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음악편지。
음악은 나에게 휴식과 위로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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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등 먹었어
ll그てㅐ(@abwlrzb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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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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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3-12-14 11:49차 맛이 좋아요
명상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명상은 만끽하는 겁니다. 이 순간을,
이 순간에 보이고 들리고 느끼는 것을
만끽하는 겁니다. 그냥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 순간에 깨어나십시오. 이 순간을 누리십시오.
삶을 만끽하십시오.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하네요.
차 맛이 좋아요.
- 용수의《내가 좋아하는 것들 명상》중에서 -
* 차를 마시면서
'차 맛이 좋다'라고 느끼는 그 순간이
곧 명상입니다. 코로 차향을 맡고, 입술로
혀로 차 맛을 느끼고, 목울대를 거쳐 넘어가는
차의 감미로움을 느낀다면, 그보다 더한 명상은
없습니다. 얼굴과 목덜미를 스쳐가는 초겨울 바람,
나뭇잎 사이로 창문으로 비쳐드는 햇살을
즐기며 삶을 만끽하는 모든 순간이
곧 깊은 명상의 시간입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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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3-12-13 14:55
제가 내린 원두커피
따뜻하게 드세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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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푸른소낭구* (@n1689940004)2023-11-05 11:26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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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푸른소낭구* (@n1689940004)2023-10-31 20:03ㅎ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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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푸른소낭구* (@n1689940004)2023-10-17 20:0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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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9-29 10:08내 앞에 멈춘 것들을 사랑하자.
싫다고 떠나는 것
멀리 있는 것을
애써 잡으려 하지 말자
스쳐 지나간 그리운 것에
목숨 걸지도 말자
그것이 일이든 사랑이든
욕망이든 물질이든
흐르는 시간속에 묻어두자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오랜 시간이 흘러 나를 찾았을때
그때도 그들이 못 견디게
그리우면 그때 열어보자
아마도 떠난 것들
그리운 것들이 순서대로
서서 나를 반겨주리니
그때까지 미치도록
그리워도 시간속에 묻어두고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에
몰입하여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 中 ,김정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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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9-28 22:56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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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9-26 16:11행복은 우리가 마시는 산소 같은 것입니다
사랑과 행복은
저마다 생각이 바뀌고 다를 수 있습니다
물은 흘러야 되고
흐르지 않으면 썩듯이
사랑도 멈춰지면
마음에는 무수한 잡초만이 자라납니다
슬퍼지면 눈물이 나고
눈물이 나면 더욱더 마음이 아파지며
가슴에는 아픈 그리움만 남아지는 것입니다
숨 쉴 수 있는 산소만큼 소중한 것은 없듯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사랑이 사라지면
황량한 사막의 모래폭풍처럼
고통만이 불어 올 것입니다
사랑을 하십시오
그리하면
삶은 더 깊어지고 풍요로워지며
행복 또한 찾아올 것입니다
행복이란 곧
우리가 마시는 산소 같은 것이니까요.
-좋은 생각중-
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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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9-19 12:57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가끔 사람들이 내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느냐?" 묻곤 해요.
내 대답은 늘 똑같습니다.
'사소한일에 목숨을 걸어라.'
행복은 대단한 일에서 비롯되지 않아요.
지금 당장은 작아 보이는 일이 한사람의 행복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답니다.
예를 들어 유리문을 지나는 사람이 뒷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문을 확 닫아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뒤를 따르던 사람이 다칠 수 있잖아요.
그렇게 의식하지 못한 사소한 부분에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다보면
웃을 일도 많아지고
그것이 행복으로 연결됩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아요.
누구나 자신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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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2023-09-18 10:25'건강한 감정' 표현
사람들은
표현해도 되는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만 국한한다.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인 희로애락 중
절반은 부정적인 감정임에도 말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어른다움이라고 여긴다. 좋은 걸 "좋다"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라고 표현하는 것만큼, 싫은 것을
"싫다", 미운 것을 "밉다"라고 말하는 것은
건강한 행위이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 희로애락의 느낌을 숨김없이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건강한 일입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지언정, 그 때문에 행여라도 상처입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건강한 감정'도
모름지기 깊이 헤아려 살펴가면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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