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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1
    ll햇쌀준서 (@jjj2)
    2017-01-20 20:56







    창가에 기대어 마시는 커피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
     
    창밖을 내다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여고시절 혼자만에 시간에
     
    낙서하며 시를쓰던 그때도 생각나고
     
    꿈 많았던 소녀..
     
    명랑햇던 소녀의 모습도 스쳐 지나간다
     
    나두 그런때가 있었나 싶게...
     
    그때를 생각하면서
     
     커피한잔에 미소를 담아 마셔본다추억에 잠시 잠겨서여유를 가지고 커피한잔하세요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16-12-20 20:45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나날이 속살 쪄가는 포도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 가는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6-11-12 11:10

     
    기다리는 인생
    그토록 기다리며 살아도
    그 길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다짐해도
    사무치는 마음을 어찌합니까
    그리움에 멍든 세월
    그 치유는 그대입니다


     
    순리대로 흘러도
    그리움은 불어나고
    독한 그리움을 해독하는 명약은
    그대 사랑인줄 압니다


     
    멈추지 못하는 기억의 모든 것
    사무치는 그리움에 봄이 오고
    그대는 나의 영원한 봄날입니다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6-11-10 20:01

     

     사진:펌
     
     
    눈을 감고 사랑하는 이들의 이름을 가만히 불러 봅니다.
    얼굴이 밝게 떠오르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손을 가슴에 얹고 심장 소리를 들어봅니다.
    힘차게 뛰는 심장이 경이롭고 내 몸의 모든
    기관을 사랑하게 됩니다.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봅니다.
    자기가 가야 할 곳에 자기의 일이 있음을 발견하는
    그들의 가는 길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추억을 사랑합니다.
    어린 시절의 친구와 고향의 산천과 그 추억들을
    귀하게 간직합니다.
    나의 추억은 아름답고 그 감동을 사랑합니다.
     
    눈을 감고 미래를 설계해 봅니다.
    나는 나 자신을 신뢰함으로 내가 하는 일이 잘될 것임을
    믿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면
    좋은 결과가 주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살며시 잡아봅니다.
    떨리는 손끝에서 진실한 마음과 희망의 약속들이
    전해져 옵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나 겸손해집니다.
    부드럽게 말하고 정답게 얼굴을 바라봅니다.
    예의를 갖추고 친절을 보이며 성실한 시간을 갖습니다.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바라봅니다.
    참 잘생긴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며 바른 행동을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내가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신과 악마가 싸우고 있다.그 전쟁터가 바로
    인간의 마음이다."
     
     
    - 이해인 -
     
    출처:메디클럽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6-11-09 19:27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 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 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 '행복하게 살아가는 글'중 -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6-10-02 21:21

     
     
    내 품 안에 숨 쉬는
    꽃보다 아름다운 너
    늘 보고 싶지만
    멀리 있다는 이유 하나로
    보고 싶을 때마다 볼 수 없어
    언제나 가슴이 먼저 울었지


     
    가슴 터지도록 보고 싶어
    하루면 열두 번도 더
    사랑하는 너에게로
    속눈썹 휘날리도록 달려가
    너의 향기에 흠뻑 젖고 싶어도
    마음처럼 쉽게 갈 수 없어
    그리움 하얗게 쌓여가지만


     
    가끔 널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사랑하는 너와 함께 했던
    눈물겹도록 행복한 시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평생 잊지 못할 거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널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6-09-28 11:07
    내가 축복받은 사람이라 느끼게 하는 
    수많은 것이 있습니다
    나의 인생엔 행복한 날도 우울한 날도 있으나
    내게 허락된 축복 가운데
    최고의 기쁨은 바로
    당신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이죠
     
    삶이 힘겨운 친구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그저 부탁만 해"
    내가 함께 가게 도와줄 테니"
    당신은 내가 부탁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묵묵히 알아서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인생을 돌아볼 때
    무엇보다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 장담하는 한가지
    바로 당신이란 친구를 알게 되고
    친구가 되고
    사랑한 일입니다
     
    -작자미상-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6-09-04 13:39


                                                                      나는 지금 알지못했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에
                                                                    아직까지도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난 느끼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이토록 나를 사랑하여
    내 곁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당신의 항상 그 자리에서 나에게
    사랑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나의 느끼지 못하는 무딘감각
    나의 아둔함에 어찌해야 할까요

    당신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당신의 답답한 심정을 헤아리지 못했네요


    나 이제서야 당신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당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내 안에 가득하신 당신의
    사랑을 받아드려야 할까요


    당신에게 내보일 수 없는 이 마음
    당신에게 시로써 써 보입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해야 할까요



    -옮겨온글-

    댓글 0

  • 1
    음악방송응원 (@unionsel)
    2016-09-03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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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6-09-02 10:22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을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 법정 스님 / '무소유'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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