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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6-15 11:30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interest)을 갖는 것이며
    존중(respect)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감(responsility)을
    느끼는 것이며 이해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주는 것(give)이다

    = 에리히 프롬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6-12 15:50







       언제나 기운 넘치는 줄리국장님보기 아주 좋습니다지금처럼 늘 같은 모습으로 좋은모습으로그렇게 오래도록 봅시다요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날 보내세요^^

    댓글 2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6-12 15:43










       내게 있어 아름다운 그대는 = 유언경

    내게 있어 그대는
    산소와도 같은 사람 입니다
    불꽃이 피어나지 않아도
    같이 있다는 것 하나로 내 안에 용해되어
    그대와 나는 어느새 하나 입니다

    내게 있어 그대는
    나무와도 같은 사람 입니다
    아낌없이 다 주어도 모자라
    마지막 그루터기까지도 내어 주는
    그대는 나의 생활 입니다

    내게 있어 그대는
    싱그러운 아침
    늘~ 새로운 느낌으로 새벽을 여는
    그 해맑음을 간직한
    그대의 미소가 내 하루를 만듭니다

    남아 있는 모든 시간을
    그대와 나란히 걷고 싶습니다
    걸어가는 동안
    더 많은 사랑을 주고 받으며
    마지막 그날까지 손 잡고 가겠습니다

    내게 있어 아름다운 그대는
    또 하나의 나
    내 모든 삶 이기를 원합니다.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17-06-09 19:26
     
     

     
     
                                             늘 그리운 사람 / 용혜원
     
                                              늘그리움의 고개를
                                              넘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고독에 갇혀
                                             홀로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막연한 기다림이
                                             어리석은 슬픔뿐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리움이 심장에꽂혀
                                             온 가슴을 적셔와도 잘 견딜 수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
                                            그대로 그대에게 전해질 것을 알기에
                                            끈질기게 기다리며
                                            그리움의 그늘을 벗겨내지 못합니다
     
                                            내 마음은 그대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정착할 수 없습니다
                                           밀려오는 그리움을 감당할 수 없어
                                           수많은 시간을 아파하면서
                                           그대를 찾아다녔습니다
     
                                           내 사랑은 외길이라
                                           나는 언제나 그대에게로 가는
                                           길밖에 모릅니다
                                           내마음은 늘 그대로 인해 따뜻합니다
     
                                           우리 만나면 그리움의 가지가지마다
                                           우리의 사랑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겠습니다
     
                                                                        - 늘 그리운 사람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6-08 11:08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 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 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 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 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 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좋은글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17-06-07 10:25
    무척이나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울고 싶을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가슴에 쌓인 한이 너무 많아서
    내 얘기 들어줄 이가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더불어 살게 되어 있고,
    어울려서 때로는 보듬지만 때로는 다투며 삽니다.
    그래도 사람만이 소중합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것을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 무엇을 사랑하기 전에 사람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를 만나고 누구를 사귀고 있나요?
    나는 그에게 어떤 존재로 비치고 있나요?
    내가 만나는 이들의 무엇을 먼저 보고 있나요?
    그의 여건, 그의 물질적 가치 때문인가요?
     
    무엇보다도 그의 사람됨을 우선 보아야 합니다.
     
    그에게 나는 진정 믿을 만하고 사귀고 싶은 존재가 되고,
    그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그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진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만나는 그들이 어떤 이들이든 간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감을 나누는,
    마음의 벗들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습은 변해도,
    상황은 변해도,
    세상은 변해도 마음은 늘 한결같은
    만남들이 많아져 우리 모두 행복한 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아침좋은글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6-06 11:44









       여백 발을 편하게 해주고
    마음도 편하게 열어놓고
    오솔길, 숲길, 강둑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그만큼 여유 있는 삶을 산 것일 텐데요.
    자연과 가까워지는 만큼 마음도 자연을 닮게 되고
    자연을 닮으면 너그러워지고 편안해집니다.
    마음에 넉넉한 여백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도종환의《사람은 누구나 꽃이다》중에서
      줄리국장님 축하 드립니다언제나 그 자리에서 좋은분들과 함께좋은인연들 오래오래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흐르는 음악 속에서편한 마음으로 행복한날 이어 가세요

    댓글 2

  • 1
    음악방송후원 (@adqadstep)
    2017-06-05 23:39





    [줄리에뜨님을 응원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열심히 잘해온 것은 제대로 평가받고
    앞으로 더 잘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하며
    새로운 의욕과 동기를 창출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과 후원으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십시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열과 성을 더하여
    여러분께 되돌려 드리고 모두가 신나고 활기찬
    공간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http://www.adqad.com/goods/catalog?code=0011
    ,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5-31 11:12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비록 세상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꼭 그만큼의 눈에 보이는 결과는
    주지 않을지라도 항상 우리에게
    그에 합당하는 많은 것들을 줍니다.

    세상은 항상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꼭 노력한 그만큼의 성장을
    우리에게 약속해 줍니다.

    세상이 주는 시련과 실패는
    우리를 부유하게는 만들지 않지만
    인내와 지혜를 선물 합니다.

    박성철 =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17-05-23 21:43

     사진출처:순에의사진이야기
     
     
     
     
     
     
     
    보고 싶다
    만나고 돌아서는 순간
    또 다시
    너의 모습 그립다.
     
    허허로운 벌판에
    홀로 걷는 것처럼
    너의 빈자리
    미치도록 외롭다.
     
    하나의 가슴이 둘로
    찢기는 아픔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그리움을 모른다.
     
    내 가슴 통증은
    또 다른
    찢긴 가슴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이다.
     
    원래 하나였기에
    하나이고 싶어
    잠시 떨어진 시간도
    견디지 못한다.
     
    보고 싶다
    만나고 돌아서는 순간
    나의 가슴은 아프게
    다른 한쪽 가슴을 그린다.
     
     
     
    - 조명준 / 보고 싶다 -
     
    출처:詩가 있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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