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벨라_★★────♪♪♪
예쁜사람보다 항상밝게 웃는사람이좋고,,잘난 사람보다 항상 겸손한사람이좋고 똑똑한 사람보다 항상 배려하는사람이 좋다, 사랑받는 사람은 사랑받을 행동을 하니까 사랑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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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28 09:49
나는 타인에게 별생각 없이 건넨 말이
내가 그들에게 남긴 유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같은 말이라도 조금 따뜻하고
예쁘게 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말은 사람의 입에서 태어났다가 사람의 귀에서 죽는다.
하지만 어떤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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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28 09:16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게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며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며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있을 뿐이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이며
오늘이 조금 힘들고 좀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참고 헤쳐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우린 사랑해 한다,,
누구에게나 늘 똑같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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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20 12:49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그 자리에 있기를..
살다 보면
실망도 절망도 있겠지
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
아프고 방황할 수 있지만
바람과 환경을 탓하지 않고
중심을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의
지혜와 침묵과 인내를 생각할 것,,,,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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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17 07:44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 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홉하다 정이 들면서
더블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 아닌던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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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15 09:00
늘 비슷해서 지루한 삶이지만 자세히 보면
곳곳에 행복이 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들과 취향에
딱 맞는 음악들.
심심할 땐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시간을 내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갈 수도 있다.
밤이면 돌아갈 집도 있다.
이게 행복이 아니라면 무엇이 행복일까?..
나는 오늘도 행복한 사람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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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13 22:55
나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가 그렇게 느끼지 않으면
그건 내 선에서의 최선이지 ..
상대에게 최선은 아니 일수도 있다....
어렵지만 그런 거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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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09 09:02
내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내 부족한 면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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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04 09:01
떠 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
한잔의 커피에 목을 축인다.
살다보니 긴터널도 지나야 하고
안개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 하고
바다의 성난 파도도 만나지더라..
살다보니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
스치고 지나야 하는 것들은
꼭 지나야 한다는것도...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고
남아야 할 사람은 남겨지더라
두손 가득 쥐고 있어도
어느 샌가 빈손이 되어있고
빈손으로 있으려 해도
그 무엇인지를 꼭 쥐고 있음을..
소낙비가 내려 잠시 처마밑에
피하다보면 멈출 줄 알았는데
그 소나기는 폭풍우가 되어
온 세상을 해집고 지나고 서야
멈추는 것임을,,,
다 지나가지만
그 순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다
지나간다 모두 다
떠나는 계절,
저무는 노을,
힘겨운 삶 마져도...
흐르는 것 만이 삶이 아니다
저 강물도
저 바람도
저 구름도
저 노을도
당신도
나도
기다림의 때가 되면
이또한 지나가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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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03 09:36
비 좀 맞으면어때 햇볕에 옷 말리면되지..
길가다 넘어지면 좀 어때 다시일어나 걸어가면되지..
살아가는 일이 슬프면 좀 어때 눈물 흘리면되지..
눈물 좀 흘리면 어때 어차피 울며 태어났잔아..
기쁠때는 좀 활짝웃어 슬플때는 좀 실컷울어..
누가 뭐라하면 좀 어때 누가 뭐라해도 내 인생이잖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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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_ (@dkclarhdrka)2018-05-02 07:26
톡 톡 톡
탁 탁 탁
너와 함께
담은
봄비
커피 한 잔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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