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을 좋아하는 CJ 하얀노을..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인보이스가 맘에 드시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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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하얀노을(@water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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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1-02 08:18
2023년 11월 2일(목)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합니다.
휴일도 평일이라 착각하기도 하고
요즘 유행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무엇인지 잘 모를 만큼
바쁘게 지내왔다고 자신의 성공담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빠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달리는 것입니다.
축구할 때 공을 세게 찬다고 축구 골대에 매번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슛의 세기도 중요하지만, 골대를 향한 방향이 맞아 떨어져야 골이 들어갑니다.
농구도, 골프도 마찬가지고 탁구나 배드민턴, 테니스도 방향을 맞춰 쳐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먼저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정한 뒤 그다음에 달려 나가야 합니다.
무조건 성공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며, 왜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정해 나아가야 합니다.
빨리 간다면 멈추기 어렵고 방향을 바꾸기도 쉽지 않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잠시 쉼을 통해서 인생의 방향을 점검해 보세요.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혹시, 내가 너무 빨리 가고 있지는 않나? 지금 내가 가는 방향이 맞나?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세요?
지금 한번 생각해 볼까요?
내가 가는 방향이 맞나? 나는 지금 빨리 가고 있는 것 아닌가?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음악으로 행복을 만드는 시간, 지금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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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0-31 17:36
2023년 10월 31일(화)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삶이 힘들고 현재가 괴로울 때 사람들은 '만약에'라는 가정을 하게 됩니다.
만약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소용없는 일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다시 인생을 산다고 해도
지금같이 살아오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당신이 해온 노력도 이미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지나간 그때보다 더 노력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삶은 살지 마십시오.
불가능한 가정을 하지 마십시오.
인생에서 최선으로 노력해야 하는 시점은 과거가 아니라 바로 지금입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 불가능한 가능성을 망상하며
헛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헛된 망상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을 얼마나 희망차게 살아갈지를 계획하십시오.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을 알면서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건 다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결론은 돌아갈 수 없으니,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음악으로 행복을 만드는 시간,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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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0-22 13:08
2023년 10월 22일(일)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가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하는데,
한번은 수강생들에게 이런 요청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핸드폰을 꺼내시구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아니면 배우자분에게 이렇게 문자를 보내보세요.
[당신 덕분에 나는 참 행복한거 같아. 사랑해]
이렇게 문자를 보내고 어떤 답이 오는지 한번 볼까요?
지금 바로 문자를 보내보세요.”
그리고 잠시 후에 많은 분들에게 답이 왔습니다.
과연 어떤 답이 왔을까요?
우려했던 예상과 달리
“고마워. 나도 사랑해”, “나도 당신 덕분에 행복해” 라는 문자도 있고,
눈치가 백단인 분은 “교육받는구나? 강사가 시키디?”라는 문자도 보내왔죠.
그러나 예상했던 대로 대부분은 이런 대답들이었습니다.
“너 또 무슨 사고 쳤냐?” “당신 나한테 잘못한거 있지?”
“점심 잘못 먹었어?” “너 지금 심심해? 장난하자는 거야?”
거의가 이런 대답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평소에 고맙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휴일 오후입니다. 오늘이 지나기 전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해보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음악으로 행복을 만드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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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0-19 21:51
2023년 10월 19일(목) 방송 오프닝(뮤직에세이)
어딜가면 일단 사진부터 찍는 사람들이 있죠
우와 멋있다~찰칵", 우와 저게 유명한거래~찰칵"
뭔가 특별한 기억을 더 오래 남기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내가 여기 왔다는 증거 사진 같다할까요.
그런 사진들은
거기서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 외에는 남는게 없습니다.
그 순간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그런 건 기록되지 않죠.
사진을 찍는게 되려 기억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보면 되지 머~
이러면서 세세한 부분을 기억하지 않는거죠.
휴대폰 속 사진은 늘어가는데
마음에 남는 기억들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눈을 감고도 그릴 수 있는 순간들을 얼마나 간직하고 계세요?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늘 일상적인 주변의 풍경과 일들을
조금더 관심있게 바라본다면 모든 것이 우리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음악으로 행복을 만드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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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0-12 12:49
하얀노을이 전하는 우리의 이야기...
[제리 민친톤 중에서]
당신이 얼마만큼 행복한가 하는 것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솟아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꾸준한 연습에 의해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5분간이라도 의식적으로 행복을 느끼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나는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행복해”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행복한 기분이 되어 보는 것이다.
먼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의 일을 떠올려보라.
그리고 그때 당신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상기해 보고,
그때의 기분을 다시 한 번 체험해 보는 것이다.
이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을 때 언제든지 행복해질 수 있고,
매일매일을 보다 행복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자존심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책임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도 있겠지만,
결국 행복은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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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0-12 12:49
2023년 10월 6일(금) 방송 오프닝
어느 교수가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나비가 꽃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꽃이 나비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수의 질문에 한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나비가 꽃을 선택해서 꽃으로 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자 교수는 말했습니다.
"그냥 보면 나비가 꽃을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꽃이 향기를 발해서 자신을 드러냈기 때문에 나비는 그 향을 찾아간 것이라네."
실제로 꽃은 두 가지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로운 곤충과 이로운 곤충을 구분해 향기를 퍼트립니다.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때로는 사람도 꽃이 되어 저마다 향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생겨난 고유한 내면의 향기입니다.
오늘 하루 거울 속 여러분의 얼굴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여러분 내면의 꽃 안에는 어떤 향기가 담겨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마다 각자의 아름다운 향기로
아름다운 하루를 지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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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10-06 08:11
2023년 10월 5(목) 오후 6시 방송 오프닝
한 청년이 은행에 가서 말합니다.
“저기요, 제가 생쥐와 요정과 일곱 난쟁이로 제국을 하나 건설하려는데,
대출 좀 해주십쇼!”
대출은 커녕 은행직원은 정신감정이나 받아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허무하고 맹랑하기 짝이 없는 이 청년의 이름은 바로 월트디즈니였습니다.
남들에겐 부질없어 보이는 상상들이
나는 물론이고 남들의 인생까지 통째로 바꿔놓곤 합니다.
현실감각 없이 너무 상상속에만 빠져 지내는것도 문제지만,
현실적인 것만 쫓느라, 아무런 상상도 하지 않는거 역시 별루죠.
만약 어딘가에 갇혀서 지내야 한다면,
그래도 삭막한 현실보다는 허무맹랑한 상상속이 낫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감성이 움틀거릴때는
그 속에 조금 더 빠져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떤 상상을 하셨나요?
그 상상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준비는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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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09-18 20:01
2023년 9월 18일(월) 오후 6시 방송 오프닝
내가 나를 놓고 싶어지는 순간에
마음이 허해서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떠오르는 음식은?
피자, 치킨 뭐 탕수육, 자장면 등 주로 고칼로리의 음식들입니다.
여러 연구 결과를 보니
사람은 원래 외로울 수록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구요
슬프고 우울할수록 음식의 기름진 정도를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통제 능력도 떨어져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먹게 된다고 하는데요.
'마음이 고프다' 라는 말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사실 따뜻한 음식이 아니라 따뜻한 사람이 그리운 거구요
기름진 음식이 아니라 건조한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 줄
누군가의 마음이 필요한 거겠죠.
이럴때는 음식을 찾을게 아니라 사람을 찾는게 옳은 일인거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엄청 먹어댑니다.
매일 밤 마다 멀 먹을까? 먹을걸 찾는데.
일단 저부터 음식이 아니라 사람을 찾아아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뮤직에세이 하얀노을입니다.
여러분은 음식을 더 많이 찾으세요? 사람을 더 많이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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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09-15 18:22
2023년 9월 15일(금) 오후 4시 방송 오프닝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다고 하죠.
목이 땅을 향하고 있어서
목을 아무리 높이 들어봤자 45도 밖에 들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요. 그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때는 바로 "넘어졌을 때"죠.
우리 삶에도 때론 넘어지는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넘어지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넘어지는건 잠시 하늘을 보라는 기회를 얻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파봐야 자신의 건강도 살피게 되고,
실수하고 부끄러운 상황에 닥쳐봐야 겸손을 배우지 않을까요?
나의 모습이....
때로는 물질에, 때로는 권력에, 때로는 사람에 눈이 멀어
그것만을 찾아 고개를 파묻고 땅만 헤치고 있지는 않나 반성을 해 봅니다.
우리 모두 넘어짐을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넘어짐이 아프고 상처가 나지만,
우리 인생길에서 넘어짐은 지혜라는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넘어짐이 가져다 준 '하늘'이라는 선물과 교훈.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어 넘어짐도 때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뮤직에세이 하얀노을입니다.
오늘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면 좋을거 같아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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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3-09-11 13:49
2023년 9월 11일(월) 오후 12시 방송 오프닝
비보호신호...
운전을 하다보면 비보호 신호라는게 있습니다.
신호로는 그 누구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경우 책임은 모두 운전자 본인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지만
그 책임은 누구도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 거죠.
선생님과 부모님의 보호아래 있던 어린시절에는
오히려 그게 싫었을 겁니다.
내 판단대로 하고싶어서 안달날때가 있었죠.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혼자 견뎌야 하는 부담에
“아~ 그때가 편했는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지금 그런 생각이 든다는건,
지금껏 받아왔던 그 따뜻하고 자상했던 보호를
이제는 우리가 누군가에게 더 많이 베풀고 더 많이 돌려줄 때가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런 보호가 누군가에게는 비록 잔소리처럼 느껴지더라도,
우리가 받았던 만큼,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베푸는 것이
지금 우리 위치에서 해야 하는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성인이 된 지금 누군가를 보호할 수 있다는건 큰 행복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음악으로 행복을 만드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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