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을 좋아하는 CJ 하얀노을..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인보이스가 맘에 드시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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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하얀노을(@water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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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28 16:11
2024년 3월 28일(목) 14시 방송 오프닝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이런말이 있죠.
"내가 십년만 젊었더라면.. 몇살만 되었어도.."
"내가 너 나이때는 못할것이 없었다.." 등등..
물론 젊은 사람이 모든일들을 더 쉽게 해내겠지만..
간절함이 있다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는 50 대 중반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대학원에 입학.
50대 후반에 음악대학에 편입하고,
70대 후반에 가야금, 서예, 색소폰까지 배우고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지요.
난 이미 늦었어.. 이 나이에 무슨..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간절함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일이 가장 하고 싶으세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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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26 16:13
2024년 3월 26일(화) 14시 방송 오프닝
아침 출근길에 사무실 근처에 오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무실 바로 옆에 유수지가 있는데,
출근길에 그 유수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유유히 물위를 유영하는 새들도 있고,
횃대에 앉아 쉬거나, 날개를 펴고 깃털을 말리는 새들도 눈에 띕니다.
새들 뿐만 아니라 유수지에 자생하고 있는 갈대와 많은 식물들도,
출근길 저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에 이 유수지가 없거나,
유수지의 물이 더럽고, 쓰레기로 덮여 있다면
출근할때마다 얼마나 많은 짜증이 날까?
저는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하고, 강의도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를 위해서
아주 작은 실천이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을 위해 무엇이라도 좋으니,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아주 작은 실천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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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25 22:06
2024년 3월 25일(월) 20시 방송 오프닝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두 번씩 가는 캠핑이라 늘 새로울 것도 없지만,
그래도 캠핑을 가는 전날은 늘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캠핑을 가보면,
많은 캠퍼들이 저마다의 캠핑 장비를 갖추고 있는걸 보게 됩니다.
집을 이사한 것같은 느낌이 드는 텐트도 있고,
또 어떤 캠퍼는 생존에 필요한 필수 장비 이외에,
어떠한 장비도 없이 캠핑을 하는 캠퍼도 있죠.
저도 처음 보는 장비들을 풀세트로 갖춘 캠퍼를 보면서
저와 아내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1박 하고 갈건데, 저렇게 많이?”
저도 캠핑 초기에는 이런 저런 장비를 구입하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딱 필요한, 거기에 약간의 사치와 감성을 느끼는 장비들
몇 개만 추가해서 캠핑을 합니다.
단순함과 간결함! 미니멀의 편안함!
비워진 공간에서 느껴지는 여백의 미!
우리 삶도 캠핑과 똑같은거 같아요.
너무 많은 것을 갖추려고 하는 것 보다는
단순함과 간결함 속에서,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을 비워내고
미니멀의 여유를 찾는 것.
여러분의 생활은 어떠세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미니멀 속에서 여유를 찾는 한주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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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22 16:41
2024년 3월 22일(금) 13시 방송 오프닝
출장의 사전적 의미는
용무를 위하여 임시로 다른 곳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하고,
여행의 사전적 의미는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을까요?
같은 점은 내가 늘 있던 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간다는 것이고
다른 점은 여행은 유람을 위해, 출장은 일을 위해 간다는 것이죠.
출장으로 일요일에 네팔에 갔다가 어제 돌아왔는데요,
여행이 아니어서 유람은 하지 못하고 숙소 근처만 잠시 돌아봤어요.
매연, 지저분한 거리, 거미줄보다 더한 전봇대의 전기줄,
사람과 차가 뒤섞인 도로, ...
전혀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지를 느끼게 해 준
고마운 출장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출장은 아니지만,
인라이브에 있는 많은 방송국 중에
힐링뮤직에서 함께 있다는 행복을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네팔 출장 후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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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14 10:07
2024년 3월 14일(목) 08시 방송 오프닝
여행의 매력이라면 새로운 볼거리도 눈에 담고
낯선 곳에서 누리는 여유도 즐기는거죠.
그런데 이 여행에도 트렌드가 있는데요.
요즘의 트렌드는 짧은 시간 많이 구경하기보다는
긴 시간 천천히 살아보기라고 합니다.
눈뜨면 일찍부터 멋지게 차려입고 관광명소를
돌아다니는 대신에 현지인에게 더 익숙한 동네 뒷산도
돌아보고 관광지 대신에 그곳 학교 운동장도 가보고
뭐 그렇게 어슬렁 대다가작은 식당에 들어가 밥도 먹고
그런 일상을 경험하는 거죠.
새로움 보다는 소소한 즐거움을 얻는 일상!
목적이 달라지면 얻는것도 달라집니다. ^^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오늘은 그냥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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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13 21:06
2024년 3월 13일(수) 18시 방송 오프닝
각자 취향은 다 다른데
가끔 이런 말에 기분이 상해질 때도 있죠.
“넌 뭐 그런 쓸데없는데 돈을 쓰냐?
쓸데없는 일 좀 하고 다니지 마!”
가치가 있고 가치가 없고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군가가 손사레치며 버리는 물건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오랜 시간 찾던, 진짜 보물이 될 수 있거든요
물건도, 시간도, 공간도, 사람도, 마찬가지죠.
가장 가치있는 것은,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꼭 필요로 하는 것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셨나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지금부터 하얀노을과 함께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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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12 22:02
2024년 3월 12일(화) 19시 방송 오프닝
엔돌핀과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은 행복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죠
이 둘이 비슷한것 같아도, 성격이 전혀 다르다고 해요.
엔돌핀이 우리가 한참 들떴을 때 느끼는 행복이라면,
세로토닌은 마음이 차분해졌을 때 느끼는 행복 이라고 합니다.
엔돌핀이 주는 짜릿한 자극이 필요할 때가 있구요,
세로토닌이 주는 편안함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특별히 재밌는 일을 하거나,
사람들과 특별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도 행복하지만
때로는,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좋아하는 음악 듣고,
편하게 쉬는게 행복일 때가 있죠
지금 이 순간
우리들에게 필요한 호르몬은 어떤 걸까요?
엔돌핀일까요? 세로토닌일까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여러분께 엔돌핀 보다는 세로토닌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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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11 22:03
2024년 3월 11일(월) 19시 방송 오프닝
세상엔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지만요
그 중에서도 특히 잊을 수 없는 그런 맛이 있죠?
제일 먼저 어떤 맛이 떠오르세요?
라면중에서 최고의 라면 맛은 한강 공원에서 연인이 함께 먹는 라면?
추운 겨울에 야외에서 추위를 녹이며 먹었던 그 컵라면?
물맛 중에서는 어떤 물맛이 최고일까요?
갈증이 나는데 마실게 없던 등산길,
산속 약수터에서 마셨던 그 물맛이 참 꿀맛이었죠
떡볶이는요. 친구들끼리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사먹던
어린시절 학교 앞 떡볶이 맛.
커피는요.
요즘은 원두커피를 즐겨 마시지만
오래전, 출근하자마자 본격적인 일을 시작하기 전에 뽑아온
자판기 커피만한게 없을걸요?
자~~, 퇴근하고, 하루를 마감하려는 지금은, 또 어떤 맛에 감동하게 될까요?
오늘은 하얀노을이 진행하는 첫 방송의 맛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특별한 순간 때문에, 더더욱 맛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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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07 11:07
2024년 3월 7일(목) 09시 방송 오프닝
한 요리프로그램에서 요리사가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진행자는 음식 맛을 보고 일엏게 말했죠.
"맛은 있는데, 칼로리가 높겠어요."
그러자 요리사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칼로리는 높지만, 맛있네요." 라고 말해주면 안되나요?
맛은 있는데 칼로리가 높겠어요. 라는 말과
칼로리는 높지만 맛있어요.
말의 순서 하나 달라졌을 뿐인데
느낌이 완전히 다르지 않나요?
이왕이면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게 좋은 말을
뒤에 해 주고 강조해 주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저와 함께, 말의 순서를 조금 바꾸어서,
나와 자주 만나는 사람에게
나쁜 말 보다는, 좋은 말을 강조해주는 하루로 만들어보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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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06 14:07
2024년 3월 6일(수) 오후 12시 방송 오프닝
상처가 나면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잖아요.
근데, 살이 여린 부위에 반창고를 붙였다가 뗄 때요.
되게 조심스럽잖아요.
밴드가 붙었던 부위가 아프니까 벌벌 떨면서 떼느라고..
반창고 하나 떼는데도 몇 분씩 걸리는 경험 해보신적 있으시죠?
근데, 병원에 가면 의사나 간호사는
환자가 아픈거 별 신경쓰지 않고 한번에 확~ 떼버립니다.
아픔은 순간이지만, 확~ 떼어주는게 더 신속하고, 더 속시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일을 할때나, 중요한 일을 할 때
너무 조심스럽게 일을 합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과한 조심성은 때론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너무 살피는 것보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그냥 과감할 필요도 있겠죠?
어떠세요?
오늘은 조금 과감해지는 하루를 만들어보는거..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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