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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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줄리에뜨(@hs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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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21-12-19 22:18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
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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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21-12-19 22:16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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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21-12-19 22:15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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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21-12-04 22:00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언제나,
좋은 사람 내게 있어..
가슴 뭉클한 기쁨 내게로 올 때면,
그대 향기 너무 그리워 진답니다
말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어..
생각만으로,
기쁨이 솟아 오르고..
말 없이 번져가는,
물빛 그리움..
갈바람 타고 불어오는,
작은 오솔길 따라 걷고픈 설레임 가득한 날에는..
그대 향한 이 작은 가슴속에,
하얀 구름이 일고 꽃망을 부풀어 터트릴..
그 날 기다립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으니..
그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늘 언제나 그대로 인해,
작은 행복도 기쁨도 일어나..
나를 온통 사로 잡는 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언제나,
좋은 사람..
따스한 커피 한 잔 나누며 함께 하고픈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늘,
잊지않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잊지 마세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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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21-12-04 21:57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 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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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21-12-04 21:51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건
스스로를 응원하고 믿어주는 데서 시작하죠.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자신을 끊임없이 응원해주는 겁니다.
특별한 말이 아니어도 됩니다.
가장 흔한 말이지만
정작 자신에겐 제대로 건네지 못한 말,
“고마워”, “괜찮아”, “오늘도 수고했어”처럼
평범한 위로와 감사의 말이면 충분합니다.
우리는 모두 지금의 나라는 존재만으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살아 숨 쉬고,
세상을 느끼며,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무언가를 꿈꾸고,
하루하루 성취해 나가는 그 경이로운 일을
바로 ‘내’가 해내고 있으니까요.
그런 소중한 존재를
남과 비교하며 깎아내리지 마세요.
그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아가며,
계속해서 그 삶을 응원해 주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 전승환,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중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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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 (@cloud66)2021-11-30 15:01
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살아도 살아도
사랑이 있어 정은 흐르나니..
내가 그대를 위한 기쁨이 되고
그대가 나를 위한 힘이라면
우린 얼마나 행복할까...
우리 서로가 좋은 인연이라면
보고픈 그리움이라면
하루를 살다가도 행복을 느껴 산다면
난 참으로 감사하겠네
인연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만남 속에
서로를 해치는 악연이 아닌
보면 볼 수록 정이 더욱 들어
늘 함께하는 인연이 아니어도
일순간이라도
우린 서로가 서로를 위해 빌어주는
따스한 마음이 있다면 꿈결처럼 행복하겠네..
인연아 인연아 내 고운 인연아
스스럼없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오고가다오..
by。Daniel진e ™ ノ。♤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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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 (@cloud66)2021-11-26 15:50
비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실비 오는 사이로
하얀 미소 머금고
다가설 수 있는
그런 사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작은 우산 받쳐 들고
오솔길을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대작하고픈
행여 실수를 해도 응석으로
여기며 마음을 열고
술잔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아름다운 추억과 쏟아지는
빗물로 모든 이의 아픔을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P.S :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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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 (@cloud66)2021-11-20 13:29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줄리에뜨님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
언제나 미소 가득히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이어가시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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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21-11-18 13:05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햇살처럼 스미는 날엔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그리운 당신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사랑한다고...
당신 그립다고...
당신 보고싶다고...
진솔한 고백을 하고 싶어집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은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든 가슴앓이로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보고픔입니다.
사랑이 슬픈 이별보다
참아내기 힘든 아픔이란 걸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알았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오늘 하루도
가슴은 눈물로 흠뻑 적셔버리고
내겐 너무도 기나긴 시간입니다.
뼈저린 애절한 그리움으로
가슴 미어지는 이 고통
어찌하면 좋을까요.
가슴 터질 듯한 애절한 그리움으로
자꾸만 야위어 가는 이 모습
어찌하면 좋을까요..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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