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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3-24 20:33




     
    사람의 시간은 모두 같습니다만
    사람들 마음속의 시간은 저마다 다릅니다.

    사람들이 갖고자 하는 시간은 짧고
    사람들이 버리고자하는 시간은 길고
    사람들이 맞고자 하는 시간은 더디고
    사람들이 피하고자 하는 시간은 빠르게 다가옵니다.
    시간은 같지만 마음속의 시계는 저마다 다릅니다.

    우리가 바꿀수없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단 한줄의 위안은 이것 입니다.

    마음의 시계를 늦춘다면 행복은
    좀더 길게 당신곁에 머물수 있을것 입니다.

    엔젤트리 = 느린날의 행복편지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3-23 09:49




    조금은 피곤한 날이지만..
     
    음악과 더불어 작은 휴식이 되는
    시간을

    선물 받는 하루하루 되세요~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3-20 11:32




     
    커피 향으로 여는 이 아침에

    원두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가득 차오르는
    아침은 편안한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조화로운 향기는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마저도 이내 수줍게 만들어 버립니다,

    커피가 내려지는 이 시간
    기다림은 어느새 작은 설레임으로 바뀌고,
    두 손 가득 잡은 커피잔에서
    오늘 하루를 봅니다,

    한 모금 천천히 입술을 축이면
    형언할 수 없는 기분좋음에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또 한 모금을 천천히 목으로 넘기며
    알싸한 첫맛의 쓴맛이
    금방 내겐 단맛으로 변해버립니다,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잔의 바닥이 보일때 쯤
    커피 향기가 입안에서 긴 여운으로 남으며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 좋은글 =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3-18 11:17




     
    동행이 그리울때

    가끔 낯선 길을 걸을때나 한적하고
    느낌 좋은 길을 걸을때 곁에
    그림자처럼 편한 동행이 있으면
    싶을때 있습니다

    생각 없이 그냥 걷다가 걷다가
    서로 마주치는 웃음
    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
    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
    동행이 그리울때 있습니다

    산다는 건 어짜피 알게 모르게
    낯설고 깊은 쓸쓸함 몇 모금씩은
    해갈되지 않는 목 마름처럼
    담고 가야하는 것이라지만

    바람 부는날 비틀거릴때 한번쯤
    허리를 부둥켜안아도 좋을
    동행 하나 그리울 때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3-18 10:13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 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시간 동안 함께 할 수있는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맘으로
    편안한 인연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생명 이었고
    사랑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3-17 10:35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얼굴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행복감이 가득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같은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라도
    폭삭한 양털처럼 포근히 감쌓아주는
    은은함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마을 앞에 서있는 큰 고목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큰 가슴으로
    포옹해주는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필요로 할때는 언제나
    나를 이해 해주고 보듬어 줄사람
    그대가 외로워 쓸쓸해 할때
    그대의 마음안에 가득히 채워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
    모습이 변해도 그대와 나사이
    혼으로 승화 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대와 나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친구 처럼 때론 연인 처럼
    그리움으로 쌓여가는 그런 사이로
    맺어 지면 좋겠습니다.

    만남은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상처는 남지 않고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그런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3-16 19:27







    지금 걸어가는 이길이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함께 속삭이던
    사랑의 언어가 힘이되니
    발걸음 가벼워집니다.
     
    장애물이 앞을 막아
    비록 더디게 갈지라도
     
    내게 내어준 마음의 샛길로
    그대 만나려
    뛰어가고 있습니다.
     
    그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인가 모르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그대만 향해 가고 있습니다.
     
    - 허남식 그대에게 가는 길 중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7-03-16 18:46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 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3-15 17:00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 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속에 있어 다른 이가 

    내 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 좋은 글 -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7-03-09 18:01





    정다운쉼터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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