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II찬™님의 로그 입니다.
마음을 곱게 쓰면~ 없던 복도 굴러 들어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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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보람II찬™♡(@lee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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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설레는 오늘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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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용자 정보 없음 (@lovelhj79)2024-05-24 10:15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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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용자 정보 없음 (@lovelhj79)2024-05-24 08:52배달 음식
외식이 부담스러우면
배달 음식이라도 시켜 먹으라는
조언을 듣기도 했지만 내키지 않았다.
배달 음식은 음식보다 나중에 정리해야 할
쓰레기가 더 많았다. 언제인가 국물이 진하기로
유명하다는 설렁탕을 배달시킨 적이 있다.
나는 비닐 포장을 하나하나 뜯으며
여러 번 탄식해야만 했다. 국물은
물론 밑반찬들과 밥, 식기까지
모두 개별 용기에 담겨있었다.
- 최다혜, 이준수의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중에서 -
* 어느덧 배달 음식이
우리의 식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달 음식을 시키면 그릇을 거두어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일회용 용기에
담겨와서 모두 폐기해야 합니다. 봉지 봉지마다 가득
개별 용기가 담기고, 그것을 또 각기 깨끗이
씻어 버려야 합니다. 그야말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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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용자 정보 없음 (@lovelhj79)2024-05-20 13:44들을 수 있는 소리만 듣는다
우리는
들을 수 있는 소리만 듣는다.
주파수가 너무 높거나 낮은 음은 들을 수 없다.
지진파는 너무 낮아서 들리지 않는다. 돌고래가 내는
소리는 일부만 들을 수 있고, 박쥐의 초음파는 너무
높아서 듣지 못한다.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높고
가늘게 들리다가 어느 순간 고요해진다.
그렇다고 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다만 듣지 못할 뿐이다.
- 김소일의 《말과 침묵》 중에서 -
* 우주 공간은 우리가
감지할 수 없는 빛과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구가 공전하면서 내는 어마무시한 소리를 우리가
듣게 된다면 고막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태양빛도
극히 일부의 가시광선만 볼 수 있을 따름입니다.
'가시구역'과 '가청구역'이라는 실로 신묘막측한
보호 장치 덕분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들리지 않는 것을 들으려 할 필요가 없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마음놓고
사랑하며 살면 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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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용자 정보 없음 (@lovelhj79)2024-05-19 14:44내가 좋은 사람이면 모두가 좋은 사람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나를 다 좋아해 주지는 않습니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미워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합니다
내가 그에게 좋은 말로 대해 주면
그도 내게 다정하게 대해 주지요
내가 그에게 퉁명스럽게 얘기하면
그도 내게 반감을 가지게 되지요
내가 그를 죽도록 미워하면
그도 나를 죽도록 미워합니다
내가 그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면
그도 나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지요
내가 미운 사람이면 모두가 미운 사람
내가 나쁜 사람이면 모두가 나쁜 사람
내가 행복해 하면 모두가 행복해 보이고
내가 좋은 사람이면 모두가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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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용자 정보 없음 (@lovelhj79)2024-05-18 13:36이런 사람이 좋아요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 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 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 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을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 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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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용자 정보 없음 (@lovelhj79)2024-05-17 09:17우리도 모르게 지나가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며 생각이 들 때
오늘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입니다.
월간 좋은 생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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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용자 정보 없음 (@lovelhj79)2024-05-17 09:16북극의 마르코 폴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북극의 마르코 폴로
북극 지도는
종류도 엄청나고
제공하는 정보도 놀랍다.
조용한 방에서 집중해서 지도를 들여다보며
지도가 주는 정보들을 소화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북극의 마르코 폴로가
될 것이다.
- 배리 로페즈의 《북극을 꿈꾸다》 중에서 -
* 예전에는
각 가정마다 지구본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지구본을 돌려 보며 세계 여러 나라를
머리에 그리며 꿈을 키웠습니다. 저도 큼지막한
지구본을 '고도원의 숲속 서점'인 '하비책방' 한 켠에
놓아두고 많은 사람들이 한 번씩 돌려보게 하고
있습니다. 낯선 국가와 도시를 짚어보며
꿈을 키우다 보면 언젠가 실제로 북극의
마르코 폴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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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사용자 정보 없음 (@hj0901)2024-05-16 10:13선물을 주는 기쁨
선물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음만 먹으면 누군가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다. 가슴 설레는 선물을 받는 일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선물은 묘하게도 받는 사람
만큼이나 주는 사람에게도 기쁨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선물을 준비할 때부터 마음은
설레고 들뜬다. 무엇을 줄까 고르는
즐거움, 받는 이의 표정을 상상하는
기쁨이 있다. 선물을 주면서
이미 그 이상의 보상을
받는 셈이다.
- 김소일의 《말과 침묵》 중에서 -
* 주는 기쁨을 아는 사람은
풍요롭습니다. 복도 받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베풀게 됩니다.
반대로 베풀지 못하고 받기만 바라는 사람은
늘 허기집니다. 그 허한 마음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받기를 원하지만 그래도 배고픕니다.
그 원리를 깨닫고 배우게 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선물을 받는 기쁨도
쏠쏠하지만 주는 기쁨은
훨씬 더 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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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용자 정보 없음 (@lovelhj79)2024-05-15 12:08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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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용자 정보 없음 (@lovelhj79)2024-05-13 09:23'아, 좋다!'
기쁨은
명상 수행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쾌감이나 즐거움 등을 뜻한다.
호흡에 집중하는 훈련을 해서 호흡을 통해
몸 전체를 느끼게 되고 나아가 몸의 작용을
고요하게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아, 좋다!' 하는 기분이 느껴진다.
이게 기쁨이다.
- 김주환의 《내면소통》 중에서 -
* 삶의 절정이 기쁨입니다.
긍정의 꼭짓점, 명상의 지향점에 기쁨이 있습니다.
'아, 좋다' 하는 순간 두려움과 괴로움도 사라집니다.
몸과 마음의 통증과 고통도 눈녹듯 녹아 버립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의 하나도 '희락'(기쁨)입니다.
그 기쁨의 시작점이자 영적 훈련장이
자신의 내면에 있습니다.
그래서 명상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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