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앙님의 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항상 웃으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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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쁘띠앙(@qmeld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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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24 15:53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조급함"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일상에
깃들어 있는"여유로움"을
읽었습니다
자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우유부단함"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자신에게는 말할수 없이
엄격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늘 이해와 아량으로 대하는
그 사람의 삶에서
진정한 "단호함" 이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문득문득 그리워 지는 사람을
비로서 만났습니다
자신의 "좁은 식견"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눈동자에서
원대한 "꿈과 이상"을 엿보았습니다
참 흐뭇한 날이었습니다
이렇듯 좋은 사람을
친구로 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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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23 20:01
[ 만 남 ]
인생에 여러 가지 축복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는
바로 "만남의 축복" 입니다.
좋은 배우자, 좋은 친구,
좋은 동업자를 만나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만남을
경험합니다.
만남에는 좋은 만남도 있고,
불행한 만남도 있습니다
좋은 만남은 생명을 살리고
인재를 키웁니다.
인간은 혼자만 살 수 없습니다
타인과의 만남 속에서 서로 돕고
살아야 합니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 만남을 통한 인생의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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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22 13:56
처음처럼 변하지 않는사람
사람이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오래도록
머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웅다웅
싸우고 토라져도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지지 말고 그냥 눈 감아 주세요.
이것 저것 따져봐야
이익보다 손해가 크고
상처가 된다는 걸
너무도 잘 아는 우리잖아요.
행여
허물이 있더라도
덮어줄 수 있는
아량을 베풀어..
서로 다독여 주고
예치해 놓은 칭찬으로
변하지 않는
처음 그 마음처럼
그냥 그렇게 살아가요.
좋은인연은 끝까지
변하지 않고 곁에서
지켜주는 사람 아름다운 인연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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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21 23:16
◆...헤아림...◆
나에게는 사소한 일이
남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각도와 강도가 다른 것입니다.
반면 나의 작은 관심이 친절이
상대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기도 합니다.
헤아림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세우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
여러모로 형편을 살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헤아림이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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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20 15:52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지쳐
한없이 슬퍼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온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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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19 14:19
▣▣지금이 참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처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곁을 지켜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어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
지금이 참 좋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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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18 12:29
♡♡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며
아픔만 따르는 것이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려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하며
구속이 없어야 합니다 .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 테니까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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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16 14:52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려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하며
구속이 없어야 합니다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 테니까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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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15 12:03
★★일기장 ★★
아주
그보다 더
아주 오래된
두툼한 일기장 한 권
흘러온 시간만큼
그 냄새 진하게
아주 진하게 배어
코끝이 맵다
그 속에
나는 없고
그대만 빽빽이
눈끝마저 매워온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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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쁘띠앙 (@qmeldkd)2024-05-14 09:49
◆◆ 어느 날 ◆◆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 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ㅇ ㅏ!!!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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