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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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줄리에뜨(@hs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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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1-04 20:59
내 인생의 가장 눈부신 선물 = 김홍성
늘 똑같은 모습 같지만
바라 볼수록 아름다워
금방 부풀어 터질듯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꽃망을 같은 당신입니다
시리도록 높고 푸른 하늘은
외로움과 슬픈 고독을 지우고
여유롭게 꽃구름 피어나는 자리엔
사랑이 물안개 처럼 스며듭니다
조용히 비가 내리는 날
빗소리 밟으며 바라본 창가에서
당신은 이미 가슴의 우산이 되어
웃음꽃 활짝 피울수 있는 이 행복에
나홀로 미소 지을수 있는 이 순간도
내안에서 익어가는 행복의 열매였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가장 눈부신 선물이 당신입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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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1-02 15:31
줄리에뜨님 감사요항상 같은 자리에서 건강하게 웃고 즐겁게 지내면서좋은음악도 많이 듣고 그렇게 편한시간 이어 갑시다2018년에도 무탈 하시길 기원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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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7-12-23 16:01
2017년 올 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성탄절 보내세요 다가오는 새해(무술년)에도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항상 행운이 함께 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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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7-12-21 13:10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끊으려 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행복이 오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위로를 받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답을 찾습니다
참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나에게 고맙다 '인연의 시간' 중에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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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7-11-30 11:21바다는 파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무한한 사랑으로
꽃을 보내기도 하고
구름을
모아 그리운 마음
비가 되어 흐르게도 했습니다.
손이 닿지 않아도
울지 않는다 했지요.
보고 싶어도 차라리
외면하며 강한척 했지요.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 이렇게 목소리로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사 인지요.
우리 이렇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 인지요.
마음 외로울 때
정겨운 이름을 불렀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천년그리움의 강가에
나룻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면 변함 없이 당신의
맑은 향기가 반겨 주었지요.
당신의 따스한 한 줄의 글이
피로를 녹여 주었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믿기운 마음으로
무작정 걸음 했습니다
깨끗한 영혼 하나로
꽃향기를 날립니다.
지구의 땅 끝에서 끝까지의 거리
멀어도 마음만은 사랑하나에 묶여 있습니다.
당신을 아껴주고 싶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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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7-11-18 00:17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고
한꺼번에 그리워하면
너무 허무한 것 같아서
아껴가며 먹는 사탕처럼
아껴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사랑이 다해버리면
너무 허무할까봐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마저 다 떨어져 버리면
남는것은 한숨밖에 없기에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
- 이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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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7-11-10 10:19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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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7-11-10 10:17
오늘도 행복 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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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7-11-10 10:12
가을은 아름답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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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7-11-08 11:23
그대
보고 싶다 말하면 와 줄까
그대
그립다 말하면 기다림이 줄어들까요
가슴이 내어준
가슴에 머무는
그대
두 눈 감아도
두 눈을 뜨고 있어도
보이는 사람
설레는 마음
두근거리는 심정
꽃잎처럼 어여쁜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네요
정이란 이름으로
머무네요.
- 김영자 / 그대라는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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