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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4-04 16:35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4-04 13:53







       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30 14:39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수 있는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 할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그림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수 있었던
    사랑과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8 15:07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 할 수 없고 심판 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전이나 두 달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자로서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 법정스님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7 20:32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 마저 막막 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 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7 20:31







       하면 할수록 좋은말들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 말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내가 잘못했어"
    모든 것 덮어 하나되게 해주는 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당신이 최고야"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말
    "당신 생각은 어때?"

    언제든 새로워지게 하는 말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6 15:13







       내 맘의 작은쉼터 같은 그런 곳

    커피향이 그리우면 찾아가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 받고 싶어 찾아가는 그런 곳

    그리워서 그리움으로 찾아가면
    입가의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 곳

    맑은창이 있어 찾아가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곳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 맘 알듯 고개 끄덕이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 곳

    비 내리는  흠뻑 젖은 채
    찾아가면 내 맘의 상처 생길까봐
    내 맘의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 곳

    바람 부는날 외로움에 찾아가면
    내 맘의 그림자 사라지지
    않을까봐 내 맘의 빛이 되어주는 그런 곳

    달 그림자 나에게 비춰 눈물이
    내 볼을 적셔 가면 안쓰러움으로
    내 맘의 생각이 되어 주는 그런 곳

    세상이 깨어 흘러가도 모르는
    나에게 따스한 작은 입맞춤으로
    내 맘의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 곳

    언제나처럼 내 맘이 쉬어 갈 수 있는
    작은쉼터 같은 당신 마음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3 20:39








       황홀한 소리 따스하고 쾌적한날 푸른 초원에 앉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호젓하게 홀로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흔들흔들 흔들릴 수 있다면세상에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귀가 간지럽도록 소곤소곤 속닥거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황홀한 소리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것인가 - 김미선, <이 여자가 사는 세상> 中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2 10:31







       행복이란 것은 아주 간단하다
    멀리 있지도 않고 어려운것도 아닐것이다
    우리들 스스로가 편한 마음으로 좋은생각으로 사는것이다
    줄리님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날 보내세요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18-03-22 09:50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 하나 줄 것이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두 마음이 함께함에
    고마운 마음뿐 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은 꿈만 같고
    현실의 삶을 초월할 수 없으니
    그리움 속에 담겨 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늘.. 내 마음속에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의 벽앞에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음이
    설움을 가져다 주지만.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고운 인연으로 살아 가렵니다.
     
    당신을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그리워 하면서
    너무 많이 보고파 하지 않으며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주고
    서로에게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만 사랑할 수 있기에
    당신 보고픈 생각에 미소 짓습니다.
     
     
    보고픈 당신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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