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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39
    00준희00 (@sscmomo)
    2021-12-25 19:08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 1

  • 71
    벨라_ (@dkclarhdrka)
    2021-12-24 13:40




    국장님,,,올 한해도 수고 많으십니다,,^^

    늘~건강 챙기시구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댓글 2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12-22 09:22


    언니 올해도 좋은일 생길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홧팅 입니다 ^^

    댓글 2

  • 71
    줄리에뜨 (@hs590)
    2021-12-20 23:01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며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나의 몸짓이 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 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착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

    댓글 3

  • 71
    줄리에뜨 (@hs590)
    2021-12-20 22:58


    문득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그리움
    나무가지 끝에 짙은 어둠 걸어놓고


    어딘가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그리운 이 생각났습니다

    갑자기 한줄기 바람같은 향기로
    내 그림자 뒤를 따라 옵니다

    어둠이 내려 무겁게 쏟아지는
    검은 어둠 거두며 달빛의 향연

    고요한 고독으로 그대숨결 같이
    빈하늘 가득 반달처럼 걸립니다

    현기증같은 그리움으로
    잠시 아찔한 눈부심의 달빛

    푸르스름한 빛으로 상승하는
    이 그리움의 하염없는 방황

    늘상 이런 밤의 뒤척임 속으로
    그대가 다시 생각났습니다

    하염없이 쏟아져
    별자리타고 걸린 그리운 이름

    별빛으로 내리는 고운 숨결
    그대 꿈꾸다 지친 그 달빛 사이로
    문득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21-12-19 22:18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
    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21-12-19 22:16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21-12-19 22:15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3

  • 71
    줄리에뜨 (@hs590)
    2021-12-04 22:00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언제나,
    좋은 사람 내게 있어..
    가슴 뭉클한 기쁨 내게로 올 때면,
    그대 향기 너무 그리워 진답니다

    말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어..

    생각만으로,
    기쁨이 솟아 오르고..

    말 없이 번져가는,
    물빛 그리움..

    갈바람 타고 불어오는,
    작은 오솔길 따라 걷고픈 설레임 가득한 날에는..

    그대 향한 이 작은 가슴속에,
    하얀 구름이 일고 꽃망을 부풀어 터트릴..
    그 날 기다립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으니..
    그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늘 언제나 그대로 인해,
    작은 행복도 기쁨도 일어나..

    나를 온통 사로 잡는 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언제나,
    좋은 사람..
    따스한 커피 한 잔 나누며 함께 하고픈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늘,
    잊지않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잊지 마세요.

    댓글 3

  • 71
    줄리에뜨 (@hs590)
    2021-12-04 21:57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 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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