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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소음"참 좋은거같아

설레임을 안고 함께 하는 감성 충전소 OrOl만의 감성 이야기、
  • 51
  • 혼자서도 잘해요

    OrOl(@n1659099926)

  • 51
    OrOl (@n1659099926)
    2024-03-10 23:44


    순간을 멈춰 너를 담고 싶어、

    댓글 0

  • 51
    OrOl (@n1659099926)
    2024-03-05 00:34


    오늘은
    못내 아쉬움에
    혼자 말하고

    오늘은
    전화기만
    만지작거리고

    오늘은
    사진만 보고

    오늘은
    전화벨 소리에
    보고픔이 더한다 ...

    댓글 0

  • 51
    OrOl (@n1659099926)
    2024-02-23 21:52


    신호등


    횡단보도 앞에 서 있었는데
    오늘 달이 참 예쁘길래
    사진 찍어 보내주려고
    초록불을 두 번이나 보냈어요

    사랑도 이런 거겠죠 ...

    세상은 건너가라 하는데

    나는 가만히 멈춰 서게 되는 것처럼

    가장 예쁜 마음을 보여주려는 거죠 ...

    댓글 0

  • 51
    OrOl (@n1659099926)
    2024-02-18 22:24


    잠시뿐이야


    잠시뿐이야.

    잠깜 비가 내려서 슬폈던 것뿐이고,
    잠깜 눈이 내려서 시렸던 것뿐이고,
    잠깜 밤이 와서 캄캄해진 것뿐이고,



    머지않아 비가 그쳐 하늘이 맑게 개고,
    머지않아 눈이 그쳐 온기를 되찾을 것고,
    이제 곧 또 다른 멋진 아침이 밝아올 거야.

    "

    아무 일도 아니야.
    그냥 정말 잠시일 뿐인 거야.

    댓글 0

  • 51
    OrOl (@n1659099926)
    2024-02-14 21:10


    " 달콤한 라디오 "

    m u s i c

    댓글 0

  • 51
    OrOl (@n1659099926)
    2024-02-13 22:21


    그런 사람이 있다


    서로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나를 잃어 가면 대하지 않아도
    감각이 서로를 알아보는 사람.

    매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여행을 함께 떠나거나
    밤새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느낌이 통하는 사람.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늘 나를 향해서 있어 줄 것 같은 사람 ...

    댓글 0

  • 51
    OrOl (@n1659099926)
    2024-02-06 22:47


    좋아해요

    당신의 어떤 것이 아니라, 당신을.


    다른 누구도 아니라 당신이라서
    나는 당신이 좋아요


    그 어떤 모습조차 당신이라면
    그게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충분한 이유에요



    좋은 글귀、

    댓글 0

  • 51
    OrOl (@n1659099926)
    2024-02-03 00:48




    놓쳐서는 안 되는 사람


    네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든 간에
    아무런 편견 없이

    너를 대해주는 사람을
    절대 놓쳐서는 안 돼

    그런 사람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네 편에 서서

    너를 응원해줄 사람이니까 ...

    댓글 0

  • 51
    OrOl (@n1659099926)
    2024-01-24 02:04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서 ...

    댓글 0

  • 51
    OrOl (@n1659099926)
    2024-01-19 22:08


    내가 가장 슬플 때
    나를 사랑하지 말지 그랬어요

    조금만 천천히

    다가와 주었으면 좋았을 걸
    내가 조금 괜찮을 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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