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끝까직 시린 나
Łσυё➷연우_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algh111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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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algh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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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9-29 10:00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공기처럼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아파할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여정에 정다운 벗되어
꼭 사랑이 아니여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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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9-29 09:56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없는 작은 것은 보 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이면 된다지요
가끔 힘들면 한숨 한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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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9-29 09:51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 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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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9-29 09:46
마지막 남은
마른잎 하나 내가 품어주마
이리로 오렴
마음속 갈피에 끼워
올 한 해를 두고두고 기억하마
가슴 시린 사람아
따뜻한 가슴으로 녹여주마
이리로 오렴
차디찬 호수에 물안개 피어나듯
잔인한 행복도 그리움으로 기억하리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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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9-29 09:43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져 가는 사람들도 안아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사랑받기를 갈구합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외롭게 살고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먼저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줘 보세요.
그 상대가 사람이든 다른것이든
따뜻하게 먼저 안아주면 그도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줄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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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ekawodd)2024-09-26 07:28
이쁜걸음 감사하지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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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9-21 07: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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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추억꧂ (@virusmusic)2024-09-21 01:28
바탕 편지지 잘 쓸께요~~
연우님이 준 이미지로
한번 만들어봤어여...
늘 행복 가득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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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쭈🍀 (@kdk112114)2024-09-19 16: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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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9-15 07:00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버리게 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사랑으로 가득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사라진
말이 나올 대는 차라리
침묵을 선택 할수 있기를
입술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눈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우리 신체 중에서
제일 약한것 같으나
제일 강한 것이 입술에 말입니다.
가장 슬픈 일이 입에 있고
가장 기쁜 일 또한 입에 있습니다
온도 높은 좋은 말로
주변에 감동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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