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dfsafd.inlive.co.kr/live/listen.pls

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9-09-19 10:20



    오랜만에 찿은 이곳....
    방에 들어서자마자 에뜨님이 저를 기억 해주시니 너무 기쁘고 감사 하네요 ^^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댓글 1

  • 1
    지원쓰 (@jej0824)
    2019-07-22 07:24
    국장온냐~~중복날 몸보신 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자요~~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9-07-06 14:34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열어볼까 합니다.

    마음의 그림을 맘껏 색칠해보세요
    아마 무지개 색으로 흰 도화지에 칠하셨죠
    아주 멋있는 그림이 그려지게 될 겁니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은 넓고 모두가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또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며 친하게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눈에 비추었는데
    언제봐도 좋은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무 말 없이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처럼 말입니다.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 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1

  • 17
    사용자 정보 없음 (@vpvkalsxm123)
    2019-07-06 10:54



    국장님 생신 축하 드려요  ^*^ 오늘 ㅎㅏ루  최고로 좋은날 되세요  맛난거 마니드시구요 ^&^

    댓글 1

  • 1
    -whtjdshd (@whtjdshd)
    2019-07-06 08:46


    간단하게 차렸어요  천천히  올챙이배 되셔요 ^^

    댓글 2

  • 1
    -whtjdshd (@whtjdshd)
    2019-07-06 08:44


    쥴리에뜨 국땅님 생신 축하 드려용~~^^

    댓글 2

  • 71
    줄리에뜨 (@hs590)
    2019-06-04 23:57

     
     
    그런 우리였으면...
     
    그냥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는
    행복한 우리였으면 좋겠어
     
    늘 아끼고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안아주는
    따뜻한 우리였으면 좋겠어
     
    늘 그 자리에서
    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늘 변함없이 소중한
    사랑스런 우리였으면 좋겠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생각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편안한 우리였으면 좋겠어
     
    - 송정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중 -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9-05-29 10:4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9-05-29 10:3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8-11-29 11:01
    당신이 그리우면 음악을 듣습니다.
    감은 눈 더 지그시 감고
    편안한 의자에 몸을 기댄 채로
    사랑을 속삭여 봅니다.
     
    지난날 들려주던 동화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던 꿈결처럼
    스쳐 지나는 봄날의 꽃향기처럼
    구름 한점 없이 등에 업고 우는 바람처럼
    그렇게 속삭입니다.
     
    당신이 보고프면 노래를 부릅니다.
    다듬은 피아노 가슴에 안고
    흔들리는 어깨 위에 살며시
    사랑을 속삭여 봅니다.
     
    아침에 구르는 이슬방울처럼
    여름날 쏟아지는 소낙비처럼
    긴긴날 울어 대는 구슬픈 소쩍새처럼
    오선지 위로 흐르는 쇼팽의 사랑처럼
    그렇게 속삭입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면 언제나
    사랑을 꿈꾸는 음악이 됩니다.
     
    글  /  김춘경

    댓글 1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