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 시선 머무르는곳 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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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oo가연(@wldus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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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o가연 (@wldus0127)2022-03-12 22:58
설레이는 봄이 밀려오는 날...
연두빛 마음의 창을 열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따스한 가슴 한가득
나 그대 사랑 고운 설레임~
하나도 흘림없이
항상 나 이자리에 있습니다.
내 그리움의 창
활짝 열어 두옵나니
햇살을 타고 아지랑이를 타고
꿈 인듯 현실 인듯
사뿐사뿐 그대 내게 오세요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자작글♡
봄이 이만큼 와 있다....2022년 3월 12일....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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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o가연 (@wldus0127)2022-03-07 10:37
바람 불어 좋은날...♡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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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o가연 (@wldus0127)2022-03-04 12:38
◆...3월의 할일..♡♡
하나.....좋은 일만 가득 한 3월 보내기.
두우울..... 쑥스럽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못했던 표현 해보기.
세에엣..... 평소 가고 싶었던 곳에 불쑥 여행 떠나보기.
네에엣..... 무엇보다 하루하루 행복하기~~~~♡♡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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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o가연 (@wldus0127)2022-02-20 14:05
♡♡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 ♡♡
잘 잤냐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이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 하루 되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솟아나고
커피 한 잔 놓고 간다는
친구의 말 한마디에
몰렸던 피곤은 도망가고
노래 한곡 올리고 간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수고했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내일의 꿈을 볼 수 있고
잘 자라는 당신의 이쁜 멘트에
좋은 꿈을 꿔서 행복해지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녁시간 보내라는
친구들 간의 말 한마디가
고운 꿈길 자리로 이어지고
힘내라는 말보다
힘들지 라는 위로 한마디로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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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휴먼 (@imjin38)2022-02-13 15:25
꾸욱 발자욱 하나..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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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o가연 (@wldus0127)2022-02-03 10:48
걷다...■♡♡■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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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o가연 (@wldus0127)2022-01-21 23:32
♡ 영원한건 사랑입니다.♡
속고 속이는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 하지만..
그런 세상속에도
진실한 마음 있겠지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잃어가는 세상에.....
그대는 사랑으로
내 작은 가슴에 불을 켠 사랑입니다.
그대의 사랑으로
나 또한 순수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주고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랑으로 영원하길 소망해 봅니다...
받아도 받아도
또 받아도 너무 행복한...
그런 사랑으로.......♡♡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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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o가연 (@wldus0127)2022-01-19 23:36
아련한곳....늘 꿈꾸는 곳....♡♡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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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o가연 (@wldus0127)2022-01-11 23:56
♤ 그리운 사람 ♤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멀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으면
삶에 그늘이 진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마주침과 스치고 지나감에는
영혼의 울림이 없다.
영혼의 울림이 없으면
만나도 만난 것이 아니다.
--법정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中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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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o가연 (@wldus0127)2022-01-11 19:32
광대와 여인
먼지 가득한 좁은 길가에서
한 광대가 홀로 춤을 추고 있다.
정장을 입은 신사가 귀찮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면서 지나간다.
한 꼬마 아이가 사탕을 손에 쥐고
멍하니 광대 앞에 서있다가 지나간다.
그는 광대를 흥미로워 하는 사람이다.
기름이 묻은 작업복 차림의 사내가
광대 앞에 지폐를 두고 사라진다.
그는 광대를 안쓰러워하는 사람이다.
바이올린을 맨 한 여인이
광대의 움직임에 연신 손뼉을 친다.
그는 광대를 이해한 사람이다.
머리에서부터 흘러내린 땀이
회색의 옷을 검게 물들일 때쯤
광대는 아무 말 없이 짐을 정리한다.
그런 광대의 모습을 바라보며
맞은편에 털썩 앉은 체크무늬 셔츠의 여인
그는 광대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는 광대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 강 진 님 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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