런 시간이 올까?언제 다시 그 느낌이 있는 시간이 올까?슬쩍 훔쳐볼 때가 좋았던 것 같다.그 댄 혼자 상상 속으로 빠져감이 행복이였는데...언제 다시올까 -그런 시간이-그 댄 말하겠지사랑이라고...슬쩍 훔쳐본 뒤뒤돌아 서서 "사랑합니다" 라고그 땐 아마 느낄것이다.나의 사랑의 이름을...              - 회상 - 자작 글 -  

    댓글 0

  • 1
    허브_정원 (@wjs9128)
    2012-02-17 19:26


    헤어졌다고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그대가 떠난 후 내내
    어둠만 찾아 다녔습니다.

    회상의 언덕을 넘나들며
    일상은 놓아버렸습니다.

    어둑새벽을 알리는 기적소리
    공연히 들창을 두드리는 바람소리
    아픈 만큼 무거운 빗소리가
    돌아섰다고 들리지 않겠습니까?

    사랑의 속삭임이
    아직도 귓가를 맴도는데

    안녕을 고하던 울음이
    아직도 가슴을 헤집고 있는데
    잊겠다고 해서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 임영준



    수많은 시간속에 아스라히
    멀어져 가는 기억들은
    희미 해지고 어떤 기억은 필름이
    끊기듯 없어진 기억도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기억도 그때는
    시간이 흐르면 희미 해지고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질거라고
    내가슴을 위로 하며 살았습니다...

    당신을 보내고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잘마시지도 못하는 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마셔야
    잠이 들수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그리움 이란 이름으로
    술 한잔 마셔봅니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취기는 오르는데
    당신의 기억은
    더욱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예전에는 당신을
    잊기위해 마셨지만
    바보같은 내가슴은 이제는
    당신의 모든것을
    기억하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댓글 0

  • 28
    o0무소유0o (@oqufgksko)
    2012-02-17 19:09




    세상에 치명적인 절망은 없다



    사람은 어느 누구나
    한 세상 살다보면
    여러번 지옥 같은 절망에 빠집니다.

    사업의 실패나 실연,
    건강상의 이유등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과 절망도 겪게 되지요.

    그럴 때에는
    대개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에는
    그일 하나만을 생각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어두운 감정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은
    작은 부분에 불과한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인생 전체를 바라보면
    그리 치명적인 절망이 될 수 없습니다.

    산의 가까이에서는
    그 산의 꼭대기를 바라 볼 수 없듯이

    우리의 삶에서도 절망,
    그 바로 밑에서는 안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러하니 절망이나
    힘든 일 하나에
    절대 당황하지 말고 인생 전체를

    바라보는 슬기로운
    지혜를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절망과 희망의
    경계는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행복여행' 중에서 -
     

    댓글 1

  • 28
    o0무소유0o (@oqufgksko)
    2012-02-17 19:05




    - 잊고 싶은 것들 -

                        / 용혜원

    잊고 싶은 것들은 잊어야 한다
    스스로 풀어 낼수 없는 날들
    슬픔마저 씹어버리면
    속 시원하게 털어버릴수 있을까
    남아 있던 미련마저 걷어 갈까 두렵다

    저만큼 달아날 때마다
    보고픔에 괴로워지면
    눈 한 번 감고 얼굴 한번  그려보았다

    숨소리가 들리는데
    목덜미가 뜨거워지는데
    언제쯤 반갑게 맞아줄까

    부풀대로 부풀었던 것들이
    폭삭 사그라들고
    갈수록 끝이 없어
    가슴 뜯는 소리가 들린다

    잊어야 할 것을 알면서도
    속샥여온 사랑의 말 탓에
    미련이 남아 있는데
    얕은 정마저 몽땅 까먹은 것은 아닐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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