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39
-
추천은 기본또다른사과(@keunsug)
- 62 팔로워
- 67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24 00:27국민일보
조국 “토지공개념 도입 필요…헌재·대법·대검도 지방 이전해야”
권민지 님의 스토리 • 를 읽고 댓글...
조국혁신당의 조국이 미친놈이라는게
말은 쉽고 좋은 것 같은데 결과에 대해선 모른다는 것... ㅠ,ㅠ
그냥 좋은 것 같아서 말하는 또라이 같은...
자기 딸을 의과대에 특혜도 아닌 편법으로 보내고 들통난 것이나...
토지 공개념은 투기가 없어진다는데
무엇이 투기인지...
토지 공개념이 되면 누가 좋은 곳에서 더 편한 공간을 사용하게 될지...
당 성분? 그래서 당 성분 좋게 가지려고 자녀 불법입학? 아니면 특혜?
그게 투기보다 나쁜 부패권력을 만드는 것...
법무 장관했던 놈이 질서도 모르고... ㅠ,ㅠ
또 자기가 살고 싶은데서 사는게 아니라 지정된 장소에서 살아야 하나?
기업이 입지 조건에 맞는 곳에 시설을 가지려면 정부의 입맛에 맞춰야?
기업이 한 둘인가?
그 경쟁이 기업의 실력일까?
실력있는 사람은 잔머리를 굴려 당 성분에 맞춰야 발휘할 조건이 생긴다면...
사는 터전이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국가 공무원이나 정부의 직책에 의존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듯...
공산주의의 이론처럼 공평한 세상을 살려고 한다면 조국은 높은 자리에 매달려 바둥거리지 말고 아래로 내려와서 서민을 돕고...
아니 그럼 또 감언이설로 선동이나 하려 들테니... ㅠ,ㅠ
조용히 집안 청소를 해서 가정에라도 도움을 주든지, 돈이 없으면 청소일을 조용하게 수행해서 거리나 건물을 깨끗하게 하는데 사회적 역할을 하길...
머저리 같은 매국노... ㅠ,ㅠ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23 04:53좀 예민해진 저의...ㅠ,ㅠ 지극히 사소한 제 개인적인 이야기(사적인 글입니다...ㅠ,ㅠ)
익명이 아닌 것에도 좀 미안한 마음이 잇습니다만 빠트리고 할 수 있는 글이 아니어서요...ㅠ,ㅠ
인보에 올라온건 거의 다들음...
숫자노랜 안듣고, 가사로 부르면 오아이님 것도 듣고, 이름 바꿔서 중복으로 올리던 사람은 좀 찝찝해서 안듣고(1사람만), 일본노래는 며칠전부터 안들음...ㅠ,ㅠ
괜히 싱경질 남...ㅠ,ㅠ ㅋㅋㅋ
중복으로 올린 사람은 저번에 다른데서 트러블 일으킨 사람 대화명이랑 또 같은걸 써서 신경 쓰여서 아예 안들음...
아...또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아닌데 계속 틀리게 부르는 사람...
노래도 어제부터인가 안들음...
리듬을 의도적으로 깨려는 것이거나, 그런 노래를 칭찬하는 사람이 있든지...
환경이 리듬을 깨트리는 좀 난이도 높은 요주의 인물 같아서...
별빛한스푼님인데...
사이비종교나, 점술 같은 기분도 들고...들을 때마다 기분이 나빴었음...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편견을 가지느니 안듣는게 낫겠다 싶어서...ㅠ,ㅠ
노래를 들으면 리듬이 깨짐...
잘 들어보면 노래마다 리듬을 깨는 스트레스를 주는 노래...
의도가 있으면 더 나쁘고, 의도가 없어도 고치려 노력을 안하고...ㅡㅡ;;
계속 다른 노래를 계속 같은 느낌으로...
그래서 의도적이라면 아주 고질적인 사람같아서 차라리 안듣기로... ㅠ,ㅠ
만약 최악의 경우라면 아무 것이나 엮어서 가는 사람 같았음...
멀쩡한 사람도 바보로 만드는...
이건 제 상상이고 최악인 경우의 생각...
그래서 안듣기로...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좋은 애국자를 몰아서 간 경우가 생각나서...ㅋㅋㅋ
나도 좀 신경증적이고, 피해의식도 있고, 아뭏튼 안정이 필요해서...
점술이라고 추측한건 일본은 이름 작명까지도 미래의 일거리로 만드는 것들임...
너무 예민한 것 같음...ㅠ,ㅠ
접속이나 명분 원래 점이나, 사주 등은 일본이 유명...
한스푼님이 나쁜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전 크게 확대해석해서 우려 때문에 안들으려 하는 것 뿐이예요...
댓글을 보통은 제가 가장 먼저 올렸었음...공교롭게도 제가 댓글을 거의 다 달거나 했을 때 노래를 올리셔서...
최근엔 제가 밤에 안올리고 불규칙하게 댓글을 달아서 그렇지 않았지만...
또 가아이님에겐 참견이나 관심은 줄이는게 좋을듯요...일본말...ㅡㅡ;;귀여운 그런 뜻인데...가는 집이라는 우리글도 되고,,,지바이로 발음...지(지식, 지혜를) 바이(buy 사는) 정보로 악용될 소지도 잇고...그가 의도해서 지은게 아니라도 주변에 의한 왜곡 위험도 생각한다면 조심하시는게...좋을듯요...
가아이=가(집)아이로도 생각되고...=지바이로 발음...
일본은 1900년초에 단어를 모조리 해석한 나라...의도한 바대로 성취하는 대화법...확률대화...도박에서 쓰는...
가아이(=일본말: 뜻은 귀여운)귀여운(귀 여운)도 귀에 여운이 있는것 같은 느낌도...또 귀에 여가 우는 것 같은 느낌도 가지는... 그래서 일본말은 좀 꺼리껴짐...일본노래는 안듣고...ㅡㅡ;;
귀여운=여당을 울리는 귀=정보악용...그래서 귀여운 것(행동, 말)을 못하거나 안하게 되는... 귀엽다는 말이 특징이 없고 예쁘지 않을 때 쓰는 말이라는 유행도 생긴적 있음...
웃음을 파는이란 말은 웃지 못하게 하고 웃음을 사라지게 하는 말이란 생각...웃음은 마음을 사는 것으로 전 해석을 다시...ㅡㅡ;;
또 덧붙이면 계 집아이는 닭의 오덕(다재다능한 문무용신애)을 가진 아이=계 집아이----하여간 일본말은 골치 아픔...ㅠ,ㅠ
일본은 침략을 정당화 하기 위해 언어까지 바꾼 나라라고 알고 있음...
무슨 타갯이나 목표를 암구어로 말하는 듯한...
지바이는 중국어로 쳐부수다, 격파하다, 패배시키다의 뜻이 있음...
일본총리의 집단방어란 말이 다른 목표로의 지시일 수도...
의도파악에 있어서...
문화적으로나 경제에 좋을 경우 상극이 될 요소를 살피면 우려의 상황을 예비할 수도...그런게 맥이나 맥락 같음...자세를 틀어지게 한다거나 변형 우려 등...
그런것엔 달콤한 것도 잇음...당장엔 쉽거나 용이하고, 쓰임새있는....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22 23:34이것도 지나온 것들을 생각하면서 느낀 것 인데...
확실한 건 아님...
1. 노동환경개선. (우리나라의 경제는 북한보다 훨 못살았음) 근로시간 단축...
2. 임금상승...물가오름...월급 오르면 식당 등 오르게 되어있는 것 같음...
3.농어촌의 생활 열악(유통인지, 정부인지 생계보장의 질적 성장이 어려운...) 불만상승...
4. 월급 받는 만큼만 일...(월급루팡)...
5. 구조조정( 알박기와(인사의, 정치적 목적으로 간섭) 월급 받는 만큼 일을 못하면 퇴직되는 형벌로...
6.이런 상황에서 일의 성과기대치가 높아질지...그런데 주식투자 권고...기업 생산성이나 기업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보이는 권고...
7.그런데 명분이 기업가치의 평가치를 높인다는 명분...
이건 물가가 오르고, 은행이자는 낮고,집값은 떨어트리려고 한다면...
국민 재산권은 침해 당하고 잇는 것...
돈을 가지고 있으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
돈을 빨리 소비(필요를 구매: 이게 소비주도?ㅠ,ㅠ)하거나, 투자해야...그런데 주식을 투기의 장으로 만들고 투자 권유는 ㅠ,ㅠ 자연 주식리딩 사기...등 피해가 많이 우려되는...
이건 환경 장악이 아닌 나라가 망하길 바라는 것 같은 느낌임... ,ㅠ
또 주식이 오르면 ---
1. 물가는...기업생산성과 월급은...수출은...소비는...
2. 주식이 오르면 기업가치의 교란 우려는...
참으로 난해한 지금 같음...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22 08:28마이페어레이디
거슬리는 소리 주파수(2000~4000 데시벨
반복적, 청각과민증 등의 요인으로 불쾌감 느낄 수도...
120 저주파 진동, 1200소프라노 음역대도 불쾌감 느낄 수도...
마이페어레이디의 오드리햅번...
저는 예쁜데, 가난했을 그녀에게 접근하는 거칠고 예의 없는 남자들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거부나 거절의 뜻이 많고, 신경증적 반응까지를 상상하니 목소리가 거칠고, 퉁명하고, 진심이 담기지 않은 마음이 그녀가 가진 환경의 결과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그녀를 위하는 남자를 만나고 그것이 그녀를 위하는 마음인걸 알게 되고, 또 그를 사랑하게 되자 그를 위하여 노력하게 됩니다.
그래서 목소리와 톤이 모나지 않은 사랑스런 귀부인으로 변신합니다...
그리고 둘은 사랑을 이룹니다~
거기에는 그 목적을 이루는 기술도 특이했지만
그 기술을 익히려는 중요한 마음이 사랑이란걸 뒤늦게 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춘향전 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은 깨닫기 쉬웠던 영화 같았습니다...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22 00:17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11-22 00:07
저도 인보이스에 와서 400곡을 넘겼습니다.
그래서 여행님께서 처음하신 처음에 불렀던 곡을 2곡 정도를 이틀에 걸쳐 올릴 생각입니다~
여행님~~~ 생각을 허가없이 도용해서 죄송합니다~~~ㅠ,ㅠ ㅋㅋㅋ
처음 불럿던 마음과 생각을 변함없이 간직하며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추억도 쌓으며 인보의 생활을 즐길 생각입니다~
꾸닥~!!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21 19:29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우선 환기로 면역력을 유지, 몸 저항력을 높이시고...
보온으로 체온유지를 위해 필요없는 에너지 소모를 줄이시고...
약간은 기름진 음식으로 열량을 보충, 추위에 대비 비상열량까지 축적하시길...
그리고 육보(먹는 것으로 보신)보다는 행보(운동으로 보신)라니까요.
기온 변화에 적응력도 높이시길...
위와 간기능의 유지는
아프지 않게 하고, 아파도 회복할 수 있는 조건이 되니까요...
몸관리 잘하시길...화이팅~!!
신선한 공기의 호흡이(산소, 질소 풍부)
폐쇄된 공기(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의 호흡보다 면역력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답니당~ 살랑살랑~ ㅡㅡ;; ㅋㅋㅋ
이제 건강도 잘 느껴지지 않는, 보이지 않는 요소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나이인 것 같습니다...=^,^=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21 01:52YTN
“아이들을 이용하지 말라” 어도어 향한 민희진의 한 마디/ YTN star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해, 노영희 변호사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입장을 전했습니다.노 변호사는 지난 17일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서 “어도어는 다섯 멤버 중 두 명은 복귀 의사를 확인했지만, 나머지 세 명은 진의를 파악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민희진 측은 다섯 명 모두가 복귀하는 줄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민 전 대표가 “본질은 나를 향한 공격이지만 아이들을 이용하지 말길 바란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전한 배경도 공개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자신 때문에 멤버들이 피해를 받지 않기를 바랐다고 전했습니다. 노 변호사는 “법원 판결로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된 만큼 멤버들은 회사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걸그룹은 시간이 중요한데 ‘진의를 확인하겠다’는 어도어의 대응으로 세 명의 입지가 이상해진다. 그 부분에 대해선 아쉽고 미성숙한 대처가 아닐까 한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또 “핵심은 멤버들이 복귀 의사가 있었고, 회사는 이들의 활동을 도와야 한다는 점”이라며 소송이 길어질수록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 멤버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앞서 법원은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어도어는 지난 12일 해린과 혜인의 복귀 의사를 공개했고, 이후 민지·다니엘·하니 역시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어도어는 “진의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해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를 보고 댓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님의 흔적은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
아이돌들의 그 중요하고 예쁜 시절에 있을지 모르는 불공정 계약의 사슬의 위험과, 부당한 대우에 대한 보호의지는 참으로 지대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법의 판결에서 처럼
안전의 장치가 꿈을 향하는 청소년들의 제약이 되거나, 걸림돌이 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정한 국가가 그 보호라는 힘의 중대함을 느낀다면 그 터전이나 발판에 대해 무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여야를 떠난 범정부 차원에서의 지원과 어떤 사회공헌적인 기업이라면
피어나는 젊은 세대의 꿈과 희망을 살리고, 그리고 그 길이 넓어지고, 또 안전해 지는 것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길목에 배트맨이나 원더우먼과는 좀 다르지만
공개적인 활동기관으로써 재정과, 지원계획을 갖춘 지원자의 역할을 민희진님이 담당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뉴진스의 후배들부터는 불공정계약이나 부당한 처우는 당연히 없어져야 하며...
꿈으로 향하는 길도
좋은 심성으로 가꾸어...
안전하고, 행복하고, 기회가 열린
좋은 세상의, 좋은 역할의 활동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조건의 좋은 보장의 안전이라면 누구나라도
세상을 위한, 세상의 편에 선 공익활동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19 20:52오마이뉴스
'방송업무 교사' 사망 그후... "학교 행정 인력 늘려야"
이재환 님의 스토리 •를 읽고 댓글...
행정인력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장학생을 선정해서 그 학생으로 하여금 수업의 진행에 선생님을 돕는 역할을 하면 어떨지요...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에게 수업을 듣는 방식을 알려주거나 조언해주고, 알려주기도 하여
장학생에게 가르치는 법이나, 상대를 이해시키는 기능을 향상시킨다면 앞으로의 사회 활동에도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학금을 일정 지원해준다면 학교측도 명분이 있고, 학생에게도 어느정도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재정을 떠난 장학생 선발이라면 여유있는 가정이라면 그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에게 돌리는 것도 의미가 있고, 또 어떤 기여라든지, 학창시절의 우정도 느끼는 계기도 될 것 같습니다.
또 자신이 학교에 기여하는 만큼의 노력에 대해
제값을 받는다면 학생도 오랫동안 학교의 고마움을 기억할 것 같습니다...
그 값에는 장학생 가족의 자활능력에 실질적인 도움(직업 등의)을 주었으면 하는 것은 저의 희망사항입니다...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19 12:46우리나라와 가나와 대결했습니다~
가나 선수들도 열심히 싸웠지만 간발의 차이로 우리나라가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상황으론 실력이 비슷했구요~
체력적인 면보다는 지쳤을 때의 집중력이 좀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체력도 중요하지만 집중력이 챤스를 살리는것과 위기에 방어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월드컵은 계속되는 경기와 갈 수록 힘든 경기가 기다리므로 체력은 아주 중요합니다만...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2025-11-19 00:37한겨레
‘코스피 5000’이 떼 놓은 당상이라는 큰 착각 [아침햇발]
곽정수(곽정수 |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선임기자) 님의 의견 •을 읽고 댓글...
기업지배구조가 무슨 뜻인지요..?
경영 방어권도 없는 기업이 어떻게 안정적으로 기업의 책임을 질 수가 있는지요...
그리고 승계목적이라는데, 자신의 가문을 위해 가업을 잇는 것만큼의 안정된 승계가 있나요?
사람에 대한 믿음은 어려서부터 보아오고, 능력을 키우고, 경험적으로 쌓이는 과정에서 커나가는게 아닌지요...
생면부지의 사람을 가짜뉴스도 많은 때
어떻게 많은 근로자에 대한 책임과 국가경쟁력을 갖춘 경영자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승계의 당연성을 말씀하시는지요...
돈이란 것은 자신의 뜻 뿐만이 아닌 다른 어떤 목적에 의해서도 왜곡될 수 있고, 국가간의 침탈 역시 돈의 이익과 선점에 관한 문제가 아닌지요...
책임과 믿음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기업의 주인인 주주가 목적에 대한 신념없이 쉬이 흔들릴 위험이 있다는건...
그 자체로써 기업가치가 내려앉는 것이고, 그걸 노리는 기업사냥꾼들이라면 지금의 주식동향이라면
거품과 실속에 있어서 뒤바뀌어 나타나도록
경영방어권과, 승계라는 맥을 끊으려 애쓸 것 같습니다.
마치 일본이 우리나라의 산꼭대기에 철을 박아 혈맥을 끊으려 한다는 상징성처럼요...
일례로 주위를 살피지 못하게 횡단보도 왼쪽에 주정차를 시켜서
길을 건너는 사람은 다가오는 차나 오토바이 등을 못보게...
또 차나 오토바이 운전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못보기에 사고 위험도 크며... 또한 건널목을 지날 때 조금이라도 더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이런 조짐 앞에는 가난한 도로변 행상인의 생계를 위해 아량을 베풀고 주차를 허용하고, 택시 기사님들이 쉬면서 손님을 기다리게 정차를 허용 하는 선의라고 시작하지만...길을 걷는 학생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생기는 긴장과 혹여 왕따를 당하는 학생이라면 강요에 의해 차나 오토바이가 오는 걸 못보고 길을 건너게 될 수 있고, 목숨은 자신 뿐이 아닌 부모님의 생명까지도 염려하게 되는 신경증적인 압박도 느낄 수 있으며...
사람들 특히 아이들이 거리를 걷지 않게 되고, 사고위험도 많으니 부모님은 걱정이 더 생기면 생겼지 줄지는 않을 듯...
그렇다면 집값은 떨어지고...
동네 분위기는 흉흉...
이런 요인의 우려가 있어서 횡단보도 주변 10미터인가(확실치 않음) 주정차 금지로 되어 잇고, 이런게 법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가 아닐까요?
이런 법을 교란시켜 질서를 파괴하는게 바로 맥을 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을 바로 못보게 해서 위험을 방지하지 못하고 안전거리와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일본이 지배를 위한 산꼭대기에 철을 꽂아 혈맥을 끊는 상징이 현실로 나타나는게 아닌지요...
점이나 명리학, 굿 등의 이론이 현실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게 하고, 너무 어려운 습관과 명분으로 억압해서 누르고,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확실한 심각성을 이야기 해서 겁을 나게 하고, 판단을 흐리게 하고...
정당화하는 것이 많아진다는건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모르는 때의 지식으로 자신의 명석함을 표하고 상대에게 요구하고 확신하여 명령하는건
일본의 심리학에서도 그렇듯 판단을 돕는 이론이 아니라 뜬구름을 잡는 이야기를 하면서 명령을 하는 식의 웃기지도 않는 의사표시입니다.
이럴땐 이렇게 해야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해야하고...
모르는건 또 명령을 받아야 하고...
물론 제 말이 다 맞다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확률 대화란게
도박에서 이길 확률과 같이 승산이 없는 것에도 도박을 하도록 선택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의 나라를 뺏는 법이고, 방법이며 그 시작과 끝에 맥을 공격하는 것이 잇다는 것입니다...
물론 북한의 간첩이라해도 일본과의 관계에 간섭하려고 할 수도 잇겟지만요...
‘코스피 5000’이 떼 놓은 당상이라는 큰 착각 [아침햇발]
곽정수 님의 의견 •기사
코스피 주가가 18일 다시 4000선 밑으로 내려 앉았다. 11월초 이후 숨 고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6개월간 쉼없이 질주하며 상승률 70%로 세계 증시 가운데 1위를 했으니, 쉬어갈 때도 된 것일까? 아니면 좀 더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것일까?
코스피가 2000 중반에서 4200까지 레벨업한 원동력은 두가지다. 3000 중반대까지는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에 따른 기업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이 컸다. 이후 4000 초반대까지는 반도체 실적 호조가 주효했다.
올해 100조, 2026년 200조, 2027년 250조원 이상. 국내외 증권사가 전망하는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합계액이다. 하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영원할 수는 없다. 언젠가는 하락 사이클을 맞는다. 향후 5년 뒤에는 반도체·조선의 경쟁력도 중국에 뒤질 것이라는 국내 주요 수출기업의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
지난 7월 1·2차 상법 개정 이후 국내 상장사가 분할·합병이나 사업재편, 증자를 할 때는 신중 모드이다. 과거처럼 소액주주를 무시하고, 대주주가 전횡을 일삼다가는 주주 충실의무 위반으로 소송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기업지배구조가 개선됐다고 보기는 이르다. 재벌은 여전히 총수의 절대 지배 아래 있다. 법제도는 바뀌었지만, 기업과 기업인들의 의식 변화는 아직이다.
한국경총은 최근 ‘하반기 국회에 바라는 경영계 건의 과제’를 발표했다. 정부여당이 기업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추진하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미국 등 선진국에는 전례가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물론 궤변이다. 도둑이 없는 나라는 도둑을 처벌하는 법이 필요 없는 것 아닌가? 한국 기업들은 자사주를 장기간 보유하며 경영권 방어나, 승계 목적으로 악용하는 일이 다반사다. 하지만 선진국 기업의 경우 자사주는 자산이 아니라 매입 순간부터 주주환원 차원에서 소각된 것으로 간주하는 게 원칙이다.
재계는 1·2차 상법 개정 때도 반대로 일관했다. 하지만 정작 법 개정만으로 코스피 4000이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고, 투자자는 환호했다. 국내 기업들이 언제까지 기득권 지키기에만 골몰하며 시장 요구와 국민의 바람에 눈과 귀를 감을 것인가?
한국경총이 구태를 되풀이하는 것도 결국 기업과 기업인들의 요구 때문이다. 최근 태광산업은 자사주에 기반한 교환사채 발행과, 자녀들이 지배하는 사모펀드를 통한 기업인수라는 신종 승계수법을 이용하려다가 투자자의 반발을 자초했다. 한국 대기업의 몸집은 글로벌 수준으로 커졌을지 모르지만, 기업인의 시각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했다. 합석한 삼성·에스케이(SK) 등 7대 기업 총수들이 현 정부 임기 안에 국내에 8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권 초마다 대통령과 재벌총수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서 환한 웃음을 지으며 과감한 규제 완화와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을 주고받는 장면이 되풀이된다. 하지만 정권이 끝날 때 그 수치를 기억하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되나?
기업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일본은 아베 정부 이후 일관된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을 추진했다. 그 과정에서 숨은 주역 역할을 한 것이 일본 공적연금과 도쿄증권거래소이다. 일본 공적연금은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책임원칙)를 강조하며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로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앞장서도록 독려했다. 행동주의펀드에 과감히 자산을 배분하며,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파트너로 삼았다. 도쿄증권거래소도 지배구조의 모범기준이 담긴 기업지배구조 코드를 제정해 주주가치·기업가치 존중 경영이 확산되도록 앞장섰다.
일본은 이를 통해 이사회가 투명하게 바뀌고, 자본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영혁신이 일어났다. 기업은 불필요한 자산을 팔고,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했다. 기업이 살아나고, 산업이 재편되고, 경제성장률이 높아져 ‘잃어버린 30년’에서 벗어나는 원동력이 됐다. 일본 주가가 2008년 말 저점 대비 4~5배 이상 급등한 것도 그 결과물이다.
기업과 기업인의 인식 전환은 법제도 만으로 한계가 있다. 스튜어드십코드, 기업지배구조코드 같은 연성규범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민연금과 증권거래소는 ‘낮잠’만 잔다. 국민연금은 문재인 정부 초기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했지만, 실제로는 아무 일도 안하고 손을 놓고 있다. 선진국 연기금과 달리 행동주의펀드에 자산 배분을 한푼도 안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해야 할 일은 두 기관의 책임자에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의지와 실력을 갖춘 인사를 앉히는 것이다. 더는 퇴역 관료나 정치인이 잠시 쉬었다 가는 정거장으로 전락시켜서는 안된다.
상법이 개정되었지만, 기업의 지배구조는 아직 바뀌지 않았다. 기업인의 의식은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도 ‘코스피 5000’을 이미 떼 놓은 당상처럼 생각하는 것은 너무 큰 착각이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여기서 자만하고, 한눈을 팔다가는 코스피가 언제라도 3000 밑으로 곤두박질칠 수있다. 그 충격은 부동산 거품 붕괴 못지 않게 끔찍할 것이다. 정부가 과연 감당할 수 있겠나?
jskwak@hani.co.kr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