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안고가는사람들live
나홀로 노래-
49
-
꿀성대 자랑
꿈의현우(@miche7989)
- 101 팔로워
- 116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49
꿈의현우 (@miche7989)2024-03-15 15:28네에게 하고싶은말 ( 오월에청춘ost)
밤하늘에는 아름다운 별들이
닿을 듯 내 손끝에
꿈을 꾸고 있지만
그대가 곁에 함께 있어요 이 순간
따스한 그대 숨결을 느끼죠
세월이 가면 모든 것이 변해서
나의 눈이 가슴이
기억할 수 없지만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있겠죠
아름다웠던 그대의 추억이
나에게 늘 한 사람
곁에 있어 행복한 사람
세상이 다 변해도
우리 사랑 영원히
다하지 못한 그 말
다해도 다 할 수 없는 말
그댈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워하며 힘들었던 날들에
매번 울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도
언제나 비워질 수 없었던 단 하나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었죠
나에게 늘 한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언제나 내 마음이
그대 곁에 달려가
다하지 못한 그 말
매일 같이하고 싶은 말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나에게 늘 한 사람
곁에 있어 행복한 사람
세상이 다 변해도
우리 사랑 영원히
다하지 못한 그 말
다해도 다 할 수 없는 말
그댈 많이 사랑합니다
그댈 많이 사랑합니다댓글 0
-
49
꿈의현우 (@miche7989)2024-03-15 15:25바람바람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낯선 바람 바람아
덧없는 한 세상 답답한 맘을
너는 달래주려나
세상에 지쳐 울고 싶은 날
나는 바람이 되어
한없이 위로가 되는
당신 곁으로 가서
참아온 눈물을 쏟고 싶구나
바람 바람 바람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낯선 바람 바람아
떠나간 세월 내 청춘처럼
너도 떠나가느냐
마음이 다쳐 울고 싶은 날
나는 바람이 되어
꽃향기 흐드러지는
그 먼 곳으로 가서
참아온 눈물을 쏟고 싶구나
바람 바람 바람아
바람 바람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덧없는 한세상 답답한 맘을
너는 달래주려나
바람 바람 바람아댓글 0
-
49
꿈의현우 (@miche7989)2024-03-15 15:20순간
아침에 피고 저녁에는 시들어 가는
민들레가 하나 미소 짓고 있어요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데
눈물이 그저 흘러내릴 뿐
짧았던 순간 빛나는 기억에 새겨진
영원하지 않은 모든 것의 그 모습
오랜 시간을 함께 나눠 왔더라도
말없이 멀리 사라져 가네
안녕도 말하지 못하고
다음 약속조차 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지금도 몰래 가슴속에서 불빛과 같이 꽃을 피운다
고마운 마음 전하지 못했던 그대여
너무 그리워서 너무 보고 싶어서
이제 없는 것 아무리 손을 뻗어도
바람이 단지 스쳐지날 뿐
안녕도 말하지 못하고
다음 약속조차 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순간이라는 영원속에서 그대와 같은 꽃을 피운다
안녕도 말하지 못하고
다음 약속조차 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순간이라는 영원속에서 그대와 같은 꽃을 피운다
그대와 같은 꽃을 피운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