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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BlueSkyll彡🐬님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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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4 14:20




    매화 앞에서♣


    ♣매화 앞에서♣


    보이지 않기에

    더욱 깊은 땅속의 어둠

    뿌리에서 줄기와 가지

    꽃잎에 이르기까지

    먼 길을 걸어온 어여뿐 봄이

    마침내 여기 앉아있네

    ​

    뼛속 깊이 춥다고 신음하며

    죽어가는 이가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 하던

    희디흰 봄 햇살도

    꽃잎 속에 접혀있네

    ​

    헤마다

    첫 사랑의 애틋함으로

    제일 먼저 매화 끝에

    피어나는 나의 봄

    ​

    눈 속에 묻어 두었던

    이별의 슬픔도

    문득 새가 되어 날아오르네

    꽃나무 옆에 서면

    갈 곳 없는 바람도

    따스하여라

    ​

    살아갈수록 겨울은 길고

    봄이 짧더라도 열심히 살 거란다

    그래 알고 있어

    편안하게만 살 순 없지

    매화도 내게 그렇게 말했단다

    ​

    눈이 맑은 소꿉동무에게

    오늘은 향기 나는 편지를 쓸까

    ​

    매화는 기어이

    보드라운 꽃술처럼 숨겨 두려던

    눈물 한 방울 내 가슴에 떨어뜨리네

    ​

    -글-이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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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3 17:01






    계노언


    💖계노언(戒老言)💖


    ○ 노인이라는 것은 벼슬도 감투도 아님을 알라.

    ○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 남의 일에 입을 열거나 참견하지 말라.

    ○ 어떤 일이든 남이 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 버릇이 되니 신세타령은 아예 하지말라.

    ​

    ○ 빈정대는 것은 옛말에 바보짓이라니 특히 조심하라.

    ○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라.

    ○ 의사가 불친절하다고 호통치지 말라 바로 손해본다.

    ○ 내가 주장하는 것이 꼭 옳다는 생각을 갖지말라.

    ​

    ○ 내가할 일이 아닌 사후의 장례나 묘소 걱정은 절대하지말라.

    ○ 늙었다는 이유로 대접받으면 반드시 감사를 표하라.

    ○ 남에게 일을 시켰으면 잔소리 하지 말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려라.

    ○ 남이 나에게만 해준 말을 여기저기 옮기지 말라.

    ​

    ○ 자기 사정이나 형편을 이유로 모임의 스케쥴에 간여하지 말라.

    ○ 정년이 지났으면 직장에 미련두지 말라 보기에 민망스럽다.

    ○ 새로운 기계가 나오면 열심히 배우고 익히도록 노력하라.

    ○ 입 냄새, 몸 냄새에 신경을 쓰라 향수나 몸치장은 사치가 아니다.

    ​

    ○ 치매예방에는 화초가꾸기 보다 머리 쓰는 일이 훨씬 도움이된다.

    ○ 과거 2년동안 한번도 안입은 옷이나 안쓴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 묻지도 않은 왕년의 옛이야기는 안하는것이 더 돋보인다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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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3 16:55






    사람의 재능


    ❤️ 사람의 재능 ❤️


    오리 한 마리를 가져다가 연못에 놓아준다면

    사막에서 살아서 한 번도 헤엄쳐본 경험이 없는 오리라고 해도 즉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편하게 돌아다닐 것이다.

    ​
    연못 생활에 관한 한 오리만큼 빨리 적응할 후보자는 없을 것이다.

    설령 그 오리가 한 번도 연못 생활을 해본 경험이 없더라도 달라지지 않는다.

    ​
    왜냐하면 오리는 물에서 재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물갈퀴가 달린 발,

    연못 주변에서 먹을 것을 잡기 쉽게 생긴 부리,

    ​
    물에 떠 있을 수 있게 뗏목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속이 비어 있는 깃털,

    물에 젖지 않게 해주는 방수시스템,

    ​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서도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솜털 등 오리는 수영에 이상적인 재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
    들판에 사는 모든 짐승과 하늘을 나는 모든 새는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다.

    ​
    수백만 년 동안 대자연은 자연세계에서 어울리지 않는 요소를 하나하나 제거하고 맞는 요소만 골라서 선택해왔다.

    ​
    동물들이 인류와 보이는 가장 큰 차이점은, 동물은 각 종간에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
    같은 종간에는 더욱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인류는 다르다. 개인 간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성격이나 기질, 흥미 분야가 다를 뿐만 아니라 타고난 재능도 다르다.

    ​
    각자는 특정한 업무에 관해서 더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아주 특별한 재능을 타고났다.

    ​
    사람의 지문이 제각기 다른 것처럼 누구나 독특한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

    ​
    이렇게 재능을 타고났기 때문에 특정한 업무는 쉽고 즐겁게 할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고통스러운 업무가 있게 마련이다.

    ​
    재능은 습득된 지식이나 기술, 흥미와는 별개다.

    당신의 흥미 분야는 계속해서 바뀔 수 있다.

    ​
    새로운 기술과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고유의 타고난 재능은 변하지 않고 평생 동안 당신과 함께한다.

    ​
    따라서 타고난 재능을 더 잘 이해할수록 더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직업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

    ​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위대한 목표를 갖는 것과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재능과 끈기를 갖는 것이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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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3 16:52






    인생이란 벗을 통하여 얻는 행복


    인생이란 벗을 통하여 얻는 행복


    하루를 살며 행복을 느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웃음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다정하게

    웃어줄 때일 것입니다.

    ​

    그러나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곁을

    떠나려 준비하는 모습을

    바라 보는 일입니다.

    ​

    가끔 인생이란 길을 걷다

    슬픔을 만날 때, 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자신을 그릇되게

    비유를 하지만, 기쁨을 만날

    때에는 덧없는 삶의

    희로(喜怒)를 느끼며 한

    순간이라도 그 기쁨에 살기

    바라는 욕심(慾心)을 가지게 됩니다.

    ​

    삶에 욕심을 품게 되면 사랑과

    기쁨이 후회를 품고 어제의

    그림자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삶에 욕심을 버릴 때 아픔과

    슬픔이 따스한 행복(幸福)의

    아름다운 그림자가 된다는

    소중한 이치(理致)를 잊게 됩니다.

    ​

    불행(不幸)으로 저물어가는

    자신의 삶을 발견할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
    그리고 남을 배려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먼저 다스리는 일입니다.

    ​
    그 다음 욕심을 버린 마음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지혜(智慧)를 채우는 일입니다.

    ​
    그런 마음의 참다운 지혜를

    갖추었을 때, 인생이 아름답게

    보일 것이며, 비로서

    인생(人生)이란 행복의 벗을

    얻게 되며, 그 벗을 통하여

    고달픈 삶이 찾아 왔을 때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윤여선 '행복의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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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3 16:47






    분쟁 해결의 지혜


    ☘️ ☘️ 분쟁 해결의 지혜 ☘️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가 쓴 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
    어느 기분 좋은 여름날, 갓 결혼한 부부가 저녁을 먹고 숲으로 산책을 나갔다.

    ​
    둘이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멀리서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꽥, 꽥!"

    ​
    아내: "저 소릴 들어봐, 닭이 틀림없어."

    ​
    남편: "아니야, 저건 거위야."

    ​
    아내: "아니야 닭이 분명해."

    ​
    남편: (약간 짜증 섞인 목소리로)

    "그건 말도 안돼. 닭은 '꼬꼬댁 꼬꼬!'하고 울지만, 거위는 '꽥, 꽥!' 하고 울거든. 저건 거위라고."

    ​
    또 다시 소리가 들려왔다.

    ​
    "꽥, 꽥!"

    ​
    남편: "거봐 거위잖아!"

    ​
    아내: (한발로 땅을 구르며) "아니야 저건 닭이야. 내가 장담할 수 있어."

    ​
    남편: (화가 나서) "잘 들어 여보! 저건 거위라니까! 당신은 정말이지..."

    ​
    남편이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을 내뱉으려는 찰나 또 다시 "꽥, 꽥!"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
    아내가 눈물을 글성이며 말했다.

    ​
    "저봐, 닭이잖아."

    ​
    그 순간 남편은 아내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보았다. 그리고는 자신이 왜 그녀와 결혼했는가를 기억했다.

    ​
    그는 얼굴을 누구러뜨리고 부드럽게 말했다.

    ​
    "미안해, 여보 생각해 보니 당신 말이 옳아. 저건 닭이야."

    ​
    그러자 아내는 남편의 손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
    "고마워요 여보"

    ​
    두 사람이 사랑 속에 산책을 계속하는 동안 숲에서는 다시금 소리가 들려왔다.

    ​
    "꽥, 꽥!"

    ​
    남편은 생각했다.

    ​
    '그것이 닭이든 거위든 무슨 상관인가?'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기분 좋은 여름날 저녁 함께 산책을 즐기는 것이었다.

    ​
    그렇다! 그것이 닭이든 거위든 무슨 상관인가?

    ​
    내 신념을 저버려야 할 일이 아니라면 내게 회복하지 못할 손해가 발생하는 일이 아니라면 인정해 준들 무엇이 문제일까?

    ​
    우리가 상대에게 상처주고 결국은 관계가 단절되는 이유 중에 많은 부분이 멀리서 들려오는 동물의 소리가 닭인지 거위인지 같은 사소한 분쟁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
    🌫하늘에 그리는 그림🌫


    하늘을 도화지 삼아 색을 뿌리는 찬란한 평면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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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3 16:42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어느 날, 영국 병사 두 명이 끙끙대며 커다란 통나무를 옮기고 있었다.

    ​
    통나무가 워낙 무거워서 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
    그 옆에는 병사들의 지휘관이 바위에 걸터앉은 채 호통을 치고 있었다.

    ​
    "젊은 녀석들이 왜 그렇게 힘이 없어? 어서 옮기지 못해!"

    ​
    바로 그 때 말을 타고 지나던 웬 신사가 지휘관에게 물었다.

    ​
    "이보시오, 당신이 함께 병사들을 거들어 주면 금방 옮길 텐데 왜 가만히 있소."

    ​
    그러자 지휘관이 이렇게 대답했다.

    ​
    "나는 병사들을 지휘하는 상관입니다. 일은 병사들 몫이오."

    ​
    "흠, 그런가? 그럼 나라도 도와 줘야겠군."


    신사는 윗옷을 벗고 병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통나무를 옮겨 놓았다.

    ​
    그러곤 다시 말에 올라탔다.

    ​
    그제야 지휘관이 물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오?"

    ​
    그때 신사는 대답 대신 이렇게 말했다.


    "다음에 또 통나무 옮길 일이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게"

    ​
    그 순간 지휘관과 병사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
    신사는 바로 영국 군대의 총사령관 '웰링턴' 장군이었다.

    ​
    하지만 그는 기꺼이 말단 병사들과 함께 통나무를 날랐다.

    ​
    그렇게 함으로써 게으른 지휘관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 준 셈이다.

    ​
    어떤 사람들은 자기 신분이나 권력을 내세우며 한껏 거들먹 거리곤 한다.

    ​
    하지만 그럴수록 스스로 못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반대로 겸손한 사람은 아무리 계급이 높고 신분이 고귀해도 구태여 표현하지 않는다.

    ​
    오히려 더욱 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인다.

    ​
    그럼으로써 더욱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
    나의 사회적 지위나 부가

    "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하지만 이는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의 본질이 될 수 없습니다.

    ​
    나의 마음을 갈고 닦아 나가다 보면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인생은 결국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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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3 16:36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 사람이라야 행복합니다.

    ​
    진정 내게 주어진 삶을

    순리로 받아들이며

    그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정당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며

    그 노력이, 그 배려가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아서

    ​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내 삶에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행복을 느끼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 복현님의 저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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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3 16:33






    엄마의 마지막 행복


    💧 엄마의 마지막 행복💧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벌어들인 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 곳 없다.

    ​"형....엄마가 암이래"

    ​"지금, 이 상태론 수술도 힘들고 길어봐야 6개월이라며 집에 모셔서 맛있는 거나 많이 해드리라고 방금 의사가 말씀하고 가셨어요."

    ​"그럼 간병은 누가 하지?"

    ​"난 간병 못 해요"

    ​"저도 못해요... 수빈이 학원 여섯 군데 따라다니는 것만 해도 하루가 모자랄 판인데 간병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럼 요양병원으로 모시는 건 어때?"

    "미쳤어 형! 요양병원에 매달 들어가는 돈은 어쩌고?"

    ​"어머니 집 있잖아요. 그거 팔아서 하면 되겠네요"

    ​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별이라고 말해주던 내 아들들의 입에서 나온 말을 병실 안에서 듣고 있던 엄마의 두 뺨에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이 강이 되어 흐르다.

    ​
    하얗게 밝아온 다음 날...

    ​"엄마가 사라졌어"

    "병원에서도 모른대"

    ​
    ​자식 없는 엄마는 있어도 엄마 없는 자식은 없다 했건만 엄마라고 애 터지게 부르던 그 때의 내 자식들이 맞는지...

    ​
    ​때가 되어야 분명해지는 것들이 주는 앎 속에서 회환의 눈물을 머금고 떠나 간 엄마의 상처는 아랑곳없이 세상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던 두 아들은 어둠이 먹칠한 하늘을 따라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다 결국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5년 지나야 사망 신고할 수 있대. 그러려면 경찰에 실종 신고한 근거가 있어야 한대..."

    ​
    ​"저도 알아봤는데 재산 상속을 받으려면 해놓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전단 같은 거 돌리는 것도 법적인 근거가 된대요"

    ​
    ​"찾는 척이라도 해야지. 주위 이목도 있는데..."

    ​
    ​이런 자식들 키우느라 애터지게 내 목에 들어가는 물 한 모금 아껴가며 산 시간을 더듬어 보며 이름 모를 거리를 헤매다니고 있을 엄마의 슬픔은

    타다만 종이위 글자들처럼 까만 그을음으로 남겨지던 어느 날...

    ​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지 않으면 부모가 버려진다는 세상 떠도는 이야기를 밑천 삼아 전단지를 들고 지하철 근처에서 뿌려대는 시늉을 해대던 두 아들 내외는

    ​
    ​"형 밥 먹고 하자"

    ​
    "일단 네 형수하고 뿌리는 거 사진이나 찍어줘"

    ​
    "아... 힘들어. 이 짓 죽어도 못하겠다."

    ​
    ​"애들 학교에서 오면 배고 풀 텐데 도련님 그냥 업체에 맡기는 게 어때요?"

    ​
    ​지나면 희미해질 이 순간을 가슴에 담아 놓고 싶지 않았던 두 아들 내외 앞에 엄마의 이름 없는 날들이 37일째 흐르다 멈춰 서던 날...

    ​
    ​고시텔에서 쓰레기를 버리려 나오는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제보를 듣고 달려간 두 아들은

    ​
    ​"엄마.."

    ​
    "어머니"

    ​
    "누구세요?"

    ​
    ​본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두고 마실 나간 바람을 따라 집으로 돌아온 두 아들은 소주잔을 사이에 두고 앉았습니다.

    ​
    ​"형.. 차라리 잘 된 거 아냐? "

    ​
    "....."

    ​
    ​"엄마 치매로 요양병원 입원시키고 법원에 후견인 신청해 이 집 처분하는 게 어때"

    ​
    ​"내 생각도 그렇긴 한데.."

    ​
    ​"형도 어차피 사업 자금이 더 필요 하잖아"

    ​
    ​"나도 애들 유학 보내달라는 성화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

    ​
    ​"도련님.. 뭘 복잡하게 그렇게까지 해요. 어차피 얼마 못 사실 텐데.."

    ​
    ​이 슬픔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멀어져 갔을 엄마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살길이 먼저인 두 아들 내외의 귀에

    ​
    ​(((((딩동)))))

    ​
    ​"누구세요?"

    ​
    "천마 복지 재단에서 나왔습니다"

    ​
    "무슨 일로 오셨는데요?"

    ​
    ​"어머니 되시는 김복녀 여사께서 한 달 전 이 집을 우리 복지 재단에 기부하셨습니다"

    ​
    ​"네에?"

    ​
    ​새벽불 밝히고 서 있는 가로등을 디딤돌 삼아 엄마가 머물렀던 쪽방촌으로 찾아온 두 아들은 흐르는 물에는 뿌리내릴 수 없는 나무가 되어 사라진 자리에 놓여있는 손 편지 위 열쇠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
    ​"미쳤군, 미쳤어.. 그냥 조용히 죽지 왜 안 하는 짓을 하고 그래"

    ​
    ​"엄마가 우릴 못 알아본 게 아니었어"

    ​
    ​자식 사랑의 끝에서 다 타고 하얗게 재만 남은 것 같은 후회를 안고 멀어진 엄마가 선택한 건 행복이었다는 걸 모르는 두 아들은

    ​
    ​"내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거든 그 열쇠 안에 있는 것과 함께 묻어다오"

    ​
    ​죽음도 삶의 한 조각이라며 쪽지에 적힌 엄마의 마음보다 열쇠 하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두 아들은 삶의 무게를 쥐고 나간 엄마의 아픔을 가슴에 담아 놓기 싫은 듯 하얗게 밝아오는 새벽까지 술로 지워내더니

    ​
    ​"형... 엄마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들어있는 열쇠 아닐까?"

    ​
    ​"맞아요... 설마 자식인데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으셨겠어요"

    ​
    "분명 땅문서나 유언장 그런 게 든 열쇠 같아요"

    ​
    ​어디가 내가 버려질 곳인지 보이는 곳마다 지뢰밭 같은 불안을 안고 사는 노인들의 이야기가 눈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갔을 엄마 보다 그 열쇠가 지하철 물품 보관함 열쇠란 걸 더 먼저 알아낸 두 아들 내외는

    ​
    ​"설마 어머니가 자식들 하고 손자들한테 십 원도 안 남기고 다 줄리 없잖아"

    ​
    라며 열어본 사물함에는 자신들이 돌리던 전단지 한 장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습니다.

    ​
    ​"내 아들들이 날 찾고 있구나.."

    ​
    ​내 아들들이 찾고 있는 그 모습이 이승에서 느끼는 엄마의 마지막 행복이었다며 빨간 노을에 멍든 계절이 지는 어느 이름 없는 가을날을 따라 세상을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
    ​자식 사랑은 바람에 그린 그림이라는 담담한 마음을 안고....

    (펴냄/ 노자규의 골목이야기 )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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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3 16:25






    상대방에 대한 투자와 배려


    ❤️ 상대방에 대한 투자와 배려 ❤️


    루스벨트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박학함에 존중받았다는 느낌에 흐뭇해진다.

    ​
    루스벨트가 이런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남다른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
    그는 어떤 손님과 만나기로 하면 직업이나 취향을 미리 파악하고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에 대해 자료를 조사한다.

    ​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으로 공통분모를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
    데일 카네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
    그는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의 흥미를 끌려고 보낸 1년보다 다른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며 보낸 하루가 더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다.”

    ​
    이는 상대방과 만나기 전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결국 심리전이다.

    ​
    사교상 혹은 직업상 특별히 인상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투자’가 필요하다.

    ​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이 선점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
    특히 비즈니스 관계에서 이런 종류의 투자는 필수적이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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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ll푸른하늘ll🐬 (@g1756900399)
    2026-05-13 16:21






    경청


    🔲 경청 🔲


    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미국 CNN의 뉴스쇼 ‘래리 킹 라이브’프로의

    MC로 진행해 온 ‘래리 킹’은 자그마치 25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
    '래리 킹'은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려운 환경에서 세월을 보내다 22세 때

    방송인의 꿈을 꾸고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찾아 갔습니다.

    ​
    이후 방송국 주변을 맴돌다 잡역부로 들어가

    온갖 허드렛일로 고생한 끝에 어느 날 결근한

    아나운서 대신 마이크를 잡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
    그가 최장수 진행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아는 척 하지 않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짧고 단순한 질문을 던졌기 때문입니다.

    ​
    새로운 시각과 폭넓은 시야를 갖고 인터뷰에 임했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었습니다.

    ​
    다른 이의 눈높이를 찾고자 경청하는 노력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빛나는 인생을

    만든 것 입니다.

    ​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명예로운 사람은

    안테나 처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올바른 경청의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입니다.

    ​
    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 입니다.

    ​
    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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