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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지애님의 로그 입니다.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 늘 추위속에 서 있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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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청음지애(@melody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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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청음지애 (@melody13)
    2024-02-11 13:42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용혜원

    삶이란...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외출입니다.

    조급증이 나도 느긋하게...
    화가 나도 너그럽게,

    그냥,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세상일이 성질대로 되지 않고,
    성급하면 넘어지고...
    화를 내면 스스로가 괴로운 법이니,

    그냥,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싫고,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고,

    일하기도 싫거든...

    그냥,
    우리 만나서 커피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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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
    ll청음지애 (@melody13)
    2024-01-22 23:16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로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을 살아도 제 가락을 잃지아니하고.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 늘 추위속에 서 있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달이 천 번 이지러졌다 돌아온다 해도 그 근본은 남아 있고,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버들이 100번 이별을 겪는다 해도 그 가지는 또한 새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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