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과 글 들 ♡♡ 캠핑 시기
나답게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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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스리(@opm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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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방송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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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15 15:42
빗소리가 조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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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15 09:45
출근길 차 안에서 ~~사무실 도착 커피부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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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4-14 09:23
!!!!!
행복
사랑
축복
!!!!!
시간 맞춰 식사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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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14 01:46
만들어 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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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13 22:06
시화 나래공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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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12 06:46
공감글⭐️
속에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문득 생각나 차 한잔 하자고 전화하면
밥 먹을 시간까지 스스름없이 내어주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상대를 차갑고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만나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 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흐린 날에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왠지 햇살같은 미소 한번 띄워줄 거 같은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서 말없이 기도해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 해 주는 사람
욕심없이 사심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가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
진심으로 충고를 해주면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
어딘가 꼬여서 항상 부정적인 사람보다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사람
열마디의 말보다 한마디의 침묵에도
내 속을 알아주는 사람
양은 냄비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스스로 교만하지 않고 남이 나를 인정할때 까지,
그 때를 묵묵히 기다릴 줄 아는 겸손한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두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레 묻어
내면의 향기가 저절로 베어나오는 사람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서
그에 흔들림없이 자신을 지키는 사람
세상 풍파 사람 풍파에도
쉬이 요동치지 않고, 늘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람
이 참 좋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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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11 14:10
💖십자가의 무게💖
한 학자가 불만에 찬 어조로
하느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합니다.
몹시 불공평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요단강변으로 불렀습니다.
요단강은 사람들 세상살이를 마치고
건너오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지역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강을 건너왔습니다.
하느님은 그 학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들이 지고 온 십자가의
무게를 다 달아보아라."
학자는 하느님의 명에 따라
강을 건넌 사람들의 십자가를
모두 달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큰 십자가도 아주 작은 십자가도
그 무게가 똑 같았습니다.
학자는 아무말도 못하고
하느님만 쳐다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십자가를 줄 때
누구에게나 똑같은 십자가를 준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가볍게 안고 살고,
어떤 사람은 고통스러워하면서
쇳덩어리처럼 무겁게 짊어지고 산다.
내가 늘 똑같이 공평하게 주지만,
이렇게 저마다 다 다르게 받는 것이
삶이라는 십자가다."
이는 누구의 고통이든 고통의 무게는
똑같다는 것을 의미하는 우화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은 가벼워 보이는데
왜 나의 고통은 이렇게 무겁고 힘드냐고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고,
나에게 가장 알맞고 편안한 십자가는
지금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근심과 걱정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 마음과 머릿속에서
시작되는 생각의 차이에서
걱정과 근심을 낳습니다.
오늘 당신의 생각을 기쁨의 일로,
오늘 당신의 생각을 감사의 일로,
오늘 당신의 생각을 은혜의 일로,
오늘 당신의 생각을 사랑의 일로
여겨 봄은 어떠하신지요?
오늘도 삶에 지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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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10 09:29
#좋은글
♡친절이 맺어준 축복'♡
어느 날 아침, 한 젊은이가
"홈디포"(세계 최대 건축자재 판매 업체) 계산대로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무척 급한 모양이었습니다.
몇 가지 물건을 계산대에 내려놓고는 100달러 짜리 지폐를 내밀었습니다.
물건 값은 다 합해 봐야 3달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카운터'에 있던 여직원 '주디'가 물었습니다.
"잔 돈 없으세요?"
"죄송해요. 100달러짜리 밖에"
아직 이른 시간이라 계산대에 있는 돈이라고는 40달러가 채 안 되었습니다.
뒤에서 기다리는 손님들도 있어 여직원 '주디'는 100달러짜리 지폐를 그 젊은이에게 되돌려 주고는 자기 지갑에서 3달러의 지폐를 꺼내어 금전 출납기에 넣고 영수증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을 젊은이에게 건네며 웃는 얼굴로 말했습니다.
"홈디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이는 어리둥절했지만 일단 급한 마음에 고맙다는 인사만 몇 차례 한 후, 서둘러 매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며칠 후,
그 젊은이가 다시 그녀의 계산대로 왔습니다.
이번에는 그 젊은이의 아버지와 함께 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건축 회사인 "존슨 컨스트럭션 컴퍼니"의 소유주 '밥 존슨' 회장이었습니다.
"며칠 전 제 아들에게 호의를
베푼 것으로 들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앞으로 필요한 자재를 '홈디포' 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디'는 고액의 지폐를 거절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침착하고 현명하게 처신함으로써 모든 고객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그 젊은이와 아버지를 감동시킨 것입니다.
그 뒤 젊은이는 그 가게에 계속 드나들면서 그 여직원인 '주디'와 가깝게 되었고 결국 사람 됨됨이에 감동을 받기에 충분한 '주디'는 '밥 존슨' 회장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가리켜 흔히
'3달러가 맺어준 축복'이라고 하는데 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바로 '친절이 맺어준 축복' 일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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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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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06 20:51
불멍 아는분 집 마당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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