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stzr5chwyd2.inlive.co.kr/live/listen.pls

손 끝까직 시린 나

Łσυё➷연우_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algh1111_
  • 60
  • 언제나 인라이브

    Łσυё➷연우(@algh1111)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7-11 21:31


    잘사용할껰ㅋ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7-11 21:30


    고마워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7-11 21:30


    친구가만들어준거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7-01 20:43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 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6-28 09:42


    ^^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6-27 22:16


    ^^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6-27 22:15


    ^^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6-25 07:35


    ^^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6-10 07:23


    늑대사내



    얼마나 더

    피울음을 울어야

    탈속의 해탈을 맛보는가

    어둠의 도시는 황량하다.



    저마다 빛을 발하는

    심해의 생물처럼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기를 쓰는 지느러미들



    달이 더 밝아지면

    저주의 전생이 아파 운다

    거세된 사내의 욕망은

    이 밤도 울분의 열정이 맵다



    무엇이 이 바닥을 기게 하는가

    어머니! 당신의 고해에

    하늘이 울어 섧습니다.

    은하수 저 멀리 밝혀지는 불빛



    단 한번의

    환속을 위해 돌고 돌아온 길

    운명의 사슬을 끊고

    자유를 얻으리라 기필코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6-10 07:14


    또 배가 아프다..

    밥을 먹어도 배가 아파지고,

    물을 마셔도 배가 아파지고,

    차를 마셔도 배가 아파지고..

    그래서 위는 항상 비워진다..

    그 빈속을 달래기 위해 무언가를 채워 놓으면 배는 또 고통을 호소한다..



    머리가 아프다..

    이런저런 얽혀지는 생각에 아파지고,

    얽혀있는 생각사슬을 풀다가 아파지고,

    머릿속을 텅 비워보려 애씀에 아파지고,

    그래서 생각의 끝을 맺어보려 수면속을 들어가면

    꿈을 꾸듯 떠오르는 생각들 틈에서 지치게 헤매이다가 눈을 뜨고 일어나면 머리의 통증은 그래도 남겨져 있다..



    그래서 아프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