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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비스타의 푸른 창...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아름다워 진다 ★
  • 54
  • 나 이런 사람이야

    ❄️Vi스ㅌr⛄️(@vista7862)

  • 49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
    2024-02-07 10:37
    삶, 행복, 사랑

    상실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무엇이 소중한지 보여주며,
    사랑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가르쳐 줍니다.
    관계는 우리 자신을 일깨워 주고
    놀라운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줍니다.

    두려움, 분노, 죄의식, 인내심,
    시간 조차도 훌륭한 교사가 됩니다.
    삶의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우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영혼이 성장할수록 가장 큰 두려움인 죽음조차도
    점점 작아집니다.

    미켈란젤로가 말했습니다.
    '삶이 즐겁다면 죽음도 그래야한다.
    그것은 같은 주인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에게 삶, 행복, 사랑,
    그 이상의 것들을 가져다주는 손은 죽음을 끔찍한 경험으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끝은 단지 거꾸로 된 시작일 뿐입니다.

    인생 수업 중에서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댓글 0

  • 48
    ➷ღ행콩ll사콩ღ (@ilove1773)
    2024-02-06 07:25


    비스타 언니 요즘 바뿌신가요??
    아님 제가 언니 방송을 못듣나 ㅎㅎ
    오늘 하루도 잘 지내세요~~~~~^^*

    댓글 1

  • 49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
    2024-02-02 09:33
    신비 수련


    천체의 음악은
    밤낮으로 울리지만, 어느 정도
    신비 수련을 하거나 신비적 힘을
    발달시킨 상태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빛이 빛으로서 우리에게 흘러 들어오고,
    밤에는 흡수된 빛으로서 계속 활동하면서
    천체의 음악은 밤낮으로 울립니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천체의 음악 인간의 신비》중에서-


    * 인간의 청각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주 큰 소리도, 아주 작은 소리도 듣지 못합니다.
    이른바 '가청구역'이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련을 하면 어느 순간, 선물처럼 청각의 경계가 무너지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천체 음악을 듣게 됩니다. 마음의 소리, 양심의
    소리도 듣습니다. 그때 알게 됩니다. 자신이
    얼마나 두터운 벽에 갇혀 있었는지를...

    댓글 2

  • 49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
    2024-01-24 10:00
    속상한 날 먹는 메뉴
    식사의 즐거움은
    먹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리하는 과정이 기분 전환도 되고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가끔 울적한 날에는
    좋아하는 식재료를 듬뿍 사용해 제 마음대로
    '속상한 날 먹는 파스타'를 만듭니다.
    여기에는 마늘도 잔뜩 들어갑니다.


    - 바쿠@정신건강의의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중에서 -


    * 옛날 엄마들은
    속상하면 빨래를 하셨습니다.
    양잿물 비누 넣고 팍팍 삶아 방망이로 내리쳐대며
    하얗게 하얗게 빨아 탈탈 털어 빨랫줄에 널었습니다.
    풀 먹여 빳빳하게 만들어 다듬잇돌 위에 펴두고,
    방망이로 팡팡 두드리며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세탁기가 다 말려주기까지 하는 요즘,
    속상하면 빨래 대신 마늘 팍팍 넣고
    파스타를 만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댓글 2

  • 49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
    2024-01-19 09:21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가.
    그 답은 사람에게 있다.
    사람의 삶 속에 있다. 문자화되어 있는
    지식이나 정보는 인공지능이 더 잘 알고 있다.
    필요하면 챗지피티ChatGPT에게 물어보면 된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갖고 있지 못한 게 있다.
    바로 지혜다. 지혜는 사람에게서 구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 공부가
    최고 공부다.


    - 강원국의 《인생공부》 중에서


    * 지식은 백과사전에 가득합니다.
    요즘에는 챗지피티ChatGPT로 대체되었습니다.
    필요한 정보, 원하는 답을 놀랍게도 거의 충족해
    줍니다. 그러나 이들이 지혜를 안겨주는 것은 아닙니다.
    지식과 지혜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의 고뇌와 사색,
    고난과 역경의 경험 속에서 싹트는 것이 지혜입니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선에서 움틉니다.
    AI(인공지능) 기술과 테크놀로지가 발전할수록
    인간의 정신, 철학, 윤리, 도덕에 더 많은
    관심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댓글 0

  • 49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
    2024-01-17 09:54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써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를 맡게 하는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중에서

    댓글 2

  • 49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
    2024-01-15 10:03
    마음의 소리
    당신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것을 찾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사람들이 제정신이냐고, 그런 게
    통할 것 같으냐고 말해도, 또 스스로
    의심이 들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닌
    마음의 소리를 따라 경이로운 일을
    이룩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 중에서 -


    * 세상엔 수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새 소리, 바람 소리, 웃는 소리, 우는 소리...
    이성이 일으키는 날카로운 소음도 있습니다.
    가장 나를 움직이는 것은 내 마음의 소리입니다.
    나의 열정과 나의 양심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들렸으면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경이로운 세상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댓글 1

  • 49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
    2024-01-14 15:11
    지금 현재에 깨어 있으라

    우리의 마음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다. 하나는 우리가 항상 인식하고
    살아가는 에고(ego, 소아小我) 즉 육체에 한정되어 있는 우리의
    저 차원적 나이며 또 하나의 나는 진아眞我(근원적 정신) 즉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절대자이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존하는 우리의 본성, 그 현존을 깨달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을 고달프게
    하는 나와 남의 지겨운 다툼을 끝장낼 수 있다

    올바른 것을 알면서도 적당히 좋아하고, 틀린 것을 알면서도 적당히 미워하면
    안된다. 그것은 성의誠意가 아니라 생각이 불성실한 것이며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이러한 성실함을 이루고자 한다면 무멋보다 항상 깨어 있을 수 있어야 한다.

    밖으로는 에고를 제압하여 내 안의 진아眞我(변하지 않는 진짜 나),
    성령의 명령을 따라 진심으로 선善을 사랑하고 신심으로 악惡을 미워하도록
    감시하여 마음이 항상 정의롭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라도 항상
    깨어있는 정신을 유지하면 특별한 노력 없이도 항상 깨어있음이 유지 된다

    항상 깨어 있으려면 먼저 지금 들이쉬고 내 쉬는 호흡에 집중하면 잡다한 생각은

    물러나게 된다. 잡다한 생각은 지금 이 순간에 현존하는 것을 가로 막는 원인이다.

    이러한 잡념들과 싸우려 하지마라. 생각을 없애려는 것도 생각일 뿐이다. 이런 모든

    생각들을 가볍게 무시하고, 생각이 날수록 더 더운 호흡의 미묘한 느낌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차츰 정신이 고요해질 것이며 정신이 투명해지고 밝아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호흡의 집중' 이라는 간단한 의식 집중을 통해서 애초에 생각의 차원(에고)을

    넘어서 존재하는 진아의 현존(근원적정신, 성령)을 분명하게 느끼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호흡을 놓치지 않고 지금 여기에 깨어있으면 우리는 전정한 자신을 항상 느낄 수 있다

    - 조선 선비들에게 배우는 마음 챙김의 지혜 -

    댓글 1

  • 49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
    2024-01-12 10:47
    행복을 얻는 지혜

    산과 들녘에
    거짓으로 피고 지는 꽃과 나무와
    거짓으로 우는 새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서
    동행자의 소중한 삶을
    귀하게 여기는 척 헐뜯는 일이
    넘쳐 납니다

    우주의 신이 인간에게 부여해 준
    사랑과 행복이라는 꽃을 피울
    고귀한 권리마저 빼앗기며
    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귀한 행복의 꽃이
    죽음의 길로 내몰려 시들어 갑니다
    그런 그들이 당신의 소중한 가족과
    이웃이 될 수 있으며

    그런 죽음의 길로 등을 떠미는 이가
    당신일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당신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지혜입니다

    행복의 노트 중에서

    댓글 2

  • 49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
    2024-01-12 00:02
    제자리 맴돌기
    당신의 과거, 주변 환경, 주위 사람,
    선입견, 머릿속의 목소리에 발목을 잡혀서
    큰일을 하지 못하고 제자리만 맴돌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마음속에,
    그리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자.
    당신의 혈관을 타고 흐르는 힘을 느끼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당신의
    신조를 만들자.


    -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 중에서 -


    * 다람쥐 쳇바퀴처럼
    제자리에 맴돌게 하는 요인은 많습니다.
    남 탓, 바깥 탓, 환경 탓을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본질적으로 자신이 스스로 담당해야 할 몫입니다.
    맴돌이에서 벗어나는 일은 신념과 신조의 유무에
    있습니다. 진실로 내가 의도하고 소망한 것이
    자기 신념과 신조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때 비로소 제자리 쳇바퀴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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