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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7 03:18




    차한잔 어때요ㅡㅡㅡ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7 03:1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7 03:1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7 02:29

     









     
     
    [스크랩] 이쁜 이미지|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7 02:10



     
     
    자꾸만 네가 보고시퍼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7 02:09



     
     
    네가 그냥 좋아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7 01:41

     
    비오는날 ㅡㅡㅡㅡㅡㅡ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5 02:05







     
     
     




     ♣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3 01:28
    ....:*:♥♡♥:*:..짝짝짝..:*:♥♡♥:*:..짝짝짝..:*:♥♡♥:*:...짝짝짝..:*:♥♡♥:*:.... .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2-02-01 10:33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출처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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