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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dlwhsus)

  2025-02-02 15:39

  
  
  
  

  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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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ㅕ행 (@musicst)

  2024-11-18 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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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ㅕ행 (@musicst)

  2024-11-13 18:45

  
  
  
  

  걱정의 무게는 얼른 비워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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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ㅕ행 (@musicst)

  2024-11-12 23:19

  
  
  
  

  세상은 지랄맞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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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ㅕ행 (@musicst)

  2024-10-28 19:58

  
  
  
  

  추억의 FM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MBC FM 91.9 - PM 06:00~08:00)
  
  80년대의 명실상부한 장수 팝송 프로그램
  
  
  지금도 어김없이 Satisfaction이 울리면
  시니컬한 목소리로 비범한 멘트를 이어가는...
  
  한때 국내 최고 밴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였던 그가
  DJ와는 거리가 먼 목소리로 어중떠중 팝음악을 소개하고
  
  독특한 진행에 청취자도 늘고 담당 PD에게 장가도 가고
  이 프로그램 하나로 배철수 아저씨는 그야말로 일취월장했다
  
  초반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만 진행하다
  한경애의 영화음악이 폐지되면서
  팝스투나잇이 8시~10시로 옮겨가고...
  음악캠프가 1시간 더 연장방송하게 되는 인기까지 구가하게 된...
  
  거의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이 가요 또는 버라이어티로 흘러가는 와중에
  끝까지 팝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열렬한 고집에 찬사를...
  
  * 시그널 뮤직 : Satisfaction - Vienna Symph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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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ㅕ행 (@musicst)

  2024-10-28 19:52

  
  
  
  

  추억의 FM 라디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MBC FM 91.9 - PM 10:00~12:00)
  
  성인취향의 방송을 지향했던 라디오 공개방송의 시효
  
  
  사실 동 시간대에 워낙 강한 별밤이 있었고
  가요가 듣고 싶을때면 김미숙의 인기가요를 듣곤 했었다
  
  이 프로그램은 워낙에 말이 많고 음악도 도통 깐소네나
  샹송이 지렁이 발음으로 우루루....
  
  그래도 일욜마다 별밤 공개방송과 번갈아 듣던 공개방송은 참 재미있었다
  별밤에 이경구가 있었다면 밤의 디스크쇼에는 이택림이 있었다
  
  통기타 하나 들쳐메고 그 까다로운 이종환씨를 농락하는 입담은
  가히 천하일품이었던...
  
  이 프로그램은 음악적인 영향보단 초대손님들의 이야기와
  이종환씨 목소리 따라하기로만 기억이 남는다는...
  
  * 시그널 뮤직 : Adieu jolie Candy - Jean Francois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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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ㅕ행 (@musicst)

  2024-10-23 19:50

  
  
  
  

  추억의 FM 라디오 [영시의 데이트]
  (MBC FM 91.9 - AM 00:00~01:00)
  
  국내 가요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산실
  
  
  최명길씨가 진행하다 정혜정 아나운서가 바통을 넘겨받으면서
  본격적으로 그 당시 최고의 파워를 구가하던
  동아기획 소속 가수들의 음악이 폭발적으로 쏟아졌다
  
  김현식 들국화 유재하 봄여름가을겨울 오석준 어떤날 한영애 빛과소금 등등
  수 많은 국내 정상급의 뮤지션들의 곡들과
  
  마치 솜사탕같이 귀에서 녹아내리던 정혜정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정말 사춘기 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 시그널 뮤직 : April Love - Earl Kl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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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ㅕ행 (@musicst)

  2024-10-23 19:37

  
  
  
  

  추억의 FM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MBC 표준FM 95.9 - PM 10:00~12:00)
  
  
  지금은 누가 진행하는지도 모를 국내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처음에는 FM도 아닌 AM이었고
  가장 처음 진행한 순으로 보면 이종환, 김기덕, 이수만 등
  최고의 DJ들만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갔고
  이후에 이문세씨가 진행을 맡으면서
  당대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음악 프로그램이라 하기보다는
  가지각색의 재밌는 구성으로 많은 청소년 청취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아직도 일요일마다 하던 공개방송에 나온
  이경규씨의 버럭개그는 배꼽을 잡기도 모자랐다
  
  또 주병진씨가 나오던 별밤극장도
  매주 목요일 저녁을 기다리게 만드는 기대감을 부풀게 했던...
  
  * 시그널 뮤직 : Merci Cherie - Frank Pour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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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ㅕ행 (@musicst)

  2024-10-23 19:26

  
  
  
  
  
  

  ㄹrㄴl 님~감사해요..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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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ㅕ행 (@musicst)

  2024-10-23 19:24

  
  
  
  
  
  
  
  

  ㄹrㄴl 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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