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끝까직 시린 나
Łσυё➷연우_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algh111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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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Łσυё➷연우(@algh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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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3 19:24
♥ 한 번 밖에 없는 인연 ♥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지난날의 추억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하며 살아왔으나
무슨 사연 그 무엇 때문인지 서로를 등지고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와 약속 신의를 지키고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입니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내자신의 알 수 없는 힘은
50~60대가 되어도
저절로 생기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향한 내마음의 그림이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내 기쁨을 자기 아픔처럼
기쁘게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도
언제나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가도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다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줬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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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3 19:18
치유가 필요하다고 해서
무작정 누구에게~
기대려고 하지 마세요~
힘들지 않냐고~
물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서운해하지도 마세요.
힘이 되는 사람이 없다고
자책도 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
서럽고 힘든 일이 있었다면
마음 속에 쌓아두지 말고
당장 털어내세요.
그리고
내 가슴에 조용히 손을 얹고
토닥거리며 조용히 속삭이세요
"많이 힘드냐고
곧 괜찮아 질거라고
힘내 라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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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2 1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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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20:13
♥-- 행복 --♥
행복은 그저 내가 느끼는 기쁨의 순간 이지만
찾아 헤메면 오지 않는것을.
행복은 늘 가까이에서 자리 하는것을....
그대가 느끼는 행복을 찾아 하루 빨리 슬픔에서 벗어 난다면
그것은 나의 기쁨이요 영원한 그대의 보금자리 인것을......
그대의 행복을 비는 나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 평생 사는 날까지 그대의 마음속에 자리했으면 좋겠소
♡-- 기쁨 --♡
난 그대가 늘 기쁨에 잠기어 사는 그런 날을 보고 싶어
어린애 처럼 재롱을 떨며 언제나 열 여덟 소녀 처럼
그대 사랑하는 사람 손 잡고
산책하는 그대를 보고 싶어
언제인가 그런 날 오면
나 또한 마음 아파 흘리던 눈물을
가슴속에 꼭 숨겨 버릴 것이요
그대의 평안을 위해서
♡-- 약속 --♡
소중한 그대를 향해 내 마음을 띄우나이다
슬픔도 같이 나누며 아픔도 같이 함께 할것을
그대 사랑 찾는 날까지
그대의 고운 친구로 늘 미소 지우며 살아 갈것을
♥-- 희망 --♥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꿈꾸던 사랑 찾아 오거던
그대 못했던 소중한 시간을
남들보다 몇 천배 더 많이 가지기를
낙엽지는 계절이 흐른뒤에 눈 내리는 겨울이 지난다 해도
그대 가지는 소박한 희망 하나
사랑속에 꽃 피워 아름답게 살아 가시길
♡-- 추억 --♡
언젠가는 그대 사랑 찾는날
우리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
헤어지는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서로의 가슴에 간직될 곱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지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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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20:11
♥-- 기다림 --♥
새벽이 밀려와도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대와의 숙명적인 만남에
늘 기다림으로 채우던 시간들
혼자 애태우던 시간들이 기다리는 마음에
아픔이 밀려와 눈시울 적실때가 한 두번이 아니거늘
♡-- 사랑 --♡
기다림 속에서 마음이 아파
퉁퉁 부어 울어버린 눈물은 짠 소금이 되어 버리고
날마다 흘린 눈물의 의미가
그대 향한 하나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거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늘 나의 가슴에 정을 듬뿍 부어
내가 가지는 사랑이 행복 하다는거
♥-- 아픔 --♥
그대의 아픔을 알면서 다가가지 못하는 나
밤세워 혼자 끙끙 앓다가
새벽 이슬속에 숨겨 버리는 것을
그러다 너무 아파 가슴에 피 멍이 들어 버리는 것을
그대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현실속에 버려진 나의 얄미운 양심
그대의 긴 아픔 언제가야 끝이 날런지
♡-- 소망 --♡
나 하나의 소망은 그대가 꿈꾸는 사랑,삶,인생
내가 하늘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가
그대 품 안에서 이루어지길....
그날까지 그대의 지팡이가 되어 두손 모아 소원을 빌며
그대가 나의 믿음속에 잠시 쉬어갈 곳이라면
나는 행복에 젖어 노래 부르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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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20:08
♡--그리움 --♡
내 가슴속에 심어진 사람
삶의 인연이 맺어준 아름다운 사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간직할 소중한 사람
늘 그리움속에 비춰진 사람, 그 한 사람
♡-- 인연 --♡
그랬는데...세상 살면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맺어진 인연
긴 겨울밤 하얀눈 내리던 날에
그대 방을 두들겨 만남의 연을 맺어
긴 세월 지나 계절의 흐름도 바뀌었는데
♥-- 보고 싶다 --♥
보고 싶다. 보면서 살고 싶다.
만날수 없어도 딸랑 사진 하나 놓고
늘 그대를 보며 가는 세월마져 잊고 싶다.
볼수만 있다면, 꿈꾸며 혼자 사랑으로 간직하며
슬픔에 눈물짓지도 않을건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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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20:03
♡━┓
┃가┃장 소중한
┗━┛아들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아들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아들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아들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
┃마┃음속 깊이
┗━┛아들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
┃바┃라 볼수록
┗━┛아들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아들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
┃자┃신보다
┗━┛아들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아들의 '따뜻함'입니다.
♡━┓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아들 이름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
┃타┃인이 아닌
┗━┛내가 아들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입니다.
♡━┓
┃파┃란 하늘과
┗━┛구름처럼 아들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아들에 대한 '사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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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19:59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기다려지는
편지 한통이 있다
그래서 날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열어 본다
오늘은 어떤 사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알록 달록 이쁜 무지개
편지를 쓴다
두손 가득 모아 기도를 드리듯
또박 또박 순정의 잉크 방울로
마음의 편지지를 써 내려간다
발신인이 없어도
수취인이 없어도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말없이 말없이
마냥 두서 없는 편지를 주고 받는다
온통 사랑한다는 말들로
보고픔에 그리움에 사랑한다는
그 말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편지를 쓰고
날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열어
그대 오기만 기다리는 마음
이제는 알것같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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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19:57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은 아이스크림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향수같은 거래.
좋아하는 사이는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랑하는 이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는 거래
좋아하는 마음은 한 낮의 태양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밤새 쌓이는 흰 눈이래.
좋아하는 마음의 표현은
사랑을 선물하는 즐거움이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은
붉은 장미 한다발을 들고 기다리는 거래
좋아하는 마음이 크림섞인 커피라면
사랑하는 마음은 쓰디 쓴 블랙커피래.
좋아하는 마음이 붉은 색이라면
사랑하는 마음은 푸른 색이래
좋아하는 마음은 손수건을 적시며 이별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마음은 뒤돌아 눈물만 젖는 거래
좋아하는 사람의 편지엔 사랑한다는 말 뿐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엔 한 숨뿐이래
좋아하는 마음은 관 속에 누우면서 끝나 버리고
사랑하는 마음은 지옥까지라도 품고 가는 거래
좋아하는 마음의 시작은 귀부터이고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부터래
그래서 좋아하기 싫으면
귀를 막아버리면 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거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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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19:52
그대를 내 가슴속에
고이 묻어 두어야 함은 영원히 남을
나의사람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굳이 사랑을 확인 하지 않고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수 있음 또한
잔잔히 흐르는 강물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쓸쓸한 나의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그대
세월도 가고 사랑도 가는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하건만
그래도 남겨지는건
그대와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내일을 버리고 오늘로 가는 시간 열차를 타고
당신의 푸른 꿈속 넓은 그길을 향해
나도 모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의 연주와 함께
보일듯 보이지 않고
잡힐듯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을 모아서
오늘도 나는 그대를 만나러 꿈속의 긴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난 슬프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또 내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 못다한 사랑이 기다리겠죠
그래서 슬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다릴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다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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