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과 글 들 ♡♡ 캠핑 시기
나답게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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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스리(@opm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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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05 23:19
현장 지나오는 길 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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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05 11:36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절친한 것도 아니고
자주 못 만난다고 소원한 것도 아닙니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 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닙니다 늘 겉보다는 속입니다
나는 겉바속촉이 좋더라
겉으로 그런척 아닌 척 이런 척들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죠
한결같음이 바로 답 인 듯 해요
겉보다는 속이 맞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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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05 01:45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드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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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포코🌱🌱🌱 (@g1684704960)2024-04-01 20:13
고급 로그 스토리 방이다..
깨끄시 하고 가야지...
내용 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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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01 11:48
마음 넓히기..
살다가
누군가 미워지거든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고 생각하자
살다가
누군가 힘들게 하거든
어떤 까닭이 있겠지
하고 이해하자
살다가
누군가 화나게 하거든
어떤 상처가 있겠지
하고 넘어가자
살다가
누군가 원망스럽거든
무슨 사연이 있겠지
하고 용서하자
그렇게
조금만 생각을 높히고
조금만 마음을 넓혀보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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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4-01 11:43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어떤 남자가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삿짐을 다 옮기고 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마을 전체가 정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남자는 더듬거리며 수북한 짐 사이에서
양초를 겨우 찾았을 때 ‘똑똑’하며 문 두드리는
현관 벨소리가 들렸습니다.
현관문을 열어보니 한 아이가 서 있었고
인사와 함께 말을 건넸습니다.
“아저씨 양초 있으세요?”
아이의 말을 듣자 남자는
‘이사 오자마자 나에게 양초를 빌려달라고 하다니
만일 지금 양초를 빌려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것저것 빌려 달라고 하겠군’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곤 양초가 없다고 말하며
아이를 돌려보내려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
아이가 급하게 말했습니다.
“잠깐만요, 아저씨!
이사 온 첫날부터 정전 때문에 불편하실 것 같아서
양초를 드리려고 왔어요!”
이 말과 함께 아이는 양초 2개를 내밀었고
남자는 좀 전에 생각했던 것들이 부끄러워져
아이의 눈을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타인과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삭막한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기도 하고
스스로 손해 안 보려고 더 움켜쥐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먼저 바뀌어 선의를 행한다면
세상과 타인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누구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 이해인 수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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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3-30 09:22
🪷 마음의 천국 🪷
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 좁은 방에 여럿이 살면 불편하고 짜증이 날텐데 뭐가 그리 즐거워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사니 즐겁습니다.
서로 경험을 나누고 지식도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 뒤에 같이 있던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하나 둘씩 떠나고 소크라테스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다시 물었습니다.
“여럿이 살아 좋다더니, 지금은 혼자가 되어 상황이 나빠졌다고 해야 하는데 여전히 웃고 있으니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지금은 여기 있는 많은 책들을 내 마음대로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선생님들을 내가 독차지한 셈이지요. 이렇게 감사한데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뒤 소크라테스가 결혼을 했는데 건물의 제일 아래층에 살았습니다.
친구가 물었습니다.
“아래층에 살면 위층에서 물도 쏟고 쓰레기도 던지고 쥐도 많고 냄새도 나는데, 자네는 뭐가 좋아서 그리 웃고 다니나?”
“1층에 사니까 채소도 내 손으로 심을 수 있고 꽃도 가꿀 수 있네. 친구가 와도 찾기 쉽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수고를 안 해도 되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 이후 위층에 사는 친구 아버지의 다리가 불편해져서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지자 소크라테스는 집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친구가 또 물었습니다.
“전에는 1층이 좋다했는데, 지금은 위층으로 옮겼으니 불만일 텐데 여전히 웃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인가?”
“위층에 있으니 조용하고 멀리 좋은 경치도 보이네. 계단을 오르내리니 운동이 되어 건강에도 좋지. 이렇게 좋은 점이 많으니 감사할 따름이네.”
그 친구는 소크라테스 제자인 플라톤에게 묻습니다.
“자네 선생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플라톤이 대답합니다.
“사람이 갖는 감사의 속성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있기 때문이지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마음에서 기쁨과 평정을 유지하는 우리의 마음은
테스형님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마음의 천국"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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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3-29 16:29
삶의 9까지 명언
1.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
2. 나약한 태도는
성격도 나약하게 만든다.
3.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4. 지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생 노력해 얻는 것이다.
5. 만약 A가 성공이라면
A = x y z다.
x는 일, y는 놀이,
z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다.
6. 한 번도 실수를
해본적 없는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7. 무얼 받을 수 있나 보다
무얼 주는가에 한 사람의 가치가 있다.
8.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은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9.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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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3-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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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opm0523)2024-03-28 12:54
제주사는 친구가 꽃 보라고 보내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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