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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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줄리에뜨(@hs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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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7 03:18
차한잔 어때요ㅡㅡ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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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7 03:1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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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7 03:1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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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7 02:29
[스크랩] 이쁜 이미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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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7 02:10
자꾸만 네가 보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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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7 02:09
네가 그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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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7 01:41
비오는날 ㅡㅡㅡㅡㅡ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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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5 02:05
♣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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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3 01:28....:*:♥♡♥:*:..짝짝짝..:*:♥♡♥:*:..짝짝짝..:*:♥♡♥:*:...짝짝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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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2-02-01 10:33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출처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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