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BlueSkyll彡🐬님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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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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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4 14:20

매화 앞에서♣
♣매화 앞에서♣
보이지 않기에
더욱 깊은 땅속의 어둠
뿌리에서 줄기와 가지
꽃잎에 이르기까지
먼 길을 걸어온 어여뿐 봄이
마침내 여기 앉아있네
뼛속 깊이 춥다고 신음하며
죽어가는 이가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 하던
희디흰 봄 햇살도
꽃잎 속에 접혀있네
헤마다
첫 사랑의 애틋함으로
제일 먼저 매화 끝에
피어나는 나의 봄
눈 속에 묻어 두었던
이별의 슬픔도
문득 새가 되어 날아오르네
꽃나무 옆에 서면
갈 곳 없는 바람도
따스하여라
살아갈수록 겨울은 길고
봄이 짧더라도 열심히 살 거란다
그래 알고 있어
편안하게만 살 순 없지
매화도 내게 그렇게 말했단다
눈이 맑은 소꿉동무에게
오늘은 향기 나는 편지를 쓸까
매화는 기어이
보드라운 꽃술처럼 숨겨 두려던
눈물 한 방울 내 가슴에 떨어뜨리네
-글-이 해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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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3 17:01


계노언
💖계노언(戒老言)💖
○ 노인이라는 것은 벼슬도 감투도 아님을 알라.
○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 남의 일에 입을 열거나 참견하지 말라.
○ 어떤 일이든 남이 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 버릇이 되니 신세타령은 아예 하지말라.
○ 빈정대는 것은 옛말에 바보짓이라니 특히 조심하라.
○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라.
○ 의사가 불친절하다고 호통치지 말라 바로 손해본다.
○ 내가 주장하는 것이 꼭 옳다는 생각을 갖지말라.
○ 내가할 일이 아닌 사후의 장례나 묘소 걱정은 절대하지말라.
○ 늙었다는 이유로 대접받으면 반드시 감사를 표하라.
○ 남에게 일을 시켰으면 잔소리 하지 말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려라.
○ 남이 나에게만 해준 말을 여기저기 옮기지 말라.
○ 자기 사정이나 형편을 이유로 모임의 스케쥴에 간여하지 말라.
○ 정년이 지났으면 직장에 미련두지 말라 보기에 민망스럽다.
○ 새로운 기계가 나오면 열심히 배우고 익히도록 노력하라.
○ 입 냄새, 몸 냄새에 신경을 쓰라 향수나 몸치장은 사치가 아니다.
○ 치매예방에는 화초가꾸기 보다 머리 쓰는 일이 훨씬 도움이된다.
○ 과거 2년동안 한번도 안입은 옷이나 안쓴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 묻지도 않은 왕년의 옛이야기는 안하는것이 더 돋보인다 명심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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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3 16:55


사람의 재능
❤️ 사람의 재능 ❤️
오리 한 마리를 가져다가 연못에 놓아준다면
사막에서 살아서 한 번도 헤엄쳐본 경험이 없는 오리라고 해도 즉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편하게 돌아다닐 것이다.
연못 생활에 관한 한 오리만큼 빨리 적응할 후보자는 없을 것이다.
설령 그 오리가 한 번도 연못 생활을 해본 경험이 없더라도 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리는 물에서 재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물갈퀴가 달린 발,
연못 주변에서 먹을 것을 잡기 쉽게 생긴 부리,
물에 떠 있을 수 있게 뗏목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속이 비어 있는 깃털,
물에 젖지 않게 해주는 방수시스템,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서도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솜털 등 오리는 수영에 이상적인 재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들판에 사는 모든 짐승과 하늘을 나는 모든 새는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다.
수백만 년 동안 대자연은 자연세계에서 어울리지 않는 요소를 하나하나 제거하고 맞는 요소만 골라서 선택해왔다.
동물들이 인류와 보이는 가장 큰 차이점은, 동물은 각 종간에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같은 종간에는 더욱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인류는 다르다. 개인 간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성격이나 기질, 흥미 분야가 다를 뿐만 아니라 타고난 재능도 다르다.
각자는 특정한 업무에 관해서 더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아주 특별한 재능을 타고났다.
사람의 지문이 제각기 다른 것처럼 누구나 독특한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
이렇게 재능을 타고났기 때문에 특정한 업무는 쉽고 즐겁게 할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고통스러운 업무가 있게 마련이다.
재능은 습득된 지식이나 기술, 흥미와는 별개다.
당신의 흥미 분야는 계속해서 바뀔 수 있다.
새로운 기술과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고유의 타고난 재능은 변하지 않고 평생 동안 당신과 함께한다.
따라서 타고난 재능을 더 잘 이해할수록 더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직업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위대한 목표를 갖는 것과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재능과 끈기를 갖는 것이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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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3 16:52


인생이란 벗을 통하여 얻는 행복
인생이란 벗을 통하여 얻는 행복
하루를 살며 행복을 느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웃음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다정하게
웃어줄 때일 것입니다.
그러나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곁을
떠나려 준비하는 모습을
바라 보는 일입니다.
가끔 인생이란 길을 걷다
슬픔을 만날 때, 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자신을 그릇되게
비유를 하지만, 기쁨을 만날
때에는 덧없는 삶의
희로(喜怒)를 느끼며 한
순간이라도 그 기쁨에 살기
바라는 욕심(慾心)을 가지게 됩니다.
삶에 욕심을 품게 되면 사랑과
기쁨이 후회를 품고 어제의
그림자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삶에 욕심을 버릴 때 아픔과
슬픔이 따스한 행복(幸福)의
아름다운 그림자가 된다는
소중한 이치(理致)를 잊게 됩니다.
불행(不幸)으로 저물어가는
자신의 삶을 발견할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리고 남을 배려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먼저 다스리는 일입니다.
그 다음 욕심을 버린 마음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지혜(智慧)를 채우는 일입니다.
그런 마음의 참다운 지혜를
갖추었을 때, 인생이 아름답게
보일 것이며, 비로서
인생(人生)이란 행복의 벗을
얻게 되며, 그 벗을 통하여
고달픈 삶이 찾아 왔을 때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윤여선 '행복의 노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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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3 16:47


분쟁 해결의 지혜
☘️ ☘️ 분쟁 해결의 지혜 ☘️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가 쓴 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어느 기분 좋은 여름날, 갓 결혼한 부부가 저녁을 먹고 숲으로 산책을 나갔다.
둘이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멀리서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꽥, 꽥!"
아내: "저 소릴 들어봐, 닭이 틀림없어."
남편: "아니야, 저건 거위야."
아내: "아니야 닭이 분명해."
남편: (약간 짜증 섞인 목소리로)
"그건 말도 안돼. 닭은 '꼬꼬댁 꼬꼬!'하고 울지만, 거위는 '꽥, 꽥!' 하고 울거든. 저건 거위라고."
또 다시 소리가 들려왔다.
"꽥, 꽥!"
남편: "거봐 거위잖아!"
아내: (한발로 땅을 구르며) "아니야 저건 닭이야. 내가 장담할 수 있어."
남편: (화가 나서) "잘 들어 여보! 저건 거위라니까! 당신은 정말이지..."
남편이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을 내뱉으려는 찰나 또 다시 "꽥, 꽥!"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내가 눈물을 글성이며 말했다.
"저봐, 닭이잖아."
그 순간 남편은 아내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보았다. 그리고는 자신이 왜 그녀와 결혼했는가를 기억했다.
그는 얼굴을 누구러뜨리고 부드럽게 말했다.
"미안해, 여보 생각해 보니 당신 말이 옳아. 저건 닭이야."
그러자 아내는 남편의 손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여보"
두 사람이 사랑 속에 산책을 계속하는 동안 숲에서는 다시금 소리가 들려왔다.
"꽥, 꽥!"
남편은 생각했다.
'그것이 닭이든 거위든 무슨 상관인가?'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기분 좋은 여름날 저녁 함께 산책을 즐기는 것이었다.
그렇다! 그것이 닭이든 거위든 무슨 상관인가?
내 신념을 저버려야 할 일이 아니라면 내게 회복하지 못할 손해가 발생하는 일이 아니라면 인정해 준들 무엇이 문제일까?
우리가 상대에게 상처주고 결국은 관계가 단절되는 이유 중에 많은 부분이 멀리서 들려오는 동물의 소리가 닭인지 거위인지 같은 사소한 분쟁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하늘에 그리는 그림🌫
하늘을 도화지 삼아 색을 뿌리는 찬란한 평면을 보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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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3 16:42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못난 사람과 겸손한 사람💕
어느 날, 영국 병사 두 명이 끙끙대며 커다란 통나무를 옮기고 있었다.
통나무가 워낙 무거워서 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 옆에는 병사들의 지휘관이 바위에 걸터앉은 채 호통을 치고 있었다.
"젊은 녀석들이 왜 그렇게 힘이 없어? 어서 옮기지 못해!"
바로 그 때 말을 타고 지나던 웬 신사가 지휘관에게 물었다.
"이보시오, 당신이 함께 병사들을 거들어 주면 금방 옮길 텐데 왜 가만히 있소."
그러자 지휘관이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병사들을 지휘하는 상관입니다. 일은 병사들 몫이오."
"흠, 그런가? 그럼 나라도 도와 줘야겠군."
신사는 윗옷을 벗고 병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통나무를 옮겨 놓았다.
그러곤 다시 말에 올라탔다.
그제야 지휘관이 물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오?"
그때 신사는 대답 대신 이렇게 말했다.
"다음에 또 통나무 옮길 일이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게"
그 순간 지휘관과 병사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신사는 바로 영국 군대의 총사령관 '웰링턴' 장군이었다.
하지만 그는 기꺼이 말단 병사들과 함께 통나무를 날랐다.
그렇게 함으로써 게으른 지휘관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 준 셈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신분이나 권력을 내세우며 한껏 거들먹 거리곤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스스로 못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겸손한 사람은 아무리 계급이 높고 신분이 고귀해도 구태여 표현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인다.
그럼으로써 더욱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나의 사회적 지위나 부가
"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의 본질이 될 수 없습니다.
나의 마음을 갈고 닦아 나가다 보면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결국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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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3 16:36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 사람이라야 행복합니다.
진정 내게 주어진 삶을
순리로 받아들이며
그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정당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며
그 노력이, 그 배려가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아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내 삶에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행복을 느끼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최 복현님의 저서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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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3 16:33


엄마의 마지막 행복
💧 엄마의 마지막 행복💧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벌어들인 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 곳 없다.
"형....엄마가 암이래"
"지금, 이 상태론 수술도 힘들고 길어봐야 6개월이라며 집에 모셔서 맛있는 거나 많이 해드리라고 방금 의사가 말씀하고 가셨어요."
"그럼 간병은 누가 하지?"
"난 간병 못 해요"
"저도 못해요... 수빈이 학원 여섯 군데 따라다니는 것만 해도 하루가 모자랄 판인데 간병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럼 요양병원으로 모시는 건 어때?"
"미쳤어 형! 요양병원에 매달 들어가는 돈은 어쩌고?"
"어머니 집 있잖아요. 그거 팔아서 하면 되겠네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별이라고 말해주던 내 아들들의 입에서 나온 말을 병실 안에서 듣고 있던 엄마의 두 뺨에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이 강이 되어 흐르다.
하얗게 밝아온 다음 날...
"엄마가 사라졌어"
"병원에서도 모른대"
자식 없는 엄마는 있어도 엄마 없는 자식은 없다 했건만 엄마라고 애 터지게 부르던 그 때의 내 자식들이 맞는지...
때가 되어야 분명해지는 것들이 주는 앎 속에서 회환의 눈물을 머금고 떠나 간 엄마의 상처는 아랑곳없이 세상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던 두 아들은 어둠이 먹칠한 하늘을 따라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다 결국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5년 지나야 사망 신고할 수 있대. 그러려면 경찰에 실종 신고한 근거가 있어야 한대..."
"저도 알아봤는데 재산 상속을 받으려면 해놓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단 같은 거 돌리는 것도 법적인 근거가 된대요"
"찾는 척이라도 해야지. 주위 이목도 있는데..."
이런 자식들 키우느라 애터지게 내 목에 들어가는 물 한 모금 아껴가며 산 시간을 더듬어 보며 이름 모를 거리를 헤매다니고 있을 엄마의 슬픔은
타다만 종이위 글자들처럼 까만 그을음으로 남겨지던 어느 날...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지 않으면 부모가 버려진다는 세상 떠도는 이야기를 밑천 삼아 전단지를 들고 지하철 근처에서 뿌려대는 시늉을 해대던 두 아들 내외는
"형 밥 먹고 하자"
"일단 네 형수하고 뿌리는 거 사진이나 찍어줘"
"아... 힘들어. 이 짓 죽어도 못하겠다."
"애들 학교에서 오면 배고 풀 텐데 도련님 그냥 업체에 맡기는 게 어때요?"
지나면 희미해질 이 순간을 가슴에 담아 놓고 싶지 않았던 두 아들 내외 앞에 엄마의 이름 없는 날들이 37일째 흐르다 멈춰 서던 날...
고시텔에서 쓰레기를 버리려 나오는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제보를 듣고 달려간 두 아들은
"엄마.."
"어머니"
"누구세요?"
본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두고 마실 나간 바람을 따라 집으로 돌아온 두 아들은 소주잔을 사이에 두고 앉았습니다.
"형.. 차라리 잘 된 거 아냐? "
"....."
"엄마 치매로 요양병원 입원시키고 법원에 후견인 신청해 이 집 처분하는 게 어때"
"내 생각도 그렇긴 한데.."
"형도 어차피 사업 자금이 더 필요 하잖아"
"나도 애들 유학 보내달라는 성화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
"도련님.. 뭘 복잡하게 그렇게까지 해요. 어차피 얼마 못 사실 텐데.."
이 슬픔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멀어져 갔을 엄마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살길이 먼저인 두 아들 내외의 귀에
(((((딩동)))))
"누구세요?"
"천마 복지 재단에서 나왔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는데요?"
"어머니 되시는 김복녀 여사께서 한 달 전 이 집을 우리 복지 재단에 기부하셨습니다"
"네에?"
새벽불 밝히고 서 있는 가로등을 디딤돌 삼아 엄마가 머물렀던 쪽방촌으로 찾아온 두 아들은 흐르는 물에는 뿌리내릴 수 없는 나무가 되어 사라진 자리에 놓여있는 손 편지 위 열쇠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미쳤군, 미쳤어.. 그냥 조용히 죽지 왜 안 하는 짓을 하고 그래"
"엄마가 우릴 못 알아본 게 아니었어"
자식 사랑의 끝에서 다 타고 하얗게 재만 남은 것 같은 후회를 안고 멀어진 엄마가 선택한 건 행복이었다는 걸 모르는 두 아들은
"내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거든 그 열쇠 안에 있는 것과 함께 묻어다오"
죽음도 삶의 한 조각이라며 쪽지에 적힌 엄마의 마음보다 열쇠 하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두 아들은 삶의 무게를 쥐고 나간 엄마의 아픔을 가슴에 담아 놓기 싫은 듯 하얗게 밝아오는 새벽까지 술로 지워내더니
"형... 엄마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들어있는 열쇠 아닐까?"
"맞아요... 설마 자식인데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으셨겠어요"
"분명 땅문서나 유언장 그런 게 든 열쇠 같아요"
어디가 내가 버려질 곳인지 보이는 곳마다 지뢰밭 같은 불안을 안고 사는 노인들의 이야기가 눈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갔을 엄마 보다 그 열쇠가 지하철 물품 보관함 열쇠란 걸 더 먼저 알아낸 두 아들 내외는
"설마 어머니가 자식들 하고 손자들한테 십 원도 안 남기고 다 줄리 없잖아"
라며 열어본 사물함에는 자신들이 돌리던 전단지 한 장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습니다.
"내 아들들이 날 찾고 있구나.."
내 아들들이 찾고 있는 그 모습이 이승에서 느끼는 엄마의 마지막 행복이었다며 빨간 노을에 멍든 계절이 지는 어느 이름 없는 가을날을 따라 세상을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자식 사랑은 바람에 그린 그림이라는 담담한 마음을 안고....
(펴냄/ 노자규의 골목이야기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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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3 16:25


상대방에 대한 투자와 배려
❤️ 상대방에 대한 투자와 배려 ❤️
루스벨트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박학함에 존중받았다는 느낌에 흐뭇해진다.
루스벨트가 이런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남다른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어떤 손님과 만나기로 하면 직업이나 취향을 미리 파악하고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에 대해 자료를 조사한다.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으로 공통분모를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데일 카네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의 흥미를 끌려고 보낸 1년보다 다른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며 보낸 하루가 더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상대방과 만나기 전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결국 심리전이다.
사교상 혹은 직업상 특별히 인상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투자’가 필요하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이 선점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특히 비즈니스 관계에서 이런 종류의 투자는 필수적이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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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푸른하늘ll🐬 (@g1756900399)2026-05-13 16:21


경청
🔲 경청 🔲
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미국 CNN의 뉴스쇼 ‘래리 킹 라이브’프로의
MC로 진행해 온 ‘래리 킹’은 자그마치 25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래리 킹'은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려운 환경에서 세월을 보내다 22세 때
방송인의 꿈을 꾸고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찾아 갔습니다.
이후 방송국 주변을 맴돌다 잡역부로 들어가
온갖 허드렛일로 고생한 끝에 어느 날 결근한
아나운서 대신 마이크를 잡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가 최장수 진행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아는 척 하지 않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짧고 단순한 질문을 던졌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각과 폭넓은 시야를 갖고 인터뷰에 임했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었습니다.
다른 이의 눈높이를 찾고자 경청하는 노력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빛나는 인생을
만든 것 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명예로운 사람은
안테나 처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올바른 경청의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 입니다.
당신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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