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과 글 들 ♡♡ 캠핑 시기
나답게 살기 ♡♡-
44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스리(@opm0523)
- 46 팔로워
- 46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44
스리 (@opm0523)2024-02-24 09:36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닌 것처럼
인연도
그냥 이어지는 게
아니겠지요.
자유와 인연의 공통점은
노력과 책임을 다해야만
얻을 수 있다는 것.
책임감이 결여되거나
노력을 소홀히 하거나
마음이 머물 수 있도록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면
변화하거나 변하거나
자각하거나 무뎌지거나 의
차이에서 연이 결정될 수 있을지도,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마음이 움직인디면
그것이 원하는 바가 되겠지...
여행은 늘 나의 편이고
여행이 주는 감응은 덤이요
여행을 통해 얻는 것들은
하나씩 퍼즐이 되어 추억으로 채워지겠지.
오늘도 어김없이 무계획으로 무상하게
마음 닿는 곳으로 떠돌고 있지만
빈 옆자리가 주는 여운은
을씨년스럽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듯...
여러 사람들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니 부디 아프지 말고
늙어갔음 좋겠다는 생각이 해 봅니다댓글 0
-
44
스리 (@opm0523)2024-02-23 09:19
메아리의 법칙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은 메아리의법칙' 을 알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메아리는 소리를 지르면 똑같은 소리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저 멀리 산 계곡을 향해 소리를 지르면 그 소리가
돌아오고, 욕을 하면 욕으로, 축복을 하면 축복의 소리로 되돌아 오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삶을 즐기는 사람들은 불평하거나 남을 흉보거나 험담을 하거나 이웃 간에 이간질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남을 미워하거나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메아리의 법칙'에 의해 자기에게 로 다시 돌아 오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욕을 해도 내가 받지 않으면 그 욕은 욕한 사람에게 다시 메아리가 되어 돌아가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지만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하루하루 보람되고 좋은생각만을 하며 남들을
대하는 사람이 되어보자댓글 0
-
44
스리 (@opm0523)2024-02-22 16:28🦋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꽃이 피었다고 말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별이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그가 변했다고 말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그가 무너졌다고 말하지만
꽃도 별도 사람도 세력도
하루아침에 떠오르고
한꺼번에 무너지지 않는다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나빠지고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좋아질 뿐
사람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는다
세상도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는다
모든 것은
조금씩 조금씩
변함없이 변해간다
-글 박노해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중에서-댓글 0
-
44
스리 (@opm0523)2024-02-21 01:29
내 힘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살면서 자꾸
질문이 되어 돌아왔다.
비록 답할 수 없을 지라도 나는 이 희귀한 사랑의 순간들을 어딘가에 잘 간직해 두고 싶었다.
『사랑의 잔상들』 중에서..
그리 길지 않은 우리 인생, 한 번쯤 마법에 걸린 사랑을 하고 그 사랑 때문에 가슴앓이를 한다. 한 편의 영화에서 처럼 주인공이 되는 시간, 어쩌면 사랑하기보다 사랑받기가 어렵다. 아픔과 상처를 수반하기 때문에, 가슴 한 켠의 그리움이 새로운 도전과 용기가 되어 봄에 움터나는 새순처럼 사랑하고 사랑받는 오늘을 보내자댓글 0
-
44
스리 (@opm0523)2024-02-19 23:32
닉을 바꾸다 윤 슬댓글 0
-
44
스리 (@opm0523)2024-02-17 13:58
고기점 현장댓글 2
-
44
스리 (@opm0523)2024-02-17 13:53
삼실 책상정리 하고~~~댓글 0
-
44
스리 (@opm0523)2024-02-16 12:19
나의 취미댓글 0
-
44
스리 (@opm0523)2024-02-15 12:42
..가끔은 어리석은 척 살아보자..
요즘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참 힘들다.
모두 영리하고 똑똑하고
계산이 빠르며 이문에도 밝다.
영리하다 못해 영악하기까지 하다.
옛말에...
"기지(其智)는 가급(可及)하나
기우(其愚)는 불가급(不可及)하다." 라는 말이 있다.
"똑똑한 사람은 따라 할 수 있으나,
어리석은 자는 흉내낼 수 없다"는 말이다.
사람은 영리해지기는 쉬워도
어리석어지기는 힘들다.
그만큼 어리석음을 따라하기가 더 힘들다.
자기를 낮추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악한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사람에게 헛점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그걸 채워주려고 한다.
사람의 관계가 그런 것이다.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고,
어리석음을 감싸주며 미숙함을 배려해주는 것이야말로 인간관계를 형성해주는 것이다.
내가 똑똑하여 남에게 배울 게 없다면 그 사람은 고독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된다.
남이 다 가가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은 일부러라도 모르는 척,
어리석은 척, 못난 척하며 사는 것이
되레 도움이 될 때가 있다.
노자는
"알면서 모르는 것이 최상이요,
모르면서 안다고 함이 병이다."라고 했다.
남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면,
가끔은 어리석은 척하며 살아보자!
내가 모자란다고 하니
남과 분쟁도 없을 것이고,
도리어 남이 내게 도움을 주려고 할 것이다.댓글 0
-
44
스리 (@opm0523)2024-02-14 14:15
올해도 또 일 벌렸네 흑흑댓글 1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