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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포코🌱🌱🌱 (@g1684704960)

  2025-01-24 09:08

  
  
  
  

  오늘은 라고기가 한판 나갔다..
  시작이 좋다.
  
  예쁘게 포장을 해놓았더니 역시 탐을 내신다.
  푸짐한것도 좋지만.
  예쁘게 포장도 필요하다.
  
  난 목소리만 좋은 줄 알았는데, 포장도 잘한다.
  얼굴만 잘생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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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포코🌱🌱🌱 (@g1684704960)

  2025-01-20 16:57

  
  
  
  

  설날이 다가온다..
  
  이번 설은 길고 긴 연휴다
  알찬계획으로 즐겁게 보내야 한다
  
  올해도 가뭄일까?
  눈도 안오고 비도 안오고..
  가물다..
  
  미세먼지는 많은게 기침도 나온다..
  콜록
  콜록~~
  여기 마스크 좀 줘봐요~
  
  보통 초딩들은 한번에 세뱃돈을 얼마나 받을까?
  만원 주면 배 터질까?
  
  애들이 무슨 돈이 필요해..
  착하다고 머리 한번 쓰담쓰담 하는게 낫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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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 (@djria1)

  2025-01-13 15:22

  
  
  
  

  오빠도 모든 일이 잘돼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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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포코🌱🌱🌱 (@g1684704960)

  2025-01-10 08:39

  
  
  
  

  오늘은 -12도이다
  근데 그렇게 춥지가 않다
  
  다음과 같은 원인을 분석해 본다
  
  첫째, 어제 영하 10도였다 오돌오돌 떨면서 피하조직이
  적응된거 같다
  
  둘째, 어제보다 바람이 덜분다
  
  세째, 쫄쫄이 장비를 착용했다
  한번 부착시 개나리 필 때까진 벗질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용기를 내어 봤다
  
  넷째, 잘 생겼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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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포코🌱🌱🌱 (@g1684704960)

  2025-01-03 06:36

  
  
  
  

  2025 을사년..
  
  '푸른뱀' 의 해라고 한다.
  '을' 자가 청색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럼 청사?
  백사.. 청사... 이건 돈 되는 뱀이다.
  물려도 잡기만 하면, 손해 없다는 것이다.
  
  올 한해, 나도 누군가에게 물려서 대박 터지길 바래본다.
  
  LA사장님!~~!!! 새해에는 돈 많이 버시고,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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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포코🌱🌱🌱 (@g1684704960)

  2024-12-11 21:00

  
  
  
  

  김장김치가 왔다..
  스팸도 3개가 동봉되어 왔다.
  
  같이 넣고 끓이라는 말씀이실까?
  
  김치따로
  스팸따로
  먹으라는 말씀이실까?
  
  행간의 의미를 파악할 수 없다..
  
  김장김치에는 라면이지?
  원래는 너구리를 먹어야 하지만,
  나가기 귀찮아서 신라면에
  스팸 반개를 넣고
  한젓가락 먹을때마다
  김치 5개를 우걱 거렸다..
  
  속이 쓰리다..
  먹을때는 좋았는데..
  
  나는 정말 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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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포코🌱🌱🌱 (@g1684704960)

  2024-11-16 12:22

  
  
  
  

  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 날은 등심을 사다가 입가심으로 소주를 까야 하는데..
  요즘들은 워낙 자기 몸을 관리하는 포유류들이 많아서..
  
  낮술은 정말 맛있다
  낮술에 빠지면 그날이 기다려 진다
  
  한때 나도 금요일 점심은 두어잔씩 먹었지만,
  파견을 나오고 나서는 맘맞는 동뇨가 없다.
  독고다이다
  
  인생은 독고다이다
  
  낮술만 하는 목적형 후렌드 만나고 싶다
  
  가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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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포코🌱🌱🌱 (@g1684704960)

  2024-10-25 08:53

  
  
  
  

  여기 육회거리로 괄약근 만큼만 주세요~~
  
  날씨가 개 차다
  아침은 진짜로 차다
  어제는 10도 봤는데,
  오늘은 9도 이다
  
  근데 점심은 17도이다..
  
  요즘 애니에 감동 받고 있다.
  원래 셩격이 착하고 순하고 남을 도와주길 좋아하는 평화로운 성격이라
  감동을 잘 받는다..
  
  진짜로 추천하다
  꼭두각시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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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포코🌱🌱🌱 (@g1684704960)

  2024-10-18 18:23

  
  
  
  

  요괴소년 호야 개 잼남
  꼭두각시 서커쓰 보고 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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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포코🌱🌱🌱 (@g1684704960)

  2024-10-17 20:56

  
  
  
  

  허허허허허..
  
  퇴근하고 집에오니 덥다.
  갱년기 일까?
  에콘을 틀어본다..
  개 시원..
  
  밥을 차려서 애니를 보며 넋나가게 본다.
  설거지를 하고 음쓰를 하고 돌아온다.
  
  가을이라 밤이면 썰렁 하구나..
  온풍기를 튼다..
  
  방 공기가 따뜻해 진다..
  개 따뜻..
  
  흡연을 하러 나갔다가
  에콘이 동작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서글퍼 진다..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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