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을 좋아하는 CJ 하얀노을..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인보이스가 맘에 드시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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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하얀노을(@water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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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1-25 20:17
2024년 1월 25일(목) 오후 6시 방송 오프닝
"기쁨을 주는 사람만이 더 많은 기쁨을 즐길 수 있다.“
이 글은 알렉산더 듀마라는 프랑스의 소설가의 말입니다.
기쁨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인데
특히 어린아이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은 어느새 보고 있는 주변 사람에게도 전달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도 있고, 슬프게 할 수도, 또는 화나게 할 수도 있는데
그중에서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것만큼 자신이 행복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기쁨을 어떤 조건으로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 늘 함께하면서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우리가 된다면,
슬플 일도, 화날 일도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 잠시 지나온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그동안 내가 기쁨을 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아니면 좋지 않은 언행으로 대했던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사람은 늘 기쁠 수만도 없고, 슬플 수만도 없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말을 하고,
기왕이면,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살다 보면
슬프고 화나는 날보다, 기쁘고 행복한 날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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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1-23 15:27
2024년 1월 23일(화) 오후 12시 방송 오프닝
클래식이 흐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보던 손님이 직원에게 물어봅니다.
“레드와인 한 잔 하고 싶은데요. 어떤 음식과 페어링하면 좋을까요?”
여기서 손님이 말했던 페어링 이라는 단어는
“한 쌍 혹은 짝을 맞춘다” 라는 뜻으로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 뭔지 추천을 부탁한거였죠.
따로 먹을 땐 참 맛있고 영양가도 풍부한데
같이 먹으면 오히려 해로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기 전에 어떤 식재료가 합이 잘 맞는지
알고 먹는 게 좋겠죠.
음식과 페어링처럼 유독 합이 잘 맞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나는 누구와 함께 있을 때 가장 즐거운지
누가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지
나와 합이 잘 맞는 그 사람은 분명히 어디엔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와 합이 잘 맞는, 페어링이 좋은 공간도 있을 겁니다.
오늘 첫 방송을 하는 어느 멋질 날에....
이곳 어느 멋진 날 방송국은 나와 합이 잘 맞을까?
내가 어느 멋진 날 방송국에 잘 어울릴까?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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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1-08 20:09
2024년 1월 8일(월)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새해가 되어 강들이 모여 대화했습니다.
역시나 큰 강들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하며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독일에서 발원하여 중부유럽과 남동유럽을 흘러 흑해로 들어가는
다뉴브강이 말했습니다.
“내가 매일 날라주는 모든 배를 보아라. 나는 이처럼 위대한 일을 한다.”
적도 남쪽의 고원지대에서 발원하여 아프리카 북동부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가는
나일강도 질 수 없어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 어떤 강보다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다.”
다뉴브강과 나일강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갠지스강이 가소롭다는 듯 말했습니다.
“나는 인도의 힌두교도들이 성스러운 곳으로 숭배하는 대상이다.”
다른 강들이 이야기를 듣기만 하던 이름 없는 작은 강이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처럼 뽐낼 만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저를 통해서 논밭과 가축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 신경 쓰지 말고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것이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내가 나를 아끼지 않는데, 나를 아껴줄 다른 사람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올 한 해는 누구보다 나 스스로를 아끼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음악으로 행복을 만드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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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2-14 20:03
2023년 12월 14일(목)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어떤 남자의 꿈에 무언가를 열심히 포장하고 있는 한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남자는 궁금해서 물었죠. "천사님!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포장하고 계십니까?"
천사는 대답했습니다. "행복을 포장하고 있답니다.
다가올 새해를 맞아 사람들에게 나눠줄 행복입니다."
남자는 다시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포장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 있답니다."
"아! 그러셨군요. 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천사는 웃으며 대답합니다. "이 포장지는 고난입니다.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을 받을 수 없답니다."
포장을 다 끝낸 후에 천사가 떠나려고 하자 남자는 다시 물었습니다.
"천사님! 그 고난이라는 단단하고 튼튼한 포장은 어떻게 하면 열 수가 있나요?"
"고난이란 포장을 쉽게 열 수 있는 열쇠는 바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겁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포장은 스스로 벗겨지며 행복이란 선물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행복의 크기, 목표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더 큰 행복을 위한다면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찾아가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먼저 품어보세요.
그럼 어느새 행복이 눈앞에 성큼 다가와 당신 곁에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행복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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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2-07 22:04
2023년 12월 7일(목)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지금까지 살아보니 믿었던 사람의 배신과
주변에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과연 좋은 사람은 존재하는 건지...자꾸만 의심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것을 아시나요?
아직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고, 살만하다는 것을요.
겨울눈을 싹트게 하는 봄날의 햇살과 같은 이들이
우리 삶의 곳곳에 존재한다는 사실을요.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인사를 주고받을 때,
다른 이를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때,
함께 웃고, 슬퍼하며 기쁨과 아픔을 나눌 때,
우리는 소소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로 인해 주변의 사람들이 소소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가 이런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인사를 먼저 건네는 사람
다른이를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
함께 웃고 슬퍼하며 공감해주는 사람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 진다면, 자연스럽게 나도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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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1-30 18:10
2023년 11월 30일(목)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때로는 내가 누군가에게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모릅니다.
나에게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모릅니다.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누군가의 안부를 묻고, 또 누군가가 안부를 물어오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가슴떨리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사람이 살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희망을 느끼는 것.
그 즐거움과 희망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안부를 묻는다는건 정말 별거 아닌 일인데,
제 주변에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오랜시간동안 연락 한번 드리지 못한 분들이 꽤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주가 지나기 전에 그 분들게 안부전화를 해야할거 같아요.
나린님이라고 계시는데, 나린님의 로그스토리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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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1-23 17:39
2023년 11월 23일(목)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아름답다의 어원을 살펴보면 역사적으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합니다.
그중에 하나는 ‘알다(知)’라는 뜻인데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알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고
아는(知)것이 아름다움의 본질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아름답다는 것은 무언가를 알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한 아름, 두 아름 할 때의 바로 그 아름인데요.
그렇게 볼 때 아름은 사람마다 달라집니다.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손으로 안고 있는 모습,
즉, 자기의 능력과 분수에 따라 나만의 아름을 인정하는 겸손한 모습이
나 다운 것이고, 아름답다는 것이죠.
현대의 ‘아름답다’는 뜻은 오랜 시간에 걸쳐 사회가 다변화하면서
외향적인 것에 큰 존재의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지식을 탐구하고, 겸손하며, 내 주변에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나를 가꾸면서 살아가는 모습.
이런 모습이 ‘아름답다’고 할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생각보다 아름답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애써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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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1-16 20:11
2023년 11월 16일(목)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많은 양을 키우는 한 목동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양들이 목장으로 돌아오면 많은 양들에게 가벼운 상처가 있는 것을 보았죠.
이상하게 여긴 목동은 양들이 지나는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며칠 후에 양들이 다니던 길에 작은 가시나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가시나무를 잘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목동은 톱을 들고 가시나무를 자르기 위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목동은 가시나무를 자를 수가 없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새들이
가시나무에 걸려 있는 양털들을 물고 날아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목동은 생각했죠.
"가시나무에 걸린 양털들로 새들이 둥지를 만드는구나!“
모두에게 완벽한 윈윈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어느 한쪽은 분명히 약간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를 조금 더 희생해서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주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나의 희생은 누군가에게 사랑이 됩니다.
나의 사랑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완성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라는 존재 이유는 거기에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
오늘은 얼마나 많이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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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1-08 17:20
2023년 11월 8(수)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어느 스승이 한 제자에게 돌멩이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을 시장에 가지고 가서 팔아 보아라.
다만 누가 돌에 관해 묻거든 계속 거절하면서
그 가격에는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하거라."
제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스승의 말대로 시장에 나가서 보자기를 펴고, 그 위에 돌멩이를 올려놓았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아무 가치 없는
흔한 돌을 가지고 나왔다며 제자에게 핀잔을 주며 비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노인이 다가와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동전을 줄 테니 그 돌멩이를 나한테 팔게나!"
하지만 제자는 스승의 말에 따라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제자의 단호한 행동에 노인은 그 돌을 귀한 것으로 생각했고
처음보다 가격을 높여 말하며 다시 팔라고 했지만 제자는 또다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노인이 돌을 사기 위해서 흥정하는 모습에
그 돌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였고 그렇게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제는 서로 그 돌멩이를 사겠다며 말했고
그렇게 돌멩이의 가치는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정하는 동안
제자는 돌을 보자기에 싸서 다음에 오겠다면서 태연하게 돌아갔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물건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정도 인가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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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1-03 17:18
2023년 11월 3일(금)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어느 날, 사막을 걷던 한 남자가 길을 잃었습니다.
그는 여러 날 동안 물을 마시지 못했는데 운이 좋게도 작은 우물을 발견했습니다.
물을 허겁지겁 마시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다
사람들이 머물렀던 흔적을 힘들게 찾았습니다.
혹시나 음식 부스러기가 떨어졌는지 살폈는데
돌 틈새에서 주머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혹시나 먹을 것인가 싶어서 재빨리 주머니를 열어보았는데
그 안에는 진주 몇 알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겨우 진주알이잖아?
나는 지금 배가 고프다고!"
값비싼 진주였지만, 지금 그에게는 아무 쓸모없는 것이었습니다.
현 상황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에게는 그 과욕을 내려놓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각 내가 머무는 이곳,
내가 지금 하는 일,
내가 지금 함께하고 있는 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광고 카피 중에 이런게 있죠?
지금 필요한건?
광고의 카피처럼 지금 이 순간 유리에게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음악으로 행복을 만드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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