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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71
    줄리에뜨 (@hs590)
    2018-09-15 15:22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도 좋을 사랑
     
    그대는 내 마음의 깊은 곳에서
    날마다 감탄과 기대를 만들어주는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도 좋을 사랑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부끄러울 것도 없고
    거리낄 것도 없는 순수한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자랑해도 좋을
    멋지고 신나는 사랑입니다
     
    그대는 항상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나의 생각과 뜻과 행동을 새롭게
    변화시켜주는
    내가 늘 꿈꾸어왔던 사랑입니다
     
    그대는 내가 깜짝 놀랄 만큼
    행복을 가득 채워주기에
    사랑하면 할수록 신이 납니다
     
    늘 풍성하고 흥미롭고 낭만적인 내 사랑을
    한순간도 멈추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날 동안
    언제나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용혜원,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중 -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18-09-15 15:17


    그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다
                                        그대가 그리워졌습니다
                                       그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비가 내리는 날은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같이 쓰고
                                     걷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비가 멈출 때까지
                                    이야기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대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 용혜원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8-09-15 15:12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이젠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열정적인
    사랑보다 이슬비처럼 젖어드는 잔잔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을 동행하는 이가 있어야 행복하기에
    날마다 그대가 더 보고 싶습니다.

    환하게 웃는 그대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은 금새
    어둠 속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아집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엔 꿈이 가득해지고
    내일을 향해 살아가고 싶은 용기와
    힘이 넘쳐 납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모두 떠나가고 잊혀지는 삶 속에서
    한순간 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을 하기보다는

    그대만은 운명처럼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내 가슴에 새겨 넣을 사랑이기에

    날마다 바라보아도 더 보고 싶어집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빈의자1 (@ofm1)
    2018-08-21 11:22






    기쁨주고 사랑받고~~

    댓글 0

  • 1
    빈의자1 (@ofm1)
    2018-08-20 15:50







    자연과 더불어 편하게 사는거지뭐..ㅎㅎ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18-08-20 15:08
    길을 가다
    우연히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꽃을 보고 예쁜 꽃만 생각했던 내가
    꽃 앞에서
    꽃처럼 웃던 당신 기억을 꺼내고 있습니다.
     
    나무를 보고
    무성한 잎을 먼저 생각했던 내가
    나무 아래서
    멋진 당신을 보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바람에 지워야 할 당신 생각이
    오히려 가슴에
    새찬 그리움으로 불어옵니다.
     
    하늘은 맑은데
    가슴에서 비가 내립니다.
    당신이 더 보고 싶게 쏟아집니다.
     
    보고 나면
    더 보고 싶어 고통은 있겠지만
    한번쯤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간절한 바람처럼
    꼭 한번은 만나겠지요.
     
    당신앞에서 보고 싶었다는
    말조차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윤보영 -
     
    출처:아침좋은글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8-08-11 11:06
    내 마음을 주고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 것 다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 사람
    당신에게만
    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ㅡ홍수희 저『이 그리움을 그대에게 보낸다.』중에서 ㅡ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8-08-11 11:03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오늘 하루가
    얼마나 기나긴 하루였는지
    당신은 모를 것입니다
     
    내가 아닌 당신인데
    어찌 애달픈 이 그리움을
    알겠는지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당신이 더욱 그리워
    비 내리는 아침부터
    너무도 그리운 하루였습니다..
     
    당신을
    만나지 못한 하루는
    하루가 아닌 열 두달보다
     
    더 긴 시간이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 실어 보냈지만
     
    소식이 없는 당신에게
     
    행여!
    무슨일이라도 생겼는지
    얼마나 조바심 나던지
    아무 일도 할수 없던
    초초한 하루였습니다
     
    당신!
    무슨일은 없겠지요
    그립고 보고프지만
    그냥 바쁜 하루였겠지요
     
    사랑하지만
    멀리 두고 바라만 보아야 하는
    가슴 저린 사랑이 너무도
    힘든 기나긴 하루였습니다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8-07-31 19:17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신께서 주신
    내 생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길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되어 달리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줄
    나의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체온을....
     
     
     
     
    -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
     
    출처:아침좋은글
     

    댓글 0

  • 5
    사용자 정보 없음 (@fallinluv)
    2018-07-17 14:23



     


                  - 생일을 맞이하신 사랑하는 언니께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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