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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님의 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항상 웃으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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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쁘띠앙(@qmeld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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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 (@qmeldkd)2024-05-02 14:09
오늘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것 마다
즐거움이 넘치고
오늘은 당신이
손으로 만지는 것 마다
신이 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예쁜 입술로 말을 할때
모든 이에게
함박웃음을 전해주고
오늘은 당신이
귀로 듣는 것 마다 모두
기쁨이 넘치고 기분좋은
하루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나의입술로
관심은 나의 눈으로
봉사는 나의손으로
정직은 나의 얼굴로
친절은 나의 가슴으로
사랑하고 사랑 받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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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쁘띠앙 (@qmeldkd)2024-05-01 1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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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 (@qmeldkd)2024-04-30 11:30
가늠할 수 없는 거리
이정하
가까운 것 같아도
사실,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겠습니까.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겠습니까.
가늠할 수 없는 그 거리,
그대는 내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오늘은 아픔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그리운 것,
갖고픈 것을 멀리 두어야만 하는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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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 (@qmeldkd)2024-04-29 20:27
내 마음 금세 알아차리는 그대...
그대처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가 준 온기로...
온종일 마음이
훈훈해지니까요...
그대처럼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를
떠올리기만 했는데...
설렘이 멈추지 않으니까요...
그대처럼
고마운
사람이 있을까요...
어려운 난관에
부딪칠 땐...
수호천사처럼 나타나 주니까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욕심으로
아우성치더라도...
언제나 내 곁에
다정다감한...
그대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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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 (@qmeldkd)2024-04-24 21:46
사랑하는 그대의 얼굴은
활짝핀 백합화 같구나
머리털은 은빛바다 물결같고
두손은 갓피어오른 꽃봉오리 같구나
가슴은 난로처럼 따뜻하고
두뺨은 장미처럼 새빨갛고
입술은 앵두처럼 아름답구나
내맘을 송두채 빼앗는구나
사랑하는 그대가
살짝 웃으면 온땅이 환하고
다정히 손 내밀면
가슴이 사르르 녹아 내린다오
사랑하는 그대를
바라만 보아도 좋고
음성을 들으면 더욱 행복하고
삶의 보람을 느낀다오
사랑하는 그대여.
참 아름다운 하루
고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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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 (@qmeldkd)2024-04-23 17:16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라고
써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 하지 않는 사람..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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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쁘띠앙 (@qmeldkd)2024-04-21 08:42
그리움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삶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리워해 준다는 것은
그동안 살아온 삶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은
못 만나서 그립고
한때의 인연이었던 사람은
추억이 있어 그립고
늘 보는 사람은 더 자주 못 봐서 그립다.
그리움은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삶의 일부분이고
한 번씩 꺼내서 맘껏 그리워해도
소모되는 소모품이 아니라서 좋다.
그리움이 아픔만 동반하는 게 아니라
추억과 사랑과 그 시절을 소환하기 때문에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이다.
그리워하라 맘껏
부모님을
친구를
좋은 사람들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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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 (@qmeldkd)2024-04-20 20:38
한 잔에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아팠던 시절은
차와 함께 마셔 버리고
지나온 세월 속
내삶에 슬픔은 없던 것처럼
아름다운 기억만을
남겨 볼래요
따스한 생각으로 이해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웃을수 있는
우리의 특별한 만남
그 황홀하고 기쁨이 충만했던
내마음만 간직할께요
그대와 함께 나누고
함께 숨쉬는 이 순간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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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 (@qmeldkd)2024-04-18 21:20
혹시 손가락이 왜 열 개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어느 시인이 쓴 한 짧은 시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
손가락이 열 개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 달이나 은혜를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인지 모른다구요
그 시를 읽고 난 뒤로는 손을 내려다볼 때마다
어머니를 떠올리게 됩니다.
잊고 지낼 때가 더 많은 어머니를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된 것이 고맙고 다행스럽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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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 (@qmeldkd)2024-04-17 16:32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스스로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듯한이는
따듯한 가슴 지녔노라
말하지 않아도
따듯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듯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내밀수 있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듯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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