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끝까직 시린 나
Łσυё➷연우_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algh111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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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algh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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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7-11 21:31
잘사용할껰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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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7-11 21:30
고마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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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7-11 21:30
친구가만들어준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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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7-01 20:43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 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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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6-28 09: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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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6-27 2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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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6-27 22: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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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6-25 07: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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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6-10 07:23
늑대사내
얼마나 더
피울음을 울어야
탈속의 해탈을 맛보는가
어둠의 도시는 황량하다.
저마다 빛을 발하는
심해의 생물처럼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기를 쓰는 지느러미들
달이 더 밝아지면
저주의 전생이 아파 운다
거세된 사내의 욕망은
이 밤도 울분의 열정이 맵다
무엇이 이 바닥을 기게 하는가
어머니! 당신의 고해에
하늘이 울어 섧습니다.
은하수 저 멀리 밝혀지는 불빛
단 한번의
환속을 위해 돌고 돌아온 길
운명의 사슬을 끊고
자유를 얻으리라 기필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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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6-10 07:14
또 배가 아프다..
밥을 먹어도 배가 아파지고,
물을 마셔도 배가 아파지고,
차를 마셔도 배가 아파지고..
그래서 위는 항상 비워진다..
그 빈속을 달래기 위해 무언가를 채워 놓으면 배는 또 고통을 호소한다..
머리가 아프다..
이런저런 얽혀지는 생각에 아파지고,
얽혀있는 생각사슬을 풀다가 아파지고,
머릿속을 텅 비워보려 애씀에 아파지고,
그래서 생각의 끝을 맺어보려 수면속을 들어가면
꿈을 꾸듯 떠오르는 생각들 틈에서 지치게 헤매이다가 눈을 뜨고 일어나면 머리의 통증은 그래도 남겨져 있다..
그래서 아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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